최종편집: 2025-01-08 22:14

  • 맑음속초-4.3℃
  • 구름조금-7.0℃
  • 맑음철원-8.3℃
  • 구름많음동두천-8.0℃
  • 구름많음파주-7.9℃
  • 맑음대관령-10.1℃
  • 구름조금춘천-6.0℃
  • 눈백령도-5.0℃
  • 맑음북강릉-2.5℃
  • 맑음강릉-2.3℃
  • 맑음동해-2.0℃
  • 맑음서울-5.8℃
  • 맑음인천-5.6℃
  • 흐림원주-3.1℃
  • 구름조금울릉도0.4℃
  • 맑음수원-5.2℃
  • 구름많음영월-3.9℃
  • 구름많음충주-3.6℃
  • 흐림서산-3.2℃
  • 맑음울진-1.9℃
  • 눈청주-3.8℃
  • 구름조금대전-2.6℃
  • 구름많음추풍령-3.8℃
  • 구름많음안동-2.8℃
  • 구름많음상주-2.5℃
  • 맑음포항0.0℃
  • 흐림군산-1.5℃
  • 눈대구-1.0℃
  • 눈전주-1.5℃
  • 구름조금울산-0.3℃
  • 눈창원2.4℃
  • 눈광주-0.7℃
  • 맑음부산2.4℃
  • 맑음통영3.5℃
  • 눈목포1.2℃
  • 맑음여수1.4℃
  • 눈흑산도1.9℃
  • 구름많음완도1.3℃
  • 흐림고창-0.7℃
  • 흐림순천-1.6℃
  • 눈홍성(예)-2.9℃
  • 구름많음-3.5℃
  • 흐림제주4.8℃
  • 흐림고산5.4℃
  • 흐림성산3.0℃
  • 흐림서귀포6.3℃
  • 구름많음진주1.1℃
  • 구름많음강화-6.1℃
  • 맑음양평-4.8℃
  • 맑음이천-4.8℃
  • 구름많음인제-6.1℃
  • 맑음홍천-5.2℃
  • 맑음태백-8.3℃
  • 구름많음정선군-5.7℃
  • 구름많음제천-5.0℃
  • 구름많음보은-2.9℃
  • 흐림천안-4.0℃
  • 흐림보령-2.4℃
  • 흐림부여-2.9℃
  • 흐림금산-2.7℃
  • 구름많음-3.1℃
  • 흐림부안-1.0℃
  • 흐림임실-2.8℃
  • 흐림정읍-1.7℃
  • 흐림남원-2.2℃
  • 흐림장수-4.4℃
  • 흐림고창군-1.0℃
  • 흐림영광군0.1℃
  • 구름조금김해시1.5℃
  • 흐림순창군-2.2℃
  • 구름많음북창원2.4℃
  • 구름많음양산시3.2℃
  • 구름많음보성군0.7℃
  • 흐림강진군0.5℃
  • 흐림장흥0.4℃
  • 흐림해남0.9℃
  • 구름조금고흥0.5℃
  • 구름많음의령군1.3℃
  • 흐림함양군-1.5℃
  • 구름조금광양시0.0℃
  • 흐림진도군1.6℃
  • 구름조금봉화-2.2℃
  • 구름많음영주-3.4℃
  • 흐림문경-3.5℃
  • 맑음청송군-3.7℃
  • 맑음영덕-1.5℃
  • 구름많음의성-1.7℃
  • 흐림구미-1.3℃
  • 구름조금영천-2.1℃
  • 맑음경주시-1.6℃
  • 흐림거창-2.5℃
  • 구름많음합천0.8℃
  • 구름많음밀양0.0℃
  • 흐림산청-1.4℃
  • 맑음거제3.0℃
  • 맑음남해1.9℃
  • 맑음2.7℃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안장헌 충남도의원 “SM그룹, 국일제지 정상화계획 이행하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장헌 충남도의원 “SM그룹, 국일제지 정상화계획 이행하라”

논평 통해 국일제지 인수 후 고용안정 및 기업 정상화 외면하는 SM그룹 비판

안장헌 충남도의원 “SM그룹, 국일제지 정상화계획 이행하라”

 

[시사픽] 안장헌 충남도의원은 7일 논평을 통해 아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국일제지를 인수한 뒤, 고용안정 및 기업 정상화 계획을 지키지 않고 있는 SM그룹을 강하게 비판하고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사측이 인위적 구조조정 금지, 최소 3년의 고용보장과 단체협약 인정을 문서로 약속했음에도, 인수 직후부터 노동조합과의 협의 없이 희망퇴직을 강요해 현재 소수의 노동자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이행하지 않는 행태이며 노동 관련 법률을 심각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일제지의 용인공장 이전 문제와 관련해 “회사 측이 요청한 아산 관내 통합 신공장 신축에 대한 노동조합과 지역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SM그룹 경영진은 이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어 “국일제지의 M&A 과정에서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반대했던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SM그룹은 이제라도 각성하고 약속한 고용보장과 운영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