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지·도로변 덩굴 제거 나선다

최종편집: 2024-11-01 22:43

속초15.0℃
12.0℃
철원12.4℃
동두천13.3℃
파주12.1℃
대관령8.4℃
춘천12.7℃
백령도16.3℃
북강릉13.6℃
강릉14.2℃
동해13.8℃
서울15.2℃
인천16.2℃
원주13.6℃
울릉도17.6℃
수원14.2℃
영월12.1℃
충주13.1℃
서산15.2℃
울진14.7℃
청주14.8℃
대전13.6℃
추풍령12.4℃
안동13.3℃
상주12.8℃
포항15.1℃
군산14.7℃
대구13.8℃
전주14.1℃
울산15.1℃
창원14.6℃
광주14.4℃
부산15.3℃
통영15.2℃
목포15.2℃
여수15.4℃
흑산도15.9℃
완도16.0℃
고창13.3℃
순천13.0℃
홍성(예)14.3℃
13.6℃
제주19.5℃
고산18.9℃
성산19.9℃
서귀포19.7℃
진주13.6℃
강화12.9℃
양평13.1℃
이천12.6℃
인제12.3℃
홍천12.1℃
태백10.4℃
정선군10.3℃
제천11.4℃
보은15.4℃
천안12.6℃
보령15.4℃
부여14.7℃
금산13.7℃
14.0℃
부안13.9℃
임실13.2℃
정읍13.6℃
남원14.9℃
장수12.7℃
고창군13.6℃
영광군13.7℃
김해시14.9℃
순창군14.0℃
북창원14.8℃
양산시16.2℃
보성군15.6℃
강진군15.8℃
장흥15.9℃
해남16.5℃
고흥15.4℃
의령군14.4℃
함양군13.1℃
광양시14.5℃
진도군15.1℃
봉화12.9℃
영주13.3℃
문경12.4℃
청송군12.5℃
영덕13.8℃
의성13.8℃
구미13.5℃
영천13.4℃
경주시14.1℃
거창11.8℃
합천13.6℃
밀양14.4℃
산청12.9℃
거제15.2℃
남해14.5℃
16.4℃

기상청 제공

조림지·도로변 덩굴 제거 나선다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지역 보도자료

조림지·도로변 덩굴 제거 나선다

2500㏊ 대상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170명·44억 투입해 추진

송경화 기자
등록 2022.09.26 06:13

[시사픽] 충남도는 다음 달 말까지 나무 생육에 피해를 주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칡 등 덩굴이 나무를 감으며 올라가지 못하도록 뿌리를 캐거나, 친환경 비닐 랩으로 밀봉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지는 도내 조림지와 주요 도로변 덩굴 분포지 2500㏊이다.

이를 위해 도는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170명과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칡을 비롯한 덩굴류는 번식과 확산 속도가 빨라 조림지의 경우 조림 후 5년까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또 “어린나무가 경제림으로 클 수 있도록 조림지 사후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송경화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