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 쌍용갤러리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보타니컬 아트 ‘자연에 미치다’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타니컬 아트는 수채 색연필로 그리는 식물 세밀화로 자연을 사랑하며 그 자연을 수채 색연필과 물감으로 표현하는 모임인 ‘라비아트’ 동호회 회원들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식물 세밀화뿐만 아니라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어반스케치 등의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