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16:21

  • 흐림속초18.9℃
  • 흐림16.9℃
  • 흐림철원18.0℃
  • 흐림동두천17.5℃
  • 흐림파주17.2℃
  • 흐림대관령13.1℃
  • 흐림춘천16.3℃
  • 흐림백령도17.3℃
  • 흐림북강릉17.8℃
  • 흐림강릉18.8℃
  • 흐림동해16.7℃
  • 흐림서울18.1℃
  • 흐림인천17.8℃
  • 흐림원주16.4℃
  • 흐림울릉도17.4℃
  • 흐림수원17.7℃
  • 흐림영월13.0℃
  • 흐림충주14.7℃
  • 흐림서산16.5℃
  • 흐림울진15.7℃
  • 흐림청주15.6℃
  • 흐림대전14.3℃
  • 흐림추풍령12.5℃
  • 흐림안동13.6℃
  • 흐림상주12.8℃
  • 비포항15.3℃
  • 흐림군산14.4℃
  • 흐림대구14.8℃
  • 흐림전주14.5℃
  • 비울산14.5℃
  • 비창원14.4℃
  • 비광주14.3℃
  • 비부산14.4℃
  • 흐림통영13.5℃
  • 비목포14.1℃
  • 비여수15.0℃
  • 비흑산도15.0℃
  • 흐림완도15.1℃
  • 흐림고창13.4℃
  • 흐림순천12.6℃
  • 흐림홍성(예)15.6℃
  • 흐림15.6℃
  • 비제주18.3℃
  • 흐림고산18.6℃
  • 흐림성산18.8℃
  • 비서귀포18.8℃
  • 흐림진주13.9℃
  • 흐림강화17.5℃
  • 흐림양평16.5℃
  • 흐림이천15.6℃
  • 흐림인제17.1℃
  • 흐림홍천16.6℃
  • 흐림태백12.0℃
  • 흐림정선군12.6℃
  • 흐림제천13.6℃
  • 흐림보은13.9℃
  • 흐림천안15.3℃
  • 흐림보령15.6℃
  • 흐림부여15.2℃
  • 흐림금산13.9℃
  • 흐림14.6℃
  • 흐림부안14.3℃
  • 흐림임실13.3℃
  • 흐림정읍14.2℃
  • 흐림남원13.6℃
  • 흐림장수12.7℃
  • 흐림고창군13.9℃
  • 흐림영광군13.5℃
  • 흐림김해시13.7℃
  • 흐림순창군14.0℃
  • 흐림북창원14.6℃
  • 흐림양산시15.2℃
  • 흐림보성군14.4℃
  • 흐림강진군14.9℃
  • 흐림장흥14.7℃
  • 흐림해남15.6℃
  • 흐림고흥14.7℃
  • 흐림의령군14.9℃
  • 흐림함양군13.4℃
  • 흐림광양시13.8℃
  • 흐림진도군15.3℃
  • 흐림봉화13.7℃
  • 흐림영주13.7℃
  • 흐림문경13.0℃
  • 흐림청송군13.2℃
  • 흐림영덕14.6℃
  • 흐림의성14.5℃
  • 흐림구미13.8℃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5.2℃
  • 흐림거창12.5℃
  • 흐림합천14.5℃
  • 흐림밀양14.4℃
  • 흐림산청13.0℃
  • 흐림거제13.8℃
  • 흐림남해14.3℃
  • 비15.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2022 부여 문화재 야행’ 16일 개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2022 부여 문화재 야행’ 16일 개막

16~25일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서 개최

‘2022 부여 문화재 야행’ 16일 개막

 

[시사픽] 부여군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공연 주제는 ‘백제, 빛으로 부활하다’. 백제가무희와 관내 문화창작소 ‘요요’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다.

정림사지 주 무대에서부터 의열로까지 관람객이 함께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날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음악밴드의 감성 공연과 전통 백제의상을 입은 공연자가 전통 도구로 펼치는 마술·버블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충신이 들려주는 충절이야기와 소원을 들어주는 탑돌이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는 감성조명과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만담꾼들의 재미있는 사비백제·백제금동대향로 이야기, 무료 전통놀이 체험, 미대 전공자의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역사강연, 탑돌이, 휴게쉼터, 문화재와 함께하는 야간경관 등을 즐길 수 있다.

정림사지 옆 의열로에서는 5,000원 이내로 즐기는 문화재활용 상품 체험부스,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123사비공예마을의 공예상품, 상인회와 향교마을에서 준비하는 음식과 사비백제에서 교류했던 주변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차량운행을 통제하지만,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을 쏟을 방침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주변 문화시설 운영시간도 연장해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백제8문양전 실감콘텐츠와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진품을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출신 현대조각의 거성 김영학 전시전과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이 열리는 ‘부여문화원’ ICT로 전면 리뉴얼한 ‘정림사지박물관’ ICT 기술로 1400년 전 백제를 경험할 수 있는 ‘사비도성가상체험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소갤러리’ 부여 시인 신동엽의 육필원고 편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신동엽문학관’ 등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