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충남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외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가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022 파자마데이 어바웃 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바웃 라이브러리’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도서관투어’와 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도서관 퀴즈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사전 접수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어바웃 라이브러리에 참가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