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15 13:38

  • 구름많음속초19.3℃
  • 구름조금20.1℃
  • 구름조금철원19.9℃
  • 구름조금동두천19.3℃
  • 구름조금파주18.6℃
  • 구름많음대관령13.6℃
  • 맑음춘천19.5℃
  • 박무백령도16.9℃
  • 구름많음북강릉18.4℃
  • 구름많음강릉19.8℃
  • 구름많음동해19.9℃
  • 맑음서울20.1℃
  • 구름조금인천19.5℃
  • 흐림원주16.9℃
  • 흐림울릉도17.4℃
  • 구름조금수원18.8℃
  • 흐림영월14.3℃
  • 흐림충주16.7℃
  • 구름많음서산20.1℃
  • 흐림울진19.3℃
  • 구름많음청주19.0℃
  • 구름많음대전18.5℃
  • 구름많음추풍령16.6℃
  • 흐림안동15.6℃
  • 구름많음상주15.4℃
  • 흐림포항18.3℃
  • 흐림군산17.8℃
  • 흐림대구15.7℃
  • 구름많음전주20.1℃
  • 구름많음울산19.8℃
  • 흐림창원17.6℃
  • 흐림광주18.6℃
  • 흐림부산18.5℃
  • 흐림통영18.0℃
  • 구름많음목포20.4℃
  • 흐림여수17.1℃
  • 흐림흑산도19.0℃
  • 흐림완도18.9℃
  • 흐림고창19.5℃
  • 흐림순천17.3℃
  • 구름많음홍성(예)17.9℃
  • 구름많음19.3℃
  • 흐림제주19.8℃
  • 흐림고산19.7℃
  • 흐림성산19.0℃
  • 흐림서귀포20.3℃
  • 흐림진주17.6℃
  • 구름조금강화18.8℃
  • 구름많음양평18.1℃
  • 구름많음이천17.2℃
  • 구름조금인제20.6℃
  • 구름조금홍천20.1℃
  • 흐림태백14.9℃
  • 흐림정선군18.5℃
  • 흐림제천15.4℃
  • 구름많음보은17.6℃
  • 구름많음천안17.4℃
  • 흐림보령19.0℃
  • 구름많음부여19.6℃
  • 구름많음금산16.6℃
  • 구름많음19.1℃
  • 구름많음부안20.8℃
  • 구름많음임실19.0℃
  • 흐림정읍18.4℃
  • 흐림남원18.6℃
  • 흐림장수17.3℃
  • 흐림고창군18.4℃
  • 흐림영광군19.7℃
  • 흐림김해시17.5℃
  • 흐림순창군18.5℃
  • 흐림북창원17.9℃
  • 흐림양산시20.1℃
  • 흐림보성군18.6℃
  • 흐림강진군18.4℃
  • 흐림장흥18.5℃
  • 흐림해남18.8℃
  • 흐림고흥18.3℃
  • 흐림의령군18.3℃
  • 흐림함양군16.4℃
  • 흐림광양시18.3℃
  • 구름많음진도군19.2℃
  • 흐림봉화16.8℃
  • 흐림영주16.3℃
  • 구름많음문경15.8℃
  • 흐림청송군14.8℃
  • 흐림영덕17.4℃
  • 구름많음의성17.4℃
  • 흐림구미15.9℃
  • 흐림영천16.6℃
  • 흐림경주시17.8℃
  • 흐림거창15.3℃
  • 흐림합천16.8℃
  • 흐림밀양18.6℃
  • 흐림산청16.1℃
  • 흐림거제18.1℃
  • 흐림남해16.6℃
  • 흐림18.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대통령 제2집무실 본격 추진… 2027년 완공 목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대통령 제2집무실 본격 추진… 2027년 완공 목표

9월 초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 출범, 범정부적 추진체계 구축

image01.png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일정 /제공=행복청

 

[시사픽]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9월 중에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발족한다.

 

2022년에는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규모‧위치 등을 결정하고, 2023년에는 건축 기본계획을 수립해 설계까지 착수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대통령 제2집무실은 ▲국회세종의사당‧정부세종청사와의 연계성,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에 충실한 실용성 ▲보안을 고려하되 최대한 국민과 소통 가능한 개방성의 세 가지 원칙에 입각해 건립할 계획이다.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규모‧위치 등 구체적인 건립방안은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기관 협의와 전문가 및 국민의사 수렴 등을 거쳐 마련할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즉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당정은 이를 위해 올해 정기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설계비를 증액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국회는 지난 5월 말 법률 개정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전까지는 기존의 정부세종청사 1동 임시 집무공간의 시설을 보완하고 이용빈도를 한층 높여 세종이 실질적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공약 또한 충실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 "관계부처와 이해관계자(공공기관·노조‧지자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공공기관 추가이전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공공기관 이전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추진하고, 관련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대통령 제2집무실이 기존 정부청사 및 향후 건립될 국회 세종의사당 등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교통계획 및 관련 인프라 건설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중심으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해 9월 초 발족할 예정이며, 추진단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맡기로 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