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15:42

  • 구름조금속초2.3℃
  • 눈-3.3℃
  • 흐림철원-1.6℃
  • 흐림동두천0.6℃
  • 흐림파주0.3℃
  • 흐림대관령-4.7℃
  • 흐림춘천-1.9℃
  • 맑음백령도3.4℃
  • 맑음북강릉5.7℃
  • 구름조금강릉5.1℃
  • 구름조금동해4.8℃
  • 흐림서울2.8℃
  • 흐림인천2.4℃
  • 흐림원주-0.3℃
  • 맑음울릉도5.4℃
  • 흐림수원3.1℃
  • 흐림영월-1.8℃
  • 흐림충주0.6℃
  • 구름많음서산4.1℃
  • 구름조금울진6.4℃
  • 구름많음청주4.1℃
  • 흐림대전5.1℃
  • 구름많음추풍령2.1℃
  • 구름많음안동1.7℃
  • 흐림상주3.0℃
  • 맑음포항5.3℃
  • 구름조금군산5.2℃
  • 맑음대구5.9℃
  • 구름많음전주4.8℃
  • 맑음울산5.8℃
  • 맑음창원8.0℃
  • 구름많음광주6.0℃
  • 맑음부산7.3℃
  • 맑음통영7.9℃
  • 구름많음목포6.2℃
  • 맑음여수6.5℃
  • 흐림흑산도6.8℃
  • 구름조금완도7.2℃
  • 구름많음고창4.8℃
  • 구름조금순천4.4℃
  • 구름많음홍성(예)4.4℃
  • 구름많음5.0℃
  • 구름많음제주7.7℃
  • 구름많음고산6.8℃
  • 구름조금성산7.4℃
  • 구름조금서귀포9.5℃
  • 맑음진주6.8℃
  • 흐림강화2.3℃
  • 흐림양평-1.0℃
  • 흐림이천0.2℃
  • 흐림인제-2.6℃
  • 흐림홍천-2.9℃
  • 흐림태백-1.9℃
  • 흐림정선군-2.1℃
  • 흐림제천-2.0℃
  • 흐림보은2.9℃
  • 구름많음천안4.3℃
  • 구름조금보령7.6℃
  • 구름조금부여6.2℃
  • 구름많음금산4.6℃
  • 구름많음5.2℃
  • 구름많음부안6.0℃
  • 구름많음임실4.9℃
  • 구름많음정읍5.2℃
  • 구름많음남원4.5℃
  • 흐림장수2.5℃
  • 구름많음고창군5.6℃
  • 구름많음영광군6.5℃
  • 맑음김해시6.9℃
  • 구름많음순창군4.4℃
  • 맑음북창원7.8℃
  • 맑음양산시7.5℃
  • 구름조금보성군6.5℃
  • 구름많음강진군6.6℃
  • 구름많음장흥6.5℃
  • 구름많음해남7.4℃
  • 맑음고흥7.5℃
  • 맑음의령군8.0℃
  • 구름많음함양군3.6℃
  • 맑음광양시6.1℃
  • 구름많음진도군6.3℃
  • 흐림봉화1.7℃
  • 흐림영주-0.2℃
  • 흐림문경2.3℃
  • 흐림청송군1.2℃
  • 구름조금영덕3.5℃
  • 구름많음의성3.8℃
  • 구름조금구미6.5℃
  • 구름조금영천5.0℃
  • 맑음경주시5.7℃
  • 구름조금거창3.5℃
  • 맑음합천6.5℃
  • 맑음밀양6.6℃
  • 구름조금산청4.2℃
  • 맑음거제6.1℃
  • 맑음남해6.8℃
  • 맑음7.0℃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보령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수질 환경 개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보령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수질 환경 개선’

주포·주교 사업 완료로 수질 환경 개선, 정화조 청소 비용 등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절감

보령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으로 ‘수질 환경 개선’

 

[시사픽] 보령시는 농촌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포·주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주포면 보령리·관산리 및 주교면 주교리·관창리 일원에 국비 13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11억원을 투입했으며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이후 35개월 만에 준공했다.

주포면·주교면 일원은 그동안 정화조 등 자체 오수처리시설로 생활오수를 처리했으며 시는 이러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하수처리장 1개소, 하수관로 연장 26㎞, 맨홀펌프장 19개소, 배수설비 765가구 등을 신설했다.

특히 이번 정비사업은 가동률이 저조한 인근 청소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주포면 보령리 마을 하수를 연계 처리하고 주포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주포면 관산리 마을 하수를 연계 처리하면서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의 가동률 제고와 사업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인근 하천 수질 환경이 개선되고 기존 구거 및 우수 배수로에 방류되던 오수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및 해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개인이 정화조 청소 등으로 매년 발생하는 유지관리비용도 절감되어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읍·면지역 마을단위 소규모하수처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하수도 사용개시 이후 오수받이 등 개인 배수 설비는 건물주가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해당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도36호 주변마을 하수관로 설치사업과 성주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