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김성균 예산군 부군수는 지난 16일 예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111개소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김성균 부군수는 이날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공사,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