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하나은행으로부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박상돈 천안시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세용 하나은행 충남북 지역대표,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 김정희 하나은행 천안시맑은물 출장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기부 목적에 맞게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한 하나은행 김세용 지역대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하나은행에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흥타령춤축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민국 대표 은행인 하나은행은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