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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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효도 시정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시사픽] 아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1일 2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으로 총 817명의 참여자에게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아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일자리 운영 안내 △안전수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4개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 대비 41억원이 증가한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21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8기에는 전국 최초 효도하는 시정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며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지원,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지원,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 비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아들이 돼서 효도하는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노인일자리 창출·제공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형 817명, 사회서비스형 109명 등 총 13개 사업단에 926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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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 새겨야”[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천안함 사건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참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조일교 부시장, 실·국·소장, 아산시 보훈단체장 등 2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애국 애민의 헌신으로 순국한 호국영령의 정신을 새깁니다”고 방명록에 적었다. 이어 전사자 묘역을 찾은 박 시장 등은 국토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 55명의 넋을 기렸다. 특별히 아산시 출신 고 박아람 중사 묘역이 있는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는 비석을 닦으며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넋을 위로했다. 박경귀 시장은 “서해수호의 날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서해수호 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날”이며 “앞으로 아산시는 매년 서해수호의 날 현충원 참배를 정례화해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는 아산시 민선 8기 보훈 시정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훈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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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딸기축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끽하는 방문객들[시사픽] 논산딸기축제의 둘째날인 22일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산딸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방문객들은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고품질의 논산딸기를 만날 수 있어, 양손에는 딸기를 가득 가슴 속에는 봄의 낭만을 가득 안고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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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시사픽]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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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나무심기는 미래 위한 선물, 산림 자원 관리할 것”[시사픽] 아산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1일 음봉면 국사봉 조림 대상지에서 ‘숲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행사 시작에 앞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때, 산림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들은 훗날 우리의 자식, 손주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산림은 환경을 지키고 시민 건강도 지키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ha 면적 조림 대상지에 4년생 편백나무 3,0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미세먼지 저감 능력도 뛰어난 수종이다. 아산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와 기후변화 적극 대응,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연내 80ha 산림에 숲 가꾸기를 실시한다. 경제수종, 산림 재해 방지 수종, 미세먼지 저감 수종, 지역 특화 수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심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산불은 산림뿐 아니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까지 앗아갈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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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수변 생태공원, 지역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것”[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둔포면 봉재저수지와 염치읍 염치저수지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권역별 저수지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수지 11개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수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중 1차 조성 대상지는 음봉 월랑저수지, 둔포 봉재저수지, 염치 염치저수지, 송악 송악저수지 등 4개소다. 박 시장은 먼저 2026년 조성 완료를 목표로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봉재저수지를 방문했다. 현장에는 봉재리 마을주민과 인근 둔포 지역주민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박 시장과 함께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사업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해 순환산책로 조성이 완료된 염치저수지를 방문했다. 염치저수지는 주변으로 한적한 산길과 오솔길 등이 위치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갖췄지만, 별도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이에 시는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1차 대상지로 염치저수지를 선정하고 수변 전체 구간에 순환 산책로를 조성했다. 박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 조성된 순환산책로를 걸으며 추가 경관 조성 및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봉재저수지, 염치저수지 방문을 마친 박 시장은 “오늘 현장 방문이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해 주셨는데, 수변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분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저수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의 1차 목표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힐링 공간 마련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육성하는 것”이며 “순환 데크 설치 완료 후에도 인근 주차장 조성, 경관 관리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아산시의 아름다운 수변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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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딸기축제’봄날의 설렘을 안고 논산에서 만난다[시사픽]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의 첫날이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1일 논산딸기축제는 총 방문객 4만 2천여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내줬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한편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펼쳐졌다. 회전익기 전시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딸기축제기간인 4일 내내 진행되며 전시헬기 또한 작년 6대에서 8대로 증대됐다. 헬기 탑승 또한 인원수와 기간을 늘려 2일차인 22일부터 시작해 3일 동안 진행된다. 시의 혁신적 마인드와 육군항공학교의 통큰결단이 만나 더욱 풍성해진 내용과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 것이었다. 이번 딸기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딸기과학키즈존 역시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사전에 철저히 방문객의 니즈를 파악해 프로그램에 적용한 것이 적중했음을 증명했다. 아이들은 극저온, 빛, 수소 등 다양한 소재로 한 체험 속에 숨겨져 있는 과학원리에 눈을 반짝였다. 전야제의 본격적 시작에 앞서 충남태권도협회의 시범공연과 소리나래 난타로 전야제 공연에 시동을 걸었다. 뜨거워진 공연장의 열기는 우리가 그리워하던 그때 그 가수들인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의 공연으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전야제 공연 중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개최돼 세계 속에 논산의 가능성과 자부심을 일깨워 준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 영상이 송출됐다. 영상 속에서는 박람회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시청자로 해금 논산딸기축제가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라는 사실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백성현 시장은“첫날 논산딸기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의 가치를 높이는 축제,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 논산 농업의 희망을 밝히는 축제”고 말했다. 그러면서“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하루에 만족하지 마시고 남은 기간도 참여하셔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축제를 홍보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식 개막식은 22일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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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 살리기 정화 행사 개최[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송악면 송학골마을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체와 송학골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기업은 ▲삼성전자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경보제약 ▲이누스 주식회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코닝정밀소재㈜ ▲금비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동성제약 ▲현대자동차아산공장 ▲케이비오토텍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 ▲호서대학교 등 14개 기업이다. 참여자들은 실개천 정화 활동으로 꽃창포, 미나리 등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실개천 및 실개천 주변 마을 일대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서종경 생태하천과장은 “하천의 수생태계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관이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생태계 하천을 보전하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아산시 수생태 환경을 위해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또는 마을에서는 아산시 생태하천과 수질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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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알로이㈜, 아산시 취약계층에 신발 695켤레 후원[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20일 KBI알로이㈜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발 695켤레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센터 16개소에 전달됐다. 김병제 KBI알로이㈜ 대표이사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민간과 기업이 기부에 동참해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뜻깊은 취지에서 아산시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을 기부해 주신 KBI알로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알로이㈜는 1992년 설립된 동합금 제조 업체로 2022년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2023년 제60회 무역의 날 ‘삼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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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2024년 상반기 성인비만탈출교실 운영[시사픽] 아산시는 성인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자는 국가건강검진결과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사전 체력 측정 및 설문조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성인비만탈출교실은 ▲근력 운동장비와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유·무산소 운동 ▲영양교육·상담 등 올바른 비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운동·영양 등 교육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