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01 22:36

  • 흐림속초15.0℃
  • 흐림12.0℃
  • 흐림철원12.4℃
  • 흐림동두천13.3℃
  • 흐림파주12.1℃
  • 흐림대관령8.4℃
  • 흐림춘천12.7℃
  • 흐림백령도16.3℃
  • 흐림북강릉13.6℃
  • 흐림강릉14.2℃
  • 흐림동해13.8℃
  • 흐림서울15.2℃
  • 흐림인천16.2℃
  • 흐림원주13.6℃
  • 흐림울릉도17.6℃
  • 흐림수원14.2℃
  • 흐림영월12.1℃
  • 흐림충주13.1℃
  • 흐림서산15.2℃
  • 흐림울진14.7℃
  • 흐림청주14.8℃
  • 흐림대전13.6℃
  • 흐림추풍령12.4℃
  • 흐림안동13.3℃
  • 흐림상주12.8℃
  • 비포항15.1℃
  • 흐림군산14.7℃
  • 비대구13.8℃
  • 비전주14.1℃
  • 비울산15.1℃
  • 비창원14.6℃
  • 비광주14.4℃
  • 비부산15.3℃
  • 흐림통영15.2℃
  • 비목포15.2℃
  • 비여수15.4℃
  • 비흑산도15.9℃
  • 흐림완도16.0℃
  • 흐림고창13.3℃
  • 흐림순천13.0℃
  • 흐림홍성(예)14.3℃
  • 흐림13.6℃
  • 비제주19.5℃
  • 흐림고산18.9℃
  • 흐림성산19.9℃
  • 비서귀포19.7℃
  • 흐림진주13.6℃
  • 흐림강화12.9℃
  • 흐림양평13.1℃
  • 흐림이천12.6℃
  • 흐림인제12.3℃
  • 흐림홍천12.1℃
  • 흐림태백10.4℃
  • 흐림정선군10.3℃
  • 흐림제천11.4℃
  • 흐림보은15.4℃
  • 흐림천안12.6℃
  • 흐림보령15.4℃
  • 흐림부여14.7℃
  • 흐림금산13.7℃
  • 흐림14.0℃
  • 흐림부안13.9℃
  • 흐림임실13.2℃
  • 흐림정읍13.6℃
  • 흐림남원14.9℃
  • 흐림장수12.7℃
  • 흐림고창군13.6℃
  • 흐림영광군13.7℃
  • 흐림김해시14.9℃
  • 흐림순창군14.0℃
  • 흐림북창원14.8℃
  • 흐림양산시16.2℃
  • 흐림보성군15.6℃
  • 흐림강진군15.8℃
  • 흐림장흥15.9℃
  • 흐림해남16.5℃
  • 흐림고흥15.4℃
  • 흐림의령군14.4℃
  • 흐림함양군13.1℃
  • 흐림광양시14.5℃
  • 흐림진도군15.1℃
  • 흐림봉화12.9℃
  • 흐림영주13.3℃
  • 흐림문경12.4℃
  • 흐림청송군12.5℃
  • 흐림영덕13.8℃
  • 흐림의성13.8℃
  • 흐림구미13.5℃
  • 흐림영천13.4℃
  • 흐림경주시14.1℃
  • 흐림거창11.8℃
  • 흐림합천13.6℃
  • 흐림밀양14.4℃
  • 흐림산청12.9℃
  • 흐림거제15.2℃
  • 흐림남해14.5℃
  • 비16.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제2차 IPEF 민관전략회의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제2차 IPEF 민관전략회의 개최

공급망 협력 강화, 청정경제 시장확대를 위한 산업계·전문가 의견 교환

기획재정부©PEDIEN

 

[시사픽] 산업통상자원부는 9.22일 ‘제2차 IPEF 민관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분야별 연구기관 등과 향후 IPEF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14개 국가가 참여해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역내 규범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통상협력체다.

참여국들은 지난 9.9일 미국 LA에서 개최된 IPEF 장관회의를 통해 협상의 구체적인 대상과 범위에 합의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산업계 및 전문가와 지난 IPEF 장관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회의에는 디지털, 농업, 핵심 전략산업, 광물, 청정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와 전문가가 참석했다.

특히 1차 회의와 달리 광물 및 농업 분야의 업계·연구계가 참여한 것은 향후 공급망 강화와 청정경제 시장 확대를 위한 역량 결집의 의미가 있다.

산업부 김정회 통상교섭실장은 “IPEF는 관세 인하를 통한 시장개방을 추진하는 기존의 통상적인 FTA와 달리 디지털, 공급망, 기후변화와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의 규범과 협력 방안이 논의되는 관계로 우리 산업이 IPEF에서 논의될 새로운 통상 질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에 IPEF 협상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평가하고 “특히 인태지역은 공급망 등 우리나라와 경제적 이해관계가 밀접한 지역인 바,‘IPEF 민관전략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협상 전략을 만들어 우리 이해관계와 민감성을 협상에 반영해나갈 예정이며 산업계에서도 IPEF와 같은 새로운 국제통상 흐름을 경영전략에 적실성 있게 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공급망 안정화,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국가간 협력사업 등 IPEF의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가 업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IPEF 협상에 우리의 이해를 적극 반영해주기를 요청했다.

산업부는 IPEF 민관전략회의 산하에 구성되어 있는 세부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를 10월중 개최해, 분야별로 업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심층적으로 종합해 구체적인 협상 전략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