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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본청 직원 대상 영화 ‘다음 소희’ 관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오후 3시 세종 CGV에서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본청 직원 등 104명이 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직장 내 문화의 날과 연계해 교육청 내 정책에 대한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특성화고 현장실습과 학생의 노동인권 보호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영화 ‘다음 소희’는 지난 2017년 인터넷과 IPTV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게 역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해지 방어 부서에 일하다가 저수지 투신으로 목숨을 끊은 전주 콜센터 실습고교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영화를 관람 후 “소희가 배고프고 힘들었을 때 의지가 되지 못하고 꿈과 안전을 지켜주지 못한 현실에 울먹했다”며 “어제의 소희가 처한 현실이 누군가에게 현재 진행 중이지 않도록 다음 소희가 없는 학생 중심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현장실습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산업안전전문가를 포함한 현장실습 안전지원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현장실습이 청소년 노동인권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학생 안전을 우선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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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에서 시작하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인공지능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2023학년도 초·중·고 11개교를 중심으로 AI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한다. AI교육 선도학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등의 기초 기반이 되는 교육을 위한 지역 내 거점학교로서 크게 두 개의 유형으로 운영된다. 먼저, 정보교육실 구축 5개교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정보교실 공간 혁신과 교육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교육활동 모델 6개교는 교육과정 내에서 인공지능 교육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성공적인 AI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위해 지난달 27일 오송H호텔에서 학교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급에 따른 실천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및 공간구축교 구성원이 참여해 운영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성에 기반한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전문 교수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의 비전·방향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 운영 사례 및 공간구축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도학교 워크숍에 참여한 신현정 교사는 “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어떤 프로그램을 추진하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AI교육에 대한 학생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 됐다”며 “특히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네트워크가 정말 필요했는데 앞으로도 오늘 함께한 구성원과 손잡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해 보면 학생들에게도 AI교육이 정말 신나고 유익한 활동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AI교육 선도학교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각종 교육자료 개발·보급, 교원 역량 강화, 인공지능 교육 체험전 운영,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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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회계 집행률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내년도 30억원의 보통교부금 성과급을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집행목표율을 수립하고 관내 학교와 소통하며 적극 집행을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2회계연도 마감일인 2023년 2월 28일까지 원인행위율 99.3%를 달성한 결과다. 그동안 조직예산과 예산2담당에서는 관내 164개 학교의 월별 집행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집행률 목표치에 미달하는 학교를 현장 방문해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일선학교의 어려움을 본청 사업부서에 전달해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예산2담당은 K-에듀파인 연수, 교육연구회,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등 학교회계 운영 및 학교회계 업무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 학교현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특회계 신속 집행 목표 달성으로 성과급 60억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학교회계 집행률 97% 이상 달성을 통해 2024년도 예산에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학교회계 예산이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맞춰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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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초등 수학협력교사제 확대·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수업과 교실 안에서 배움이 느린 학습자의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를 확대·운영한다.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는 학습 부진이 일찍 시작되는 수학 교과에서 협력교사와 담임교사와의 교실 내 협력수업을 지원하고 방과 후에 수학과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돕는 세종시교육청만의 특별한 제도이다. 지난해 초등학교 34교에 34명의 수학협력교사를 배치해 수학 협력수업을 진행했으며 그 성과를 토대로 올해 초등 40교에 40명의 협력교사를 확대·배치했다. 협력교사는 수학 부진이 본격 시작되는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중심으로 운영되며 학교 여건에 맞게 2~4학년 학급도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읍·면지역에 협력교사 40명 중 9명을 초등 정규 교원으로 배치해 수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권역별 분과 협의회를 운영해 현장 중심 연구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초등 수학협력교사제를 통해 수학 교과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수업 격차나 결손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수학 협력수업을 통해 기초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느린 학습자의 학습을 집중 지원해 배움에 소외 없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정교한 교실 수업과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기초수학 진단의 실제 수학 영역별 교수법 수학 과정중심 평가 등을 주제로 수학협력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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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9기 교육기자단’ 공개 모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9기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 기자단은 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 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세종시민으로 평소 언론,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취재 미디어로 학생 55명, 학부모·시민 25명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첨부된 지원서 자기소개서 모집분야별 콘텐츠,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2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의 활동은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시민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활동을 한 기자에게는 연말에 우수기자 교육감 표창을 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기자단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살피고 교육소식을 발굴해 알림으로써 세종교육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관심있는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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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 전문가 협의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 28일과 3월 2일 양일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에 따른 교육전문가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는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교육수도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세종시특별법 개정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이다. 연구는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 1일 차에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수행한 초·중등교육 발전 방안과 최근 교육현안과 관련된 정책연구자 및 고등, 평생교육 전문가와 ‘세종시법 개정에 담길 교육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유보통합을 위한 단계적 추진방안 및 정책제언 혁신자치학교의 성과와 심화방안 세종 중등 미래학교 모델 개발 미래 고등교육체제 제안 세종시법 개정과 평생학습도시 등을 주제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2일 차에는 자치분권과 행정수도에서 바라본 교육수도의 개념 교육선진국 핀란드의 교육과 교육수도 시사점 세계적 교육수도가 세종에 주는 시사점 국제적인 평생교육 도시모델 전문가 제언을 중심으로 교육수도의 개념과 상에 대해 탐색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시민단체, 시관계자 등 50여명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세종시법 개정 필요성을 인지하고 세종시가 교육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뒀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일구어 낸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교육이 명실상부한 교육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세종시특별법 개정은 꼭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세종시특별법 개정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특별법 개정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수도 완성과 세종 교육발전 방안에 관한 설문조사 및 공청회가 지속 추진될 예정이며 ’교육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 정책연구 최종보고서는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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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하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교육복지 지원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 상급 학교 진학이나 진급하더라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계속 지원된다. 다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인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교육비는 시도교육청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며 세종시교육청은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기준중위소득 80%이하까지 지원한다. 2023학년도 교육급여 연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대폭 인상되어 초등학생 415,000원, 중학생 589,000원, 고등학생 654,000원으로 전년도 보다 초등학생 84,000원, 중학생 123,000원, 고등학생 10만원 인상됐다. 또한, 교육급여 지급방식이 현금에서 바우처로 개편되어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누리집에서 교육급여 바우처를 별도 신청해야 한다. 바우처 신청권자는 학부모, 보호자, 만 14세 이상 학생 본인이 가능하며 신청인 명의의 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해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급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 현장체험학습비 등 교육비를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등학교 1학년 모든 신입생에게 체육복을 무상 지원한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 상담센터,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한국장학재단 콜센터, 교육청,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교육적 배려계층 지원을 강화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확대하고 교육복지 지원으로 학생들의 복리를 증진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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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나루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캠페인 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 4-2생활권 신설학교인 나루초등학교에서 등굣길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루초 학생들의 첫 등교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최교진 교육감,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녹색어머니회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학교 정문,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했다. 또한, 등굣길 안내와 함께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학교안전공제회에서도 교통안전 지도와 함께 홍보물을 배포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안전공제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와 시설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오고 갈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신설학교 통학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고 유관 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교 전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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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 교육감 표창[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집무실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10년 이상 재직한 자로 사무행정실무원 2명, 조리사 1명, 조리실무사 4명 총 7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쳐나가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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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학교 업무를 경감하고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300여 대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범위는 세종시 관내로 차량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유설비예약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학급 단위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는 학교가 적어 잠시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유치원 22원, 초·중등 29교, 1기관에 총 298대를 지원했으며 사업 완료 후 지원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6.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보완해 올해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사업을 준비했으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