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룡시 대표 선수단이 실력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화훈련장을 방문·격려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계룡시 선수단은 25개 종목 515명으로 시는 종합 순위 7위를 목표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화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격려는 선수단 사기 진작 및 훈련 간 애로사항 청취·해소를 통해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최상의 경기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과 정준영 체육회장은 격려품과 대회 선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열정과 투지로 가득찬 선수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며 “계룡시와 선수 개인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영 체육회장 역시 “3년만에 개최하는 충청남도체육대회 참가하는 선수들이 그간 흘린 땀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체육회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강화훈련비를 적시에 지원, 7월 말부터 선제적으로 훈련에 돌입했으며 목표인 종합 7위 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