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최재구 예산군수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잇따라 개최되는 읍·면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제17회 삽교읍민 체육대회가 열린데 이어 23일에는 제16회 광시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축제, 제14회 봉산면민 체육대회가 각각 개최됐다.
또한 24일에는 제16회 대술면민 한마음체육대회와 제3회 대흥면민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면민체육대회, 제14회 응봉면민 체육대회, 제12회 고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제19회 오가면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각각 열렸다.
오는 10월 1일에는 제29회 신양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12회 신암면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10월 7일에는 제33회 덕산면민 체육대회, 10월 29일에는 제10회 예산음민 화합한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기간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는데 3년만의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로 군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