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10억4421만원으로 총 40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중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사업의 총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과 동일하나 제작 연월일 2002.01.01.~.2007.12.31., 배기량 5,800~17,000cc, 출력 240~460PS인 차량으로 제한한다.
두 사업 모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하며 논산시청 민원동 옆 야외 천막으로 방문 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사업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도 신청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 16만km 초과 시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