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청양군이 군청사 내 작은 미술관 ‘휴’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이종철 개인전&우제권 작품소장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 작품은 지난 1월과 2월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이종철 작가의 문인화 35점과 우제권 작가의 소장작품 17점이다.
이종철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서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 자문위원과 면암서화협회 문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제권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장이자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며 현 청양터미널갤러리 관장이다.
이명자 문화예술팀장은 “작은 미술관 ‘휴’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미술작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휴’는 군청 지하 1층에 있으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전시회와 군청 공무원 사진동호회 전시회, 성영일 작가 개인전 등 지역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