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7 16:13

  • 맑음속초6.3℃
  • 맑음1.7℃
  • 맑음철원2.8℃
  • 맑음동두천4.0℃
  • 맑음파주3.4℃
  • 맑음대관령1.3℃
  • 맑음춘천3.1℃
  • 맑음백령도4.4℃
  • 맑음북강릉6.2℃
  • 맑음강릉7.7℃
  • 맑음동해7.4℃
  • 맑음서울5.0℃
  • 맑음인천3.7℃
  • 맑음원주5.1℃
  • 구름조금울릉도5.2℃
  • 맑음수원4.5℃
  • 맑음영월5.0℃
  • 맑음충주5.3℃
  • 맑음서산4.4℃
  • 맑음울진7.2℃
  • 맑음청주6.1℃
  • 맑음대전7.3℃
  • 맑음추풍령5.3℃
  • 맑음안동6.1℃
  • 맑음상주7.1℃
  • 맑음포항7.5℃
  • 맑음군산4.1℃
  • 맑음대구8.8℃
  • 맑음전주5.2℃
  • 맑음울산8.4℃
  • 맑음창원7.5℃
  • 맑음광주6.6℃
  • 맑음부산8.5℃
  • 맑음통영7.7℃
  • 맑음목포4.4℃
  • 맑음여수7.3℃
  • 맑음흑산도5.3℃
  • 맑음완도8.7℃
  • 맑음고창3.5℃
  • 맑음순천6.6℃
  • 맑음홍성(예)4.8℃
  • 맑음6.5℃
  • 맑음제주8.6℃
  • 맑음고산6.0℃
  • 맑음성산7.3℃
  • 구름조금서귀포11.0℃
  • 맑음진주8.0℃
  • 맑음강화2.7℃
  • 맑음양평4.9℃
  • 맑음이천5.2℃
  • 맑음인제2.9℃
  • 맑음홍천2.6℃
  • 맑음태백2.9℃
  • 맑음정선군5.2℃
  • 맑음제천4.3℃
  • 맑음보은5.7℃
  • 맑음천안5.6℃
  • 맑음보령6.0℃
  • 맑음부여6.4℃
  • 맑음금산6.3℃
  • 맑음5.9℃
  • 맑음부안4.0℃
  • 맑음임실5.3℃
  • 맑음정읍4.0℃
  • 맑음남원6.8℃
  • 맑음장수5.4℃
  • 맑음고창군4.8℃
  • 맑음영광군4.0℃
  • 맑음김해시8.0℃
  • 맑음순창군6.3℃
  • 맑음북창원8.0℃
  • 맑음양산시9.0℃
  • 맑음보성군8.3℃
  • 맑음강진군7.4℃
  • 맑음장흥7.6℃
  • 맑음해남6.1℃
  • 맑음고흥8.4℃
  • 맑음의령군9.3℃
  • 맑음함양군8.5℃
  • 맑음광양시8.5℃
  • 맑음진도군5.6℃
  • 맑음봉화6.3℃
  • 맑음영주5.5℃
  • 맑음문경6.8℃
  • 맑음청송군6.8℃
  • 맑음영덕6.6℃
  • 맑음의성7.2℃
  • 맑음구미8.7℃
  • 맑음영천6.6℃
  • 맑음경주시9.2℃
  • 맑음거창8.1℃
  • 맑음합천8.8℃
  • 맑음밀양8.0℃
  • 맑음산청8.9℃
  • 맑음거제5.6℃
  • 맑음남해6.6℃
  • 맑음9.5℃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금산군, 제27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금산군, 제27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 개최

민속행사 가치 재조명 및 자연유산 보존 의미

금산군, 제27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 개최

 

[시사픽] 금산군은 지난 22일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와 함께 제27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초헌관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 금산군의회 심정수 의장, 종헌관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여했으며 보석사 장곡 주지스님, 박성하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장 등이 함께했다.

보석사 종각 타종으로 시작된 행사는 남이농악 길놀이와 함께 보석사 은행나무로 장소를 옮겨 제례와 소원지 달기를 진행한 후 승무 등 전통 민속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보석사 은행나무는 마을을 지키고 보호해 주는 신성한 나무로 여겨지는데 조구대사가 보석사 창건 당시 제자들과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천년 이상 금산 군민들과 함께한 보석사 은행나무는 그 역사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 제365호로 지정됐으며 금산군은 보석사 은행나무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매년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난이 있을 때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했다고 전해지는 보석사 은행나무는 우리 군의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이라며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를 통해 천년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받고 생명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