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05:45

  • 구름조금속초-2.0℃
  • 구름조금-10.9℃
  • 흐림철원-6.7℃
  • 흐림동두천-5.9℃
  • 흐림파주-6.0℃
  • 맑음대관령-10.4℃
  • 흐림춘천-10.4℃
  • 흐림백령도1.9℃
  • 맑음북강릉-3.5℃
  • 맑음강릉-1.7℃
  • 맑음동해-2.6℃
  • 흐림서울-3.5℃
  • 흐림인천-3.5℃
  • 흐림원주-3.6℃
  • 맑음울릉도-1.0℃
  • 흐림수원-4.3℃
  • 흐림영월-7.3℃
  • 흐림충주-5.0℃
  • 흐림서산-2.8℃
  • 맑음울진-3.1℃
  • 구름많음청주-3.5℃
  • 흐림대전-3.3℃
  • 흐림추풍령-3.8℃
  • 구름많음안동-6.6℃
  • 흐림상주-4.0℃
  • 맑음포항-3.1℃
  • 흐림군산-2.3℃
  • 구름조금대구-2.9℃
  • 흐림전주-1.5℃
  • 맑음울산-2.8℃
  • 맑음창원-3.3℃
  • 흐림광주-1.7℃
  • 맑음부산-2.8℃
  • 맑음통영-2.2℃
  • 흐림목포-0.8℃
  • 맑음여수-1.9℃
  • 흐림흑산도2.8℃
  • 흐림완도0.2℃
  • 흐림고창-3.0℃
  • 흐림순천-4.1℃
  • 흐림홍성(예)-2.6℃
  • 흐림-4.2℃
  • 흐림제주4.5℃
  • 흐림고산4.4℃
  • 흐림성산3.0℃
  • 구름많음서귀포3.2℃
  • 맑음진주-7.0℃
  • 흐림강화-4.0℃
  • 흐림양평-5.5℃
  • 흐림이천-5.6℃
  • 흐림인제-8.7℃
  • 흐림홍천-9.6℃
  • 맑음태백-7.8℃
  • 흐림정선군-9.7℃
  • 흐림제천-6.5℃
  • 흐림보은-6.0℃
  • 흐림천안-4.5℃
  • 흐림보령-1.6℃
  • 흐림부여-3.2℃
  • 흐림금산-4.8℃
  • 흐림-4.3℃
  • 흐림부안-1.3℃
  • 흐림임실-3.7℃
  • 흐림정읍-2.1℃
  • 흐림남원-4.0℃
  • 흐림장수-5.5℃
  • 흐림고창군-3.0℃
  • 흐림영광군-1.9℃
  • 맑음김해시-3.9℃
  • 흐림순창군-3.4℃
  • 맑음북창원-2.5℃
  • 맑음양산시-0.8℃
  • 구름많음보성군-2.3℃
  • 구름많음강진군-1.3℃
  • 구름많음장흥-1.0℃
  • 구름많음해남-0.7℃
  • 흐림고흥-2.6℃
  • 맑음의령군-8.0℃
  • 흐림함양군-1.6℃
  • 맑음광양시-3.4℃
  • 구름많음진도군0.1℃
  • 맑음봉화-3.3℃
  • 흐림영주-5.9℃
  • 흐림문경-3.7℃
  • 맑음청송군-8.0℃
  • 맑음영덕-4.2℃
  • 흐림의성-10.0℃
  • 흐림구미-4.7℃
  • 맑음영천-4.5℃
  • 맑음경주시-3.0℃
  • 맑음거창-8.1℃
  • 맑음합천-7.0℃
  • 맑음밀양-4.6℃
  • 구름조금산청-1.7℃
  • 맑음거제-1.6℃
  • 맑음남해-3.8℃
  • 맑음-3.7℃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16일부터 한 달간 열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16일부터 한 달간 열려

미디어 아티스트 손길로 다시 태어나는 지역축제. 역사와 현재 잇는 볼거리 가득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16일부터 한 달간 열려

 

[시사픽]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열린다.

주제는 ‘어라하의 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을 총 3개의 코스로 구성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더욱 집중도 있게 관람할 수 있게 한다는 의도다.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1코스 ‘사비연’에서는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쇼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5개 테마에 미디어 아티스트 협업 전시로 구성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전망이다.

2코스 ‘사비혼’은 울창한 산림이 우거진 부소산성 산책로를 따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천년왕국 백제를 향한 ‘어라하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3코스 ‘사비경’에선 어라하가 전하는 사비백제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대형 돔 미디어영상관에서 몰입감 있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모든 코스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나이트워크투어’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현장예약을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1,400년 전 백제와 첨단 미디어·디지털 기술이 화려한 대화를 시작한다”며 부여에서 빛나는 추억도 만들고 수해로 지쳐있는 부여군민들에게 힘도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