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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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협의회 실시[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9일 아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에서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은 소규모 유치원의 학습권 보장과 취원률 제고를 위해 소규모 유치원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협력형 교육과정을 중점 내용으로 담고 있다. 소규모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아산 관내 중심유치원 6개원과 동참유치원 11개원으로 총 17개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근 유치원 간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문화예술,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현장학습 및 안전 체험학습, 인공지능교육, 원격수업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교육공동체 협업 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협의회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로 유치원 공공성을 강화하고 소규모 유치원 교육공동체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소규모 유치원의 공동교육과정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규모 유치원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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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온천. 치료·치유의 수단 활용에 선도적 역할 하겠다”[시사픽] 아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의 착수 보고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창배 ㈜씨와이 부사장의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의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이현주 ㈜웰니스라이프연구소 대표의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온천의 의료적·산업적 활용 방안 착수 보고에서는 유럽에서 인증되고 있는 온천의 급여화를 대한민국에 도입하기 위한 사례조사와 수행 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다. 온천치유체험센터 조성 콘셉트 보고회에서는 현재 충무권역 커뮤니티센터를 개축하는 설계 방향과 조성안, 공간별 세부 내용과 운영 방안, 서비스 절차 등의 방향성을 담았다. 또한, 온천치료의 급여화와 아산온천 치유체험센터 조성·운영이라는 두 과제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보고도 이어졌으며 시는 두 주제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도록 각각의 업무 과업을 수시로 공유하며 진행하도록 했다. 박 시장은 “전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 아산이 다시금 대한민국 온천 수도로 재도약하기 위해 전문가의 고견을 듣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온천을 치료와 치유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에서 유일한 콘셉트인 이번 사업을 독창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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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젊은 실무자들의 군정 참여를 위한 ‘2024년 청양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직원 2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금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주니어보드는 스마트운동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군정 현안 과제에 대해서 23건을 제안했고 이 중 15건은 반영 또는 반영 예정이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도 군정 현안 과제에 대해 젊은 실무자 그룹의 다양한 관점과 제안 사항을 받아들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워크숍, 팀별 과제수행 활동, 과제 결과 발표와 기관장과의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키우고 조직 소속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청양군의 밑거름이 될 실무자들의 참신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군정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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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누구에게나 두려운 암으로부터 시민들 지킨다[시사픽] 논산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연중 국가 암 검진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다. 검진대상과 항목을 살펴보면 위암과 여성 유방암의 경우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대장암은 50세 이상, 간암은 발생 고위험군 중 40세 이상, 폐암은 54~74세 중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보건소는 대변검사를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보건소와 관내 전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검진용 채변통을 상시 비치해두고 있으며 논산 시민들의 암 검진 독려와 인식개선을 위해 1대 1 유선 맞춤형 전화상담, 미수검자 우편발송, 암 검진 홍보 등의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시는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경감을 위해 암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 시 연 최대 3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가 소아암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연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기준 충족 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국가암검진을 널리 독려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5. 31.까지 국가암검진을 수검한 사람에 한 해 베이커리 교환권 응모에 자동 참여가 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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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 이해 돕는다[시사픽] 논산시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대교2지구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를 위해 지난 3월 대교3통 노인회관에서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장사무소에는 논산시청 해당부서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특히 이들은 주민들이 이용 중인 경계에 대해 기존 지적공부에 등록된 도면과 드론 항공 영상을 중첩해 한눈에 들어오는 설명으로 토지소유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논산시 토지정보과를 통해 경계 결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향후 6개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논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정밀한 기술로 지적 경계를 명확히 해, 시민들의 토지 재산권을 보호하고 소유권 분쟁을 최소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현장사무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계측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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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세대공감사업 현장체험학습 진행[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4월 9일에 경기도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세대공감 글쓰기 학습자 어르신 7명이 참여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온양온천역에서 출발한 이번 체험학습은 2024년‘초록으로 이어지는 세대공감’의 글쓰기 수업의 일환으로 숲과 나무, 식물 등을 보면서 글감 찾기에 도움을 주고자 물향기수목원을 탐방했다. 탐방에 참여한 곽희숙 지도강사는“강의실에서 운영하는 글쓰기 수업도 좋지만 이렇게 열린 공간에서 식물과 교감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니 참여하는 어르신과 더불어 강의하는 저도 힘이 난다 앞으로도 현장 체험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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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양군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 부서별 청렴시책 공유, 반부패·청렴서약서 작성,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은 24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위직 청렴리더십 강화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역량강화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확산 ▲자율적인 청렴문화 조성으로 부패 원천 차단 등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4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간부 공무원들은 부서별 자체 발굴한 33개의 청렴 시책을 공유했으며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2024년 청양군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공직자의 부정부패 근절로 청렴청양 건설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번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청렴 시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오는 7월 중 반부패·청렴 추진 실적 보고와 간부 공무원 반부패·청렴 교육을 진행하는 등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2024년 국민권익위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공직자 모두와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다”며 “청양군의 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반부패·추진계획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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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전한 민원실을 위한 호신술 교육 실시[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9일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해 행복민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호신술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흉기 난동 등 관련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악성 민원 등에 민원 업무를 보는 공무원의 불안감도 가중되고 있다. 그간 민원실 안전을 위해 CCTV, 비상벨, 민원창구 고정형 강화유리 설치, 녹화장비 착용, 청원경찰 배치 등의 조치가 있었지만, 돌발적·위협적인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스스로 순간적인 대처를 해서 벗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행복민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매년 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호신술 교육은 ‘폭언, 폭행, 성희롱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현장 공무원 보호 대책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선제 대응 차원에서 청양 합기도 검무관의 협조를 받아 추진했다. 행복민원과장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뿐 아니라 동 시간에 있는 다른 민원인을 보호해 더욱 안전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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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광역 상수도 누수 신고자 포상금 지급[시사픽] 청양군은 수돗물 누수의 신속한 보수와 수돗물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수도 누수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청양군은 지방상수도의 누수 건수가 연간 50건 이상으로 매년 증가추세이며 불필요한 수돗물 낭비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자, 주민이 동참하는 시책을 발굴,‘청양군 상수도 급수조례’를 일부 개정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일부 개정된‘청양군 상수도 급수조례’ 주요 내용은 지방상수도 옥외 누수를 발견해 최초로 신고한 자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되 ▲ 군산하 소속 공무원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수행 중에 발견된 누수 ▲수용가의 옥내 급수시설 및 계량기 누수 ▲ 관로 및 시설물을 파손하고 신고한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청양군은 금년도 포상금 예산액 15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급대상자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 누수로 판명한 경우로 맑은물사업소 상수도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누수가 의심되는 장소를 발견하면 지체없이 신고해 포상금도 받고 물 낭비도 예방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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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업기술센터, 농업인을 위한 친절한 영농기술 배달서비스[시사픽]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가 방문 영농현장 기술지도의 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10개 읍면 182개 담당 마을에 대해 담당 지역을 지정해, 매주 1회 이상 “맞춤형 영농현장 기술지도의 날”을 운영해 농가를 직접 방문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현장 상황에 맞는 영농지도를 실시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원과 농업인이 밀접하게 소통하는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이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계절별 영농작물이 변화함에 따라 유동적으로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는 지역특산물인 고추, 마늘, 양파에 대한 영농지도를 시작했으며 특히 4월부터는 과수의 법정 전염병인 과수화상병 예찰과 돌발 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병행실시하고 주요 병해충에 대한 피해 발생 사항 정도를 조사하는 등 과수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은 “영농시기별 지도계획을 수립해 농업인에 대한 맞춤형 영농현장 지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