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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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새해 맞아 충혼탑 참배[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일 계묘년 신년을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도지부 9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도 간부공무원 등 30여명과 충혼탑을 찾은 김 지사는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인사를 올렸다. 참석자들은 또 민선 8기 출범 후 첫 새해를 맞아 올 한해 한단계 더 도약한 ‘힘쎈충남’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도정발전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한 힘쎈충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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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새해 첫 공식일정 충령탑 참배[시사픽]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추모공간인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최교진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최민호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 헌화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023년 새해는 제4기 세종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해이자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할 중차대한 시기”고 강조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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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새 희망 나누는 온정 가득한 성탄절 되길”[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아산 공세리성당에서 열린 성탄 축하식에 참석해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의 도내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하고 성탄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김 지사와 유흥식 추기경, 아산시장, 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기념 공연과 유흥식 추기경의 성탄 미사,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희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사랑과 평화의 기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라며 "성탄절 불빛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소외된 이들을 위하는 우리의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곧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라면서 "도민 모두가 이웃의 아픔을 어우르고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온정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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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얼었다[시사픽] 충남 서산시의 가로림만 바다가 지속되는 강추위로 얼었다. 시는 최근 영하권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지난 18일 최저기온 영하 13.7도와 19일 영하 13.9도를 기록하며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앞바다가 얼었다고 밝혔다.가로림만 결빙으로 현재까지 어업 피해는 없으나 결빙 상태가 지속될 경우 제철을 맞이한 감태 수확이나 굴 따기 등에 차질이 있을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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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부소산성… 꼭 방문해야 할 한국관광지[시사픽] 부여군은 우리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관광지 100개소로 부여 백제유적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총 6번째이고 부여군은 5회째 선정됐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선별한 235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분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100선으로 선정된 지역은 메타버스 플랫폼인‘트래블 헌터-K’에 구현되고 국내외 다양한 매체 홍보, 교통거점시설 ‘한국관광 100선’지도제작 비치, 한국관광공사 시범여행 체험행사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8기 군정성과 목표인 관광객 4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경쟁력 있는 야간관광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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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 100선’ 충남도내 관광지 6곳 선정[시사픽] 충남도는 13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안면도 꽃지해변, 수덕사 등 도내 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국내외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6회째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과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250곳을 선별, 1·2·3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내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보령 대천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 부여 백제 유적지 서산 해미읍성 예산 수덕사이다. 특히 해변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고 불렸다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낙조가 장관을 연출하는 유명한 해넘이 명소로 이번에 6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공산성·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등 공주 백제 유적지는 6회, 부소산성·궁남지 등 부여 백제 유적지는 5회,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4회, 서산 해미읍성은 3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에는 백제시대 창건된 유서 깊은 천년 고찰 예산 수덕사가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 수덕사에는 고려시대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다양한 보물이 보존돼 있으며 대웅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다. 도는 앞으로 선정지에 대한 문체부 각종 사업 참여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선정지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매력적인 관광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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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최교진 교육감과 교육 현안 논의[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7일 의장 집무실에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상병헌 의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교육청 양 기관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긴밀히 논의하는 데 힘을 모으자”며 활발한 교류와 협의를 위해 상호 기관 방문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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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 이어져[시사픽] 보령시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단체로부터 이웃사랑 후원 물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과 6일에는 보령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남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천농업협동조합에서는 6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중희 대천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1000만원 상당의 10kg 쌀 400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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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앙신협, 청룡동에 사랑의 쌀 나누며 나눔실천[시사픽] 천안시 청룡동은 6일 천안중앙신협이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쌀 40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중앙신협은 이날 청룡동 100포대, 중앙동 50포대, 취약계층 250포대 등 총 40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천안중앙신협은 2021년 청룡동·중앙동에 쌀 120포대, 2020년 청룡동· 중앙동·원성1·2동에 쌀 160포대, 라면 40박스를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송갑상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천안중앙신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겨울철에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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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문화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50명이 참여해 1.4톤의 김장김치 160박스를 관내 마을 31곳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부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9년 전부터 직접 경작한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를 이웃에게 나눠오는 등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임헌관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