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5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천안시청 7층에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기업인 472명이 모여 정보와 기술, 인적 교류를 통해 기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호 기술과 서비스를 융합해 신사업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경영자 그룹이다.
연합회는 대전과 세종, 충남의 복지향상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나너우리봉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필 회장은 “지역 내 기업인들의 연합회로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과 사회공헌은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을 포함한 대전과 세종, 충남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기업인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연합회와 재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