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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시사픽] 아산시는 2일 시장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이 해충, 악취 등 환경오염에 노출된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에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유해 환경 제거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고준희 회장은 “협약을 통해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과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살충·살균 소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두리장애인복지회의 활약으로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아산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16년 10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 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분야로 활동 중인 두리두리사업단을 비롯해 쓰레기 용기와 종량제봉투를 제작·판매하는 두리다담사업단, 판촉·인쇄물 제작 및 원격 자동검침시스템을 설치·관리하는 두리스마트사업단을 운영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및 현물 기부, 방역소독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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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창업 지원에 ‘개인택시’ 포함 모색[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은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년창업 지원 정책의 하나로 청년층의 개인택시 양수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개인택시 양도·양수 과정은 관에서 개입할 부분이 아니지만,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방향에서 개인택시 양수 대출금 이자를 지원하면 좋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아산시에는 704대의 개인택시가 운행 중으로 올해 제5차 택시총량제 연구용역을 진행해 증·감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5년마다 진행되는 택시총량제 용역은 인구 증가 추세, 도시개발 수요, 현 택시 운행 상황 등 종합적인 상황을 반영하며 지난 제4차 용역을 통해 개인택시 20대를 증차한 바 있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 2,000만원을 반영, 오는 5월 시의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사업이 추진된다면, 고령화되는 개인택시 기사들의 세대교체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개인택시업계에 대한 관리뿐 아니라 새로운 청년창업 시책으로 바라봐야 한다. 금융권과의 협의 등 대중교통 및 청년 일자리 담당 부서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선거기간인 만큼 체육대회 등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자칫 후보들의 선거운동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 대규모 행사는 자제해달라”고 했으며 ‘성웅이순신축제’와 관련 “노 젓기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많으므로 전 부서가 맡은 역할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암민속마을 ‘시그니처한복 체험’에 대해서는 “스튜디오가 준비되고 대여가 시작되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 같다”며 “5월부터 시행하도록 준비해 주고 사회단체 임직원들이 먼저 체험한 뒤 자연스럽게 홍보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농촌 일손 돕기 적극 참여 ▲장애인 업체 물품 우선구매 ▲평화통일 교육용 문화예술 콘텐츠 적극 도입 ▲고용산 채석장 문화예술공간 활용 방안 모색 ▲수소 트럭 다목적 활용 모색 ▲온천 건강 아카데미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예술인 서울 전시회 지원, 청년 예술인 30% 할당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체육행사마다 이순신 축제 계기 홍보 ▲환경과학공원 야간 경관 사업 만전 및 항공우주연구원 전망대 대여 인센티브 협의 ▲특례심의위원회 동향 파악 및 추후 대응 전략 수립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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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신 희망 부부에게 사전 건강관리 검사비 지원[시사픽] 논산시는 자녀를 계획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검사,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이며 최대 여성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검사비를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시하면 부부 모두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사비 청구는 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의뢰서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검진비를 청구해야 하므로 사업참여 의료기관에 미리 연락해 검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관내 사업참여 의료기관은 3개소이며 관외 의료기관 등 기타사항은 e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출산율 향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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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녹색 희망으로‘더워지는 지구를 구하자’[시사픽] 논산시는 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벌곡면 대덕리 일원 임야에서 관내 20개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동행한 400여명의 참여자들은 이상기후 대응에 의미있는 힘을 보태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닦아내며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까지 정성스레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야 2ha 면적에 편백나무 4,200본 식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나무심기 행사에 힘을 보탠 참여자들에게 왕대추·매실·감나무 등 9수종 1,100본을 나눠주며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 것을 내용으로 전개됐다.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후변화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는 우리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고 강조하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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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행사기간으로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이다’라는 주제로 행사가 운영된다. 작가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욱재 작가와의 만남 ▲MBTI 유형별 향수 만들기, 자료실 행사는 ▲도서관주간 오행시 ▲아산도서관 인스타그램 오픈 이벤트 ▲신규 가입자 및 대출자 행사 ▲청소템으로 쓱싹쓱싹 ▲과월호 정기간행물·도서 부록 나눔 ▲대출정지 해제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책도 꿈도 펼쳐보자’주제의 우주 천문 테마도서 ▲아산도서관 관장 소장 포스터 등으로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주간이 시작되는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자료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를 3개 이상 획득한 이용자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아산도서관 정명옥 관장은“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준비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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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5천 5백억 투자유치 성공”. 지속성 확보 나선다[시사픽]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유치한 투자 금액이 5천 5백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관계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산시의 장점인 넓은 부지를 통한 사업 확장 용이성과 대전, 세종에 가까워 물류 여건이 좋고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 논산시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 시 높은 토지 가격과 젊은 인재 수급이 어려운 점 때문에 지방 이전을 꺼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민선 8기 들어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논산시에 기업투자가 쏟아지는 성과를 얻었다. 市는 이런 투자유치성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타겟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상지역은 수도권 과밀지역과 인근 대도시다. A市의 경우 수도권 지역 중 현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전 필요성이 생긴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고 논산시는 개발사업 지구들을 직접 방문해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B市, C市, D市의 경우 노후 산단으로 기업 이전 수요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B市와 C市의 경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지방 이전 시 국비 지원 등의 메리트가 있고 D市의 경우 논산시와 거리가 가까운 것이 이전의 유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 곳 산단에 소재한 761개 기업에 市는 지난 3월 논산시장 명의로 기업 유치 서한문을 발송했는데, 물류 여건이 좋고 인근 대도시를 통한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市는 서한문을 통해 기존 36일만의 인허가 사례를 들며 책임 있는 신속 행정을 기업에 약속했다. 한편 市는 민선8기 들어 지역 특성을 살려 대한민국 국방산업 대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래 KDind, 풍산FNS 등 방산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공공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까지 성공했다. 정부는 ‘국방국가산업단지’승인으로 화답했고 최근 尹 대통령도 민생토론회에서 ‘국방산업특화 클러스터로 논산을 발전시키겠다며 충남의 국방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는 확고한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이렇듯 논산시의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과 ‘K-방산’기업 투자유치가 순항하는 가운데 市는 민선8기 들어 산업단지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그간 논산시 산단 조성이 멈춰있어 기업이 오고 싶어도 여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市는 단기적으로는 기존 산단 확장, 장기적으로는 100만 평 규모의 신규 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업장 이전이 기업에게는 단기간에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인 만큼 대규모 산단 개소 시기까지 장기적 안목으로 타겟 지역 입주 대상기업을 관리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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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작은 미술관 두 달간 특별기획전[시사픽]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청양군청 지하 1층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때; 깔 납 시’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때’는 시간, ‘깔’은 빛깔, ‘납 시’는 납시었네를 뜻하며 조금씩 다가온 봄을 재치 있게 담은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16점으로 이시영의 ‘그리움’, 정경희의 ‘행복’, 한지혜의 ‘Until The End’, 이안의 ‘ones life force’, 강순덕의 ‘시간 여행’, 김현숙의 ‘자작나무’, 구미숙의 ‘꽃이 피다’, 권용자의 ‘블레드섬’, 김형금의 ‘Fashion’, 문정희의 ‘봄마중’, 김화영의 ‘봄날의 오후’, 신성희의 ‘빛깔’, 양재운의 ‘자연으로부터…’, 윤주선의 ‘하모니’, 양혜정의 ‘Memory’, 이복예의 ‘숲’ 등 16인의 독특한 화풍과 개성이 넘친다. 이 기획전은 청양군 미술협회 회원들과 충남 작가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은 지난달 29일 기획전 개막 행사를 열고 작가소개와 작품 설명, 감상 시간을 가졌다. 기획전을 주관한 우제권 대표는 “기획전을 준비하며 애쓰신 작가님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가님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으니 작은 미술관을 방문해 16인 16색의 오묘한 느낌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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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소규모 수도시설 물탱크 청소 추진[시사픽] 청양군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176곳의 물탱크 청소를 4월 한 달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소 활동은 물탱크 내부뿐만 아니라 잡초 제거 등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고 소독약 투입기와 수위 조절 상태까지 확인하는 등 안전과 청결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소규모 수도시설의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분기별 수질검사 실시, 소독약품 투입기 점검, 정수장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물탱크 청결 상태가 식수의 품질과 직결되는 만큼 군민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물탱크 청소 중에는 단수 조치가 불가피한 점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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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백세공원 봄꽃 1만 2000본 개화[시사픽] 청양군이 지난달 18일부터 6일간 백세공원에 심은 비올라와 팬지 8,000본, 데이지 4,000본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백세공원은 면적이 10만 3,150㎡에 달하는 청양의 중심 공원으로 주민 모두가 산책과 운동,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군은 봄꽃 모종 심기에 이어 국화 등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계절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백세공원은 청양의 대표공원으로서 사계절 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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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불 제로’ 올해도 변함없다[시사픽] 청양군이 지난 1일 산불재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의한 산불방지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4월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각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진화대원 45명과 유급 감시원 48명을 배치하는 등 방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 관리와 183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책임 분담제를 시행하는 등 촘촘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종필 부군수가 매 주말 10개 읍면 산불 예방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산불 원인자 형사고발 등 처벌 수위를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본청과 읍면에 설치된 산불 대책본부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하고 이장들의 마을 방송 독려, 소각 행위 단속에 집중해야 한다”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감시와 진화 시스템 연계에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