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세종시교육청, 바른유치원 통학로 안전 캠페인실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4일 오전에 6-3생활권 신설 유치원인 바른유치원에서 등원길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른유치원 원아들의 첫 등원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시의원,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유치원 정문,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처음 등원하는 원아들을 환영했다. 또한, 등원길 안내와 함께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신호 준수 등에 대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교통법규 준수도 홍보했다. 학교안전공제회에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해 학교안전 사고 예방과 학교안전공제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 통학로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모집 공고란에 공고했다. 신규 지방공무원 선발 인원은 총 공개경쟁 9급 52명이며 모집 직렬별로 ▲교육행정 46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 1명 ▲식품위생 1명을 선발한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균형 있는 인사 추진을 위해 교육행정 46명 중 장애인 4명과 저소득층 2명을 일반 모집과 구분해 선발한다. 특히 올해 달라지는 시험제도로 응시 수수료 면제 대상이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 2명 이상의 미성년 자녀가 있는 사람까지 추가됐으며 전산직렬은 필수자격증 응시요건이 적용되는 특수직급에서 제외되고 필기시험 가산점 적용 직렬로 전환됐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15일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기간 동안 실시하며 온라인교직원채용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에는 24시간 접수할 수 있지만, 접수 마감일인 4월 19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에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누리집 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험 일정, 자격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일선 교육 현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 및 학교 신설 등의 인력 수요와 예상 결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세종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3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3월 소통·공감의 날은 ▲3.1.자 승진 및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의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직장교육에서는 정병익 부교육감이 ’학교 조경과 수목관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직접 교육에 나섰다. 정병익 부교육감은 강의에서 “학교의 꽃과 나무는 구성원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 제고 정서의 순화, 행복감 고취 등의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아름다운 학교 정원은 그 자체로 교육활동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안전 점검을 꼼꼼하게 했지만, 방학 때와 학기 중 상황이 다를 수 있다”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은 상시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개편을 앞두고 추진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유사 중복 업무들은 통합과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부서 이기주의를 탈피하고 변화에 대한 걱정과 불안보다는 세종교육의 질적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조직개편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이달부터 열리는 여러 추모행사에 관심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교육의 역할이 무엇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따뜻한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3월 4일부터 25개교를 대상으로 ‘세종형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월 신입생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신입생 중에 약 78%가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했다. 학기 시작 전에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이므로 학기 시작 후에 학교별로 늘봄학교 수요 희망 인원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기 시작 이후에도 늘봄학교를 추가로 희망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희망 학생들을 모두 수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학교 현장 지원, 상담, 협의회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해왔다.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과제가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1학기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학교 25개교에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 준비, 운영 공간과 전담 인력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세종형 늘봄학교’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원활한 수용을 위해 241실의 늘봄교실을 확보했다. 늘봄학교 참여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총 370강좌를 준비해, 늘봄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종형 늘봄학교’에서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엄마품처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늘봄교실을 운영한다.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와 경력 교사를 중심으로 학기 초 기본생활 익히기, 어울림 관계 맺기, 그림책 읽기 등 맞춤형 학교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초1 희망 학생은 누구나 정규수업 이후 돌봄 공백 없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에 참여해, 쉼과 놀이 그리고 배움이 있는 학생 맞춤형 늘봄학교 서비스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공간 중 하나인 마을 내 작은 도서관 등의 온마을늘봄터 49곳과 연계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도 100개 강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세종형 늘봄학교’를 준비했다”며 “신학기에 돌봄 공백 없이 ‘세종형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근로자 건강 지킴이로 나서다[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전문가로부터 근로자가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52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을 운영한다. 근로자의 건강장해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등 의학적 조치를 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위촉한 산업보건의 1명과 보건관리자 1명이 함께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문적인 건강상담을 하고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실습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상담내용은 ▲작업공간의 유해인자 안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 ▲건강검진 결과 확인 방법 ▲건강관리 지도 등이다. 또한, 근로자가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으로 스트레칭 밴드 등을 활용한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해 근로자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교육 이후에도 근로자가 스스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스트레칭 밴드 및 근육 테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건강상담으로 근로자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꾸준히 실시해,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디가우징을 위한 교육청 방문은 이제 그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 저장매체의 불용 처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디가우징 서비스’를 실시한다. 디가우징이란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하드디스크 등 저장매체에 대한 정보를 영구적으로 지워 복구가 안 되게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디가우징은 저장매체의 폐기·양여·교체 등을 처리할 때 활용되는 기술로 자료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파기할 필요가 있을 때 수행하는 절차이다. 디가우징 장비가 없는 학교에서는 저장매체의 불용 처리 등을 위해 매번 교육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저장매체의 수거부터 폐기까지 교육청에서 일괄 수행하고 학교의 저장매체 불용 등에 관한 업무처리 절차를 5단계에서 1단계로 과감히 줄인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유무선 연결망 통합 유지관리 사업자와 협조해 매월 1회 이상 학교를 정기 방문해 저장매체의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청 담당자가 수거한 저장매체를 디가우징 처리 후 폐기해 각급 학교에 처리 결과를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은진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는 불용 저장매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보안 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교육원,‘2024 복직교사 상반기 직무연수’운영[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복직 교사 61명을 대상으로 ‘2024 유·초·중등 복직 교사 상반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2024 유·초·중등 복직 교사 직무연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했거나 2024년 상반기에 복직을 앞둔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세종교육원에서 집합 연수로 운영됐으며 연수 내용은 ▲교육과정 이해 ▲세종미래교육 ▲학급 운영의 사례 ▲교권보호 등이다. 특히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연수도 진행해 정책과 직무능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복직 교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활동보호센터의 서호석 변호사가 ‘교권보호, 건강한 학교’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명희 원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복직 교사들이 변화된 교육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행복한 교직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학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하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교육급여·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교육비 원클릭의 온라인 방법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급여 및 교육비 신청은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이미 신청해 교육급여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상급 학교를 진학하거나, 진급하더라도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정에 지원된다. 2024학년도 교육급여 연 지원금액은 전년도보다 11% 인상되어 급별로 각각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이며 교육급여는 바우처로 지급된다. 교육급여 바우처는 한국장학재단의 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별도 신청해야 하며 학부모, 보호자, 만 14세 이상 학생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는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수단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편결제 방법인 앱 결제를 신규 도입하고 기존 선불충전카드 방식에서 한도 500만원의 전용카드 방식으로 개편했다. 또한, 교육급여 바우처 기존 신청자가 매년 번거롭게 바우처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자동 신청과 자동 충전을 지원하는 계속 사용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시도교육청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며 세종시교육청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의 대상까지 지원한다. 또한, 교육비는 지원항목별 기준에 따라 학생이 대상자로 선정되면 급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 지원 등을 지원한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확대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서점과 함께하는‘동네서점 배움자리’사업 공모 추진[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동네서점 배움자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동네서점 배움자리’는 지역 기반 동네서점에서 세종시민과 학생들이 평생교육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해 삶의 가치를 자기 주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동네서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서점 배움자리’ 사업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격 조건은 사업장 소재지가 세종시이면서 사업자등록증상 업종이 ‘서점’ 또는 ‘서적’이 표기된 서점이어야 한다. 또한, 지역 기반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4명 이상의 수용가능인원 공간을 확보한 서점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세종시교육청 학원평생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향후, 3월 중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3곳의 서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1개 서점당 3,000천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활발한 운영으로 지식 나눔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민과 학생들이 새로운 학습의 기회를 만나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원 훈포장 전수 및 임명장 수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월말 퇴직교원 17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3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른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18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2월 27일에 개최했다. 훈포장 전수식은 평생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성장을 돕고 교육자로서 소임을 다해주신 퇴직 교원의 헌신과 가르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명장 수여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후배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황조근정훈장 1명 ▲홍조근정훈장 5명 ▲녹조근정훈장 5명 ▲옥조근정훈장 5명 ▲대통령 표창 1명으로 총 17명이다. 또한, 임명장 수여 인원은 교육전문직원 29명, 교장 20명 교감 21명, 신규교사 114명으로 총 184명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직하는 교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오롯이 교직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의 헌신과 가르침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원들에게 "‘내가 세종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마음을 모으고 서로를 존중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