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20:51

  • 맑음속초0.2℃
  • 맑음-3.6℃
  • 맑음철원-4.7℃
  • 맑음동두천-2.5℃
  • 맑음파주-4.4℃
  • 맑음대관령-5.2℃
  • 구름많음춘천-4.2℃
  • 맑음백령도1.2℃
  • 맑음북강릉0.8℃
  • 맑음강릉1.9℃
  • 맑음동해2.4℃
  • 구름조금서울1.9℃
  • 맑음인천1.6℃
  • 흐림원주0.6℃
  • 눈울릉도3.6℃
  • 맑음수원1.6℃
  • 흐림영월-1.4℃
  • 흐림충주-0.9℃
  • 흐림서산2.3℃
  • 맑음울진1.0℃
  • 흐림청주3.2℃
  • 흐림대전3.2℃
  • 구름많음추풍령1.2℃
  • 흐림안동0.8℃
  • 흐림상주2.5℃
  • 맑음포항1.8℃
  • 구름조금군산0.4℃
  • 맑음대구2.0℃
  • 맑음전주2.8℃
  • 맑음울산1.3℃
  • 맑음창원2.9℃
  • 맑음광주3.1℃
  • 맑음부산3.8℃
  • 맑음통영2.2℃
  • 맑음목포3.3℃
  • 맑음여수4.2℃
  • 맑음흑산도4.7℃
  • 맑음완도4.4℃
  • 맑음고창-1.0℃
  • 맑음순천1.2℃
  • 흐림홍성(예)3.0℃
  • 흐림3.3℃
  • 흐림제주7.3℃
  • 흐림고산7.3℃
  • 맑음성산5.8℃
  • 구름조금서귀포6.5℃
  • 맑음진주-1.8℃
  • 맑음강화-0.1℃
  • 흐림양평-1.0℃
  • 흐림이천-0.8℃
  • 흐림인제-2.8℃
  • 흐림홍천-3.0℃
  • 흐림태백-3.2℃
  • 흐림정선군-2.3℃
  • 흐림제천-1.7℃
  • 흐림보은2.2℃
  • 흐림천안2.4℃
  • 흐림보령3.0℃
  • 흐림부여1.2℃
  • 맑음금산-0.7℃
  • 흐림2.6℃
  • 맑음부안0.3℃
  • 구름많음임실-0.7℃
  • 맑음정읍0.1℃
  • 맑음남원-1.0℃
  • 맑음장수-2.0℃
  • 맑음고창군-1.1℃
  • 맑음영광군1.1℃
  • 맑음김해시3.1℃
  • 맑음순창군-1.0℃
  • 맑음북창원3.4℃
  • 맑음양산시2.0℃
  • 맑음보성군2.3℃
  • 맑음강진군4.1℃
  • 맑음장흥3.0℃
  • 맑음해남3.5℃
  • 맑음고흥3.3℃
  • 맑음의령군3.9℃
  • 맑음함양군1.9℃
  • 맑음광양시2.3℃
  • 맑음진도군4.3℃
  • 흐림봉화1.5℃
  • 흐림영주1.0℃
  • 흐림문경2.3℃
  • 구름많음청송군-0.2℃
  • 구름조금영덕0.1℃
  • 구름많음의성-1.2℃
  • 구름조금구미-1.5℃
  • 맑음영천-0.2℃
  • 맑음경주시1.1℃
  • 맑음거창0.8℃
  • 맑음합천0.2℃
  • 맑음밀양-0.9℃
  • 맑음산청1.8℃
  • 맑음거제1.8℃
  • 맑음남해4.6℃
  • 맑음1.6℃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충남해바라기센터 운영 내실화 총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충남해바라기센터 운영 내실화 총력

도·단국대병원 운영위원회 열고 센터 내 간호사 급여 차등액 지원 등 협의

충청남도청

 

[시사픽] 충남도는 충남해바라기센터 운영기관인 단국대병원이 간호사 급여보전 등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내실을 다져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

도와 단국대병원은 최근 단국대병원 암센터에서 이명용 단국대병원장,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및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담당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해바라기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3월 이후 충남해바라기센터 내 간호사 부재에 따라 성폭력 증거채취 응급키트 운영 등에 차질이 빚어짐에 따라 마련했다.

센터 내 간호사 부재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간호사 수급 자체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 종합병원에 비해 낮은 수준의 급여와 센터 근무 시 간호사 경력 미인정 등이 꼽히고 있다.

이에 충남해바라기센터장인 이명용 단국대병원장은 간호사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급여 부분 차등액은 병원측이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병원장은 또 “간호사 채용 전까지 단국대병원 내 응급실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피해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를 최소화 하겠다”며 “공적인 부분에 기여하기 위해 참여한 사업인 만큼 피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해바라기센터 운영기관인 단국대병원에서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려고 적극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성폭력통합지원시설로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충남해바라기센터는 도와 도 경찰청, 단국대병원의 3자 협약에 따라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피해자를 365일 24시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