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아산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오는 24일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표어로 도서관 홍보와 독서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특별강연으로 첼리스트 성승한의 시네마콘서트와 강대진 교수의 명화로 배우는 그리스 신화가 각각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 체험행사는 커피클레이, 키링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또, 9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확대, 대출 정지 면제,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대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