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서는 매년 명절전후를 계기로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역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년도에는 1951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연간 12만여명의 청년들을 정예 군인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에 전달하는 위문금이 코로나19와 태풍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더불어 지역 대민활동에 힘써주신 육군 장병들의 노력과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