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19:39

  • 맑음속초0.7℃
  • 흐림-2.8℃
  • 흐림철원-1.9℃
  • 흐림동두천-0.1℃
  • 맑음파주-2.8℃
  • 흐림대관령-5.2℃
  • 흐림춘천-3.0℃
  • 맑음백령도1.1℃
  • 맑음북강릉0.5℃
  • 맑음강릉2.2℃
  • 맑음동해2.0℃
  • 구름조금서울2.0℃
  • 맑음인천2.7℃
  • 흐림원주0.6℃
  • 흐림울릉도3.7℃
  • 흐림수원2.3℃
  • 흐림영월-1.6℃
  • 흐림충주-0.7℃
  • 흐림서산2.9℃
  • 맑음울진0.5℃
  • 흐림청주3.5℃
  • 구름많음대전3.0℃
  • 맑음추풍령1.5℃
  • 구름많음안동0.8℃
  • 구름조금상주2.2℃
  • 맑음포항3.1℃
  • 맑음군산1.4℃
  • 맑음대구2.8℃
  • 맑음전주3.2℃
  • 맑음울산2.4℃
  • 맑음창원3.4℃
  • 맑음광주3.2℃
  • 맑음부산4.2℃
  • 맑음통영3.5℃
  • 맑음목포3.7℃
  • 맑음여수4.7℃
  • 맑음흑산도4.7℃
  • 구름많음완도5.2℃
  • 맑음고창0.9℃
  • 맑음순천2.0℃
  • 흐림홍성(예)3.1℃
  • 흐림3.6℃
  • 흐림제주7.4℃
  • 흐림고산7.0℃
  • 구름많음성산6.2℃
  • 맑음서귀포6.7℃
  • 맑음진주0.0℃
  • 맑음강화-2.1℃
  • 흐림양평-1.0℃
  • 흐림이천-0.7℃
  • 흐림인제-2.3℃
  • 흐림홍천-2.9℃
  • 흐림태백-2.8℃
  • 흐림정선군-2.2℃
  • 흐림제천-1.7℃
  • 흐림보은2.4℃
  • 흐림천안2.8℃
  • 구름많음보령2.7℃
  • 구름많음부여1.4℃
  • 맑음금산1.2℃
  • 흐림2.6℃
  • 맑음부안2.4℃
  • 맑음임실1.5℃
  • 맑음정읍2.1℃
  • 맑음남원0.9℃
  • 맑음장수-0.1℃
  • 맑음고창군0.2℃
  • 맑음영광군2.3℃
  • 맑음김해시4.2℃
  • 맑음순창군0.8℃
  • 맑음북창원4.4℃
  • 맑음양산시2.9℃
  • 맑음보성군3.7℃
  • 맑음강진군4.8℃
  • 구름조금장흥4.3℃
  • 구름많음해남4.8℃
  • 맑음고흥4.1℃
  • 맑음의령군3.9℃
  • 맑음함양군2.6℃
  • 맑음광양시3.0℃
  • 구름많음진도군5.1℃
  • 흐림봉화1.8℃
  • 흐림영주1.1℃
  • 흐림문경2.3℃
  • 구름많음청송군0.3℃
  • 구름조금영덕1.1℃
  • 구름많음의성-1.0℃
  • 맑음구미-0.6℃
  • 맑음영천1.8℃
  • 맑음경주시2.2℃
  • 맑음거창1.6℃
  • 맑음합천2.0℃
  • 맑음밀양1.2℃
  • 맑음산청2.5℃
  • 맑음거제2.4℃
  • 맑음남해4.9℃
  • 맑음3.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박정수 충남도의원 “충남 ICT 관련 조직 재구성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수 충남도의원 “충남 ICT 관련 조직 재구성해야”

5분발언서 ICT 관련 부서 다원화로 인한 전문성 부족과 인력 분산 지적

박정수 의원 5분 발언.JPG


[시사픽]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ICT 관련 조직을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박정수 의원은 7일 제34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남은 ICT 관련 업무가 각기 다른 부서 단위로 분산돼 있어 각 영역 간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 수 없고 기능의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충남TP의 ICT스마트융합센터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CT융합센터는 기관 명칭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업무도 큰 차이가 없다.

또 두 기관의 주요 부서인 미래산업국과 문화체육관광국은 분리돼 있어 충남 ICT 전반의 기획조정 기능이 집중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시대에 뒤떨어진 조례로 이어져 불필요한 기관을 만들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ICT 업무 전담 기획부서 구성 ICT 업무 통합 운영 ICT 업무 국 단위 신설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4차산업 시대에는 신기술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확산 속도에 뒤처지지 않는 전문성이 확보된 조직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현재 관련 부서의 인력 분산과 전문성이 부족해 ICT 중장기 사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은 미래의 국가, 지방, 개인의 생존과 번영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이라며 "ICT 산업을 구축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을 펼쳐달라”고 촉구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