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수신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단원 위촉, 상반기 사업 추진 및 결산보고 하반기 신규 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주거환경 개선, 밑반찬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최현수 단장은 “신규·기존단원 모두의 활발한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하반기 새로운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면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의 취약계층을 위한 하반기 사업이 우리 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