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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과학영농으로 농가수익과 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시사픽] 논산시는 농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에 대해 자원순환식 농업으로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시는 영농조합법인 온채, ㈜퓨전바이오와 함께 농업부산물 처리 상생 업무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상추 부산물을 사료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환경을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이들 단체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추 부산물을 영양분석과 가축 섭식 분석을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고 이를 혼합사료 원료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편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온채는 논산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농업인들과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GAP 인증을 받은 선별장에서 선별과 포장을 한 후 E-마트, SPC삼립 등 대기업에 상추를 판매하고 있다. ㈜퓨전바이오는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사료제조전문 업체로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섞어서 비빔밥 형태로 만드는 TMR 사료를 제조한다. 이 두 협약 주체들은 상추 부산물을 혼합사료로 원료로 사용해 논산시의 축산단체에 판매를 진행한 결과 해당사료에 대한 가축들의 섭취량이 좋고 사료의 영양성분 또한 우수하다는 성과를 얻었다. 향후 이들은 혼합사료의 원료로 영농부산물사용을 확대해 영농자원의 순환식 활용에 일조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한 분석과 시험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농가수익창출은 물론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는 발벗고 나서 농가와 지역업체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서로의 니즈를 총족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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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시사픽]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한, 수출 1,000억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행보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고 말하며“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성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연구하는 전문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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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별밤 도서관투어★ 운영[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견학 프로그램‘별밤 도서관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3월 22일 문을 연‘별밤 도서관투어’는 올바른 도서관 이용 안내 및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 담당 사서가 도서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대출, 반납, 사서 청구기호 등 생소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어깨동무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준비된 ‘라이트 인형극’관람 시간은 가장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금주 4월 19일에는 하늘유치원 푸른하늘반이 방문했다. 하늘유치원 친구들은 “저도 도서관에서 직접 대출하고 싶어요.”, “외계인이 팬티를 좋아하는 인형극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서관에 또 오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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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장승 건강걷기 퍼레이드 호응[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20일 칠갑산장승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막식 전 “대장승 건강걷기 퍼레이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출발해 칠갑산장승공원까지 1.5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은 행사와 함께 현수막, 리플렛 등을 이용해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관리 및 증진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상경 청양군 보건의료원장은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최고의 생활 체육 중 하나”이며 “만개한 봄꽃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가족, 지인들과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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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백제문화체험한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마당[시사픽] 청양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1일 양일에 걸쳐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제25회 청양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해 백제문화체험한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박물관 행사에서는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박물관의 전시 관람 입장을 무료로 제공해 체험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궂은 날씨에도 박물관 측에서 마련한 전통의상체험을 하고 포토존에 사진찍기, 짚풀로 만들어 보는 계란 꾸러미 체험, 백제금관 만들기 체험, 석고로 만들어 보는 공룡화석 만들기 체험, 무드등 만들기, 나만의 뮤직 박스 오르골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패션타투 체험, 에어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며 DJ와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인 릴레이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박물관 광장 한쪽에 마련된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해 방문객들에게는 맛보는 즐거움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많은 가족들과 관광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에는 더 다양한 내용의 색다른 체험 행사가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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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성황리 개최[시사픽] 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제25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건강걷기와 접목한 대장승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의 장승공원에서 열리는 장승대제, 칠갑을 상징하는 7인의 장승조각가 장승깎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제공했다. 특히 장승공원과 주행사장이 이원화되었던 작년과 달리 주무대의 위치를 변경하고 부스을 변화시켜 관람객들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운영됐으며 마을 장승제를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전통 혼례식을 진행해 차별화된 장승 콘텐츠를 더욱 강화시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청양에서 탄생한 웃다리농악한마당, 부여군충남국악단공연, 전통줄타기 등 전통문화공연과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청양군민으로 이루어진 ‘모두모여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진행해 청양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가수 이정석, 이규석, 전원석의 초청공연을 해 관광객들에게 대중문화공연을 선사했다. 임호빈 추진위원장은 “이번 장승축제는 ‘칠갑산과 장승의 하모니, 청양에서 꽃 피다’라는 주제로 장승과 자연, 사람의 공존을 의미있게 부각시킨 행사를 하고자 했다”며 “청양군은 90여 마을이 마을제를 지내고 있는 민속 신앙에 대한 의존이 높은 충절의 고장으로 장승을 브랜딩해서 관광사업으로 육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는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지난 수해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일어난 군민이 이번 축제로 재밌게 축제를 즐기고 장승 문화를 체험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999년 장승 공원을 조성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장승과 관련 마을제를 계승한 청양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들고 세계 속의 장승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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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자연관찰캠프로 초등학생들의 열기 뜨겁게[시사픽]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총 20팀, 39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흥미를 함께 발견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정신을 길러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찰과 실험으로 자신만의 발견을 하고 실험 설계한 결과를 탐구 보고서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웠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팀은 충청남도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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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 전월세 계약 과태료 유예 기간 내년 5월까지 연장 안내[시사픽] 아산시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유예 기간이 20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다. 이번 연장은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추가 유예 기간 동안 최대 100만원의 현행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인과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 체결 즉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의 주택 전월세 계약이며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로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자동으로 확정일자도 부여돼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며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유예 기간 동안 시민들이 이 제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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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시사픽] 아산시는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아산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아산시 산림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칫 신청 기간을 놓쳐 직불금을 못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대상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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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이들의 꿈 펼쳐야… 아산형 교육모델 추진”[시사픽] 아산시가 20일 청소년 뮤지컬 단원 20명과 함께 ‘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단원 위촉장 수여, 아산시장 인사 말씀, 교장 박해미 배우의 축사 등의 공식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소프라노 김순영 예술감독의 뮤지컬 특강, 교육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어졌다. 그동안 아산시는 관내 뮤지컬 영재들에게 고품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지난 2월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교장으로 소프라노 김순영을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커리큘럼은 뮤지컬 분야별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적 교육을 수료한 뒤 연말 정기 공연을 개최하도록 짜여있으며 단원들은 최고의 교육을 수료한 뒤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꿈을 펼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단원들에게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하고자 연기·보컬·안무 등 각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 영재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난 3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 참여자를 모집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교육받고 연말 정기 공연 무‘아트밸리 아산 제1기 청소년 뮤지컬 아카데미’의 공식적인 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이 단원이 되기 위해 지원했고 이 중 오디션을 통해 총 20명의 청소년이 선발돼 앞으로 1년간 활동한다. 출범을 알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직접 참석해 단원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영재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중한 꿈을 지원하고자,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손잡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뮤지컬에 대한 열정으로 이 자리에 모인 단원들에게 이번 활동이 소중한 꿈을 펼치고 더 크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성장해 나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의 목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의 꿈이 자라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라며 “아산시는 아산에 맞는 교육을 할 것이고 학교 교육에서 다룰 수 없는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 저마다의 끼를 펼치도록 지원하는 것이 아산형 교육모델”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뮤지컬단 출범을 축하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한 줌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