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불당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3일 ‘나눔상점’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지원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후원을 지속한 소상공인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나눔상점’ 현판을 제작⋅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나눔상점으로 선정된 4개소는 신사우물갈비 본점 , 진이찬방 신불당점, 떡미당 천안점, 오늘두부와한끼24 천안불당점이다.
김건아 신사우물갈비 본점 대표는 “작은 나눔의 시작이 큰 열매를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불당2동장 한진석은 “이번 나눔상점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나눔문화가 확산하고 이웃이 이웃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불당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