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아산시가 충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2년 충청남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 결과 상위 5개 시군인 아산시, 보령시, 논산시, 당진시, 청양군의 연구과제 발표가 이어졌다.
아산시 발표자로 나선 이희재 주무관은 이날 ‘NFT 지방세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와 호응을 얻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지속적인 연구와 업무연찬을 통해 세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