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18 23:26

  • 흐림속초16.5℃
  • 비15.3℃
  • 흐림철원15.1℃
  • 흐림동두천15.2℃
  • 구름많음파주15.0℃
  • 흐림대관령13.3℃
  • 흐림춘천15.5℃
  • 비백령도15.9℃
  • 비북강릉16.2℃
  • 흐림강릉17.1℃
  • 흐림동해17.1℃
  • 흐림서울16.8℃
  • 흐림인천16.0℃
  • 흐림원주18.0℃
  • 비울릉도21.2℃
  • 비수원17.5℃
  • 흐림영월17.6℃
  • 흐림충주19.1℃
  • 흐림서산18.6℃
  • 흐림울진18.0℃
  • 흐림청주20.3℃
  • 비대전22.9℃
  • 흐림추풍령19.1℃
  • 흐림안동19.1℃
  • 흐림상주18.1℃
  • 흐림포항22.5℃
  • 구름많음군산23.0℃
  • 구름많음대구21.2℃
  • 비전주24.0℃
  • 천둥번개울산22.8℃
  • 구름많음창원23.0℃
  • 흐림광주23.1℃
  • 천둥번개부산23.2℃
  • 구름많음통영23.9℃
  • 구름많음목포24.2℃
  • 구름많음여수23.8℃
  • 구름많음흑산도23.7℃
  • 흐림완도24.8℃
  • 흐림고창23.5℃
  • 흐림순천20.4℃
  • 비홍성(예)19.6℃
  • 구름많음19.2℃
  • 구름많음제주26.6℃
  • 구름많음고산24.2℃
  • 구름많음성산25.3℃
  • 흐림서귀포25.6℃
  • 구름많음진주24.2℃
  • 구름많음강화15.9℃
  • 흐림양평16.8℃
  • 흐림이천17.1℃
  • 흐림인제16.0℃
  • 흐림홍천15.8℃
  • 흐림태백17.7℃
  • 흐림정선군15.9℃
  • 흐림제천17.9℃
  • 구름많음보은20.5℃
  • 구름많음천안19.3℃
  • 흐림보령22.6℃
  • 흐림부여22.9℃
  • 흐림금산23.4℃
  • 흐림19.6℃
  • 구름많음부안23.5℃
  • 흐림임실21.7℃
  • 흐림정읍23.6℃
  • 흐림남원22.5℃
  • 구름많음장수22.7℃
  • 흐림고창군22.9℃
  • 흐림영광군23.6℃
  • 구름많음김해시
  • 흐림순창군24.0℃
  • 구름많음북창원23.7℃
  • 구름많음양산시24.0℃
  • 흐림보성군22.7℃
  • 흐림강진군24.7℃
  • 흐림장흥24.3℃
  • 흐림해남24.4℃
  • 구름많음고흥24.5℃
  • 구름많음의령군25.1℃
  • 흐림함양군19.8℃
  • 흐림광양시23.3℃
  • 흐림진도군24.4℃
  • 구름많음봉화19.4℃
  • 구름많음영주18.0℃
  • 흐림문경18.4℃
  • 흐림청송군20.2℃
  • 흐림영덕20.0℃
  • 흐림의성20.0℃
  • 흐림구미19.4℃
  • 구름많음영천19.8℃
  • 구름많음경주시21.3℃
  • 흐림거창18.5℃
  • 구름많음합천19.5℃
  • 구름많음밀양22.5℃
  • 구름많음산청19.3℃
  • 구름많음거제24.4℃
  • 구름많음남해25.1℃
  • 구름많음23.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성황리에 끝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성황리에 끝나

"엄마 아빠와 함께 기차타고 가는 여행, 정말 특별해요”만족도 98%

충남교육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성황리에 끝나

 

[시사픽] 충남교육청은 지난달부터 11월 5일까지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3차에 걸쳐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과 부모와 자녀 간 대화시간 마련으로 내 아이를 넘어 모두의 아이가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10월에 2회, 11월 1회, 권역별로 나누어 160가족씩 제천과 순창 일원 가족나들이로 진행됐다.

올해는 천안 137가족, 아산 10가족, 당진 36가족, 서산17가족, 부여 13가족, 공주9가족, 금산 10가족 논산계룡 지역 70가족, 홍성 35가족, 예산 15가족, 보령 7가족, 태안 8가족, 청양 8가족 등 총 465가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는 98%로 매우 높게 나왔다.

한 학부모는 “오롯이 아이와 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거라 그 시간 자체만으로 뜻깊었던 거 같고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특히 돌아오는 기차에서 보이는 라디오에서 보는 함께 시청한 활동 영상을 보면서 가슴 뭉클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교육혁신과 배무룡 과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엄마, 아빠가 동행하며 서로 이해하는 소중한 추억이 행복한 가정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로 가족과 친구 등의 소통이 멀어져 정서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학생들에게 건강한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