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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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과후과정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동 연수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30일에 늘봄정원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놀며 자라며 함께 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라는 주제로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과정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방과후과정 운영 모형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방과후과정 운영사례 공유 등이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방과후과정 시간에는 학부모, 원아, 선생님 등 우리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방과후 놀이배움터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동 연수에 참석한 선생님들이 다양한 방과후 과정 놀이 사례에 대해 함께 공유했으며 이는 방과후 과정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공동 연수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아이다움 교육과정을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기반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원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간 유기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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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2024년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 성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4월 30일 오후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사립 유치원 자원봉사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65개 공·사립 유치원에 학부모나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자는 세종시교육청의 특색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인 아이다움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원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즐거운 유치원 놀이 문화 조성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종교육원 우태제 원장이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전하는 응원과 지지의 인사말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서 세종시 고운유치원 김태은 원감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원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다음으로 아동학대의 종류와 신호 이해, 조기 발견과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이해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유아 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내실 있는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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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본격적 활동 시작[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공동 연수를 개최했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동 연수는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모인 민·관·학 협력단 참여자가 교육 분야에 관한 기대와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분과별로 2024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력단 모집을 진행했으며 학교 교원 14명, 시민단체 활동가 3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등 총 84명으로 구성된 협력단은 이번 공동 연수를 시작으로 2024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전문 도우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동 연수는 2024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공동 연수에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5개 분과가 ▲사람 ▲번영 ▲지구환경 ▲평화 ▲파트너십 등 각각의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촉구 과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는 훌륭한 시민이 우리 세종시에 많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세종시교육청은 민·관·학 협력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행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까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단 운영, 국제청소년캠프, 나눔의 날, 교사와 시민강사 실천단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민·관·학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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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혼자가 아니야 선생님과 함께 하자[시사픽] 종촌중학교는 4월 27일에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및 수생식물 학습원에서 사제가 함께하는 특별한 활동을 실시했다. 사제동행은 종촌중 전문적 학습공동체 ‘이음’ 에서 추진한 위기학생 통합지원 프로그램으로 ’23년에 개발하고 시범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제동행은 ‘이음’ 회원 4명 및 학생 4명이 전통문화체험 및 도보 여행 활동을 하며 사제 및 교우관계를 개선해 학교생활 지지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사제동행에 참여한 한 교사는 “마음이 아픈 위기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즉각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생각했으며 이번 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이 마음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촌중 김혜겸 교장은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성장의 균형이 깨지기 쉬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지하고 함께 활동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종촌중의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어려움을 내포하고 있는 학생들과 보도 여행, 스포츠 경기 관람, 공예 체험, 사진 촬영, 학습 멘토링 등의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촌중은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종촌중 ’이음’ 전화 상담실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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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촘촘한 교육복지를 위한 힘찬 발걸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4일과 4월 29일 총 2회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업무담당자의 업무 이해력을 높여 민원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교육복지 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 안내 ▲교육급여 보장 결정 및 교육비 지원 대상자 집중심사를 위한 나이스 사용자 교육 ▲개인정보 보호 및 지원 대상자 개인정보 취급관리요령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업무담당자들의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업무에 대한 어려움과 고충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으며 업무담당자들은 ‘민원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됐다’, ‘교육복지 업무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일선 학교 현장에서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갖고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도록 교육복지에 애쓰시는 학교 업무담당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교육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교육복지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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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오전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운영위원장 149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여러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만년중학교 성재현 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운영위원의 중요한 역할과 권한, 의무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뤘다. 이어서 조직예산과 주만참여예산 담당자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운영위원장으로서 1년 동안 학교운영위원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해 학생 중심의 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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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예술단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한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이 세종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2년 3월에 처음으로 창단한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기존에 보컬, 건반, 오카리나, 해금 등 악기를 다루는 중증 장애인 단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클라리넷,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 예술단 단원 2명을 추가 선발해 ‘어울림’ 예술단을 총 7명으로 구성했으며 예술단 단원들은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개인 연주, 단체 연주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어울림’ 예술단은 더욱 풍성해진 악기와 선율 그리고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4월 29일에 솔빛초등학교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2024년 첫 공연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어울림’ 예술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솔빛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봄날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우리는 장애와 편견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관객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여러 학교를 찾아가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울림‘ 예술단 단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을 꾸준히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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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초 특별한 일주일을 보내다 ‘연서생태전환’운영[시사픽] 연서초등학교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연서생태전환’ 주간을 맞이해 생태전환을 주제로 학교·학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체계적이고 계층적으로 구성된 학년별 주제를 기반으로 일주일 동안 집중적인 학습 방식으로 주간을 운영했다. ▲1학년 ‘자연놀이터’ ▲2학년 ‘에너지보안관’ ▲3학년 ‘아름다운 재활용’ ▲4학년 ‘생명의 물’ ▲5학년 ‘플라스틱 다이어트’ ▲6학년 ‘동물복지’ 주제를 통해 삶과 연결된 배움을 실천한다. 연서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연서생태전환’에 몰입해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원한다. 가정에서는 지구의 날과 연계한 연서 소등행사에 약 80%이상이 동참해 인증 사진 행사에 참여했다. 급식실에서는 ‘연서생태전환’주간 3일간 채식 식단을 제공해 저탄소 식생활을 홍보하고 실천했다. 도서관에서는 연서생태전환과 저작권 교육을 연계해 주간동안 연서생태전환 그림책 및 원화 전시,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텃밭인 초록 농장에서는 녹색농장 마을교사와 협력해 학급별 농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연서초는 연서자율교육과정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개발해 ‘연서생태전환’, ‘연서인문학’ 과목을 구현했다. 각 과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생각자람교육과정의 학교자율시간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으로 편제 및 운영되고 있다. 연서자율교육과정은 연서초 3주체가 자율성과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함께 만든 교육과정으로 위계성과 체계성을 갖춘 연서초만의 특별한 학교 교육과정이다. 연서생태전환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연서 공동체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이다. 연서인문학은 연서초 학생들이 삶에서 만날 수 있는 열린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다. 이기숙 교장은 “연서초의 교육과정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3주체가 함께 만든 학교 교육과정은 연서초가 학교 혁신을 넘어 미래학교로서의 위치를 확립할 수 있도록 주춧돌 역할을 했다”며 “‘연서생태전환’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및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움을 경험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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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 개최[시사픽] 해밀초등학교는 24일에 4년간의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의미를 정리하기 위해 해밀초 내 해밀 카페에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이래 4년의 역사를 담은 학교 실천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교육감 축사 ▲해밀초 4년의 역사를 담은 도서 ‘새로운 학교의 탄생을 말하다’ 저자 소개 및 대표 인사 ▲해밀 2.0 보이는 라디오 영상상영 ▲릴레이 서평 ▲모두의 제안 ‘해밀 2.0’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집필에 참여한 저자, 학생, 학부모, 최교진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했다. 해밀초 책 놀이터 학부모 도서관 도우미로 활동한 윤선영 학부모는 “같이의 가치를 생각하며 느끼고 한층 더 성숙해져가는 해밀초가 자랑스럽고 “해밀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해밀초를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유우석 교장은 “해밀초 교육공동체는 학교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지난 4년간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해왔다”며 “새로운 학교는 특별한 게 아닌 이렇게 고민을 멈추지 않는 학교가 새로운 학교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학교를 위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밀초는 2020년 9월 개교했으며 지금까지 세종시 최초 평교사 출신 내부형 공모 교장과 교육공동체가 뜻을 모아 ‘모두를 위한 햇살 교육’,‘마을과 함께하는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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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에 ‘2024년 제2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험’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채용시험의 채용 예정 인원은 6개 직종 총 113명이며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실무사 93명 ▲임상심리사 1명 ▲교육복지사 3명 ▲취업지원실무사 1명 ▲언어재활사 1명 ▲시설관리원 14명이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채용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합격자 발표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에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단, 조리실무사 직종에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5시까지만 신청을 받는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신청뿐만 아니라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2일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 채용시험은 직종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 2차 시험의 단계로 진행되며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인성평가를 실시한다. 체력검정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6월 5일에 체력검정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1차 시험을 6월 15일에, 2차 시험을 6월 29일에 시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12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채용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육복지과 고용지원팀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채용시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