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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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시행[시사픽] 아산시는 스마트농업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1기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4주에 걸쳐 추진되며 ▲1회차 스마트팜의 구조와 종류, 국·내외 현황, 센서기술 장·단점, 사업성 분석 ▲2회차 수경재배 원리와 구조, 양분의 기본개념 및 활용, 주요 비료 특성의 이해 ▲3회차 스마트팜 모형 만들기, 양액비료 처방 실습 및 활용 ▲4회차 스마트팜 유형별 선도농가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중점방향은 총 4회의 모든 과정을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담당자가 100% 자체 강의로 진행하며 교육 연계성 강화와 교육생의 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술 수준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농업정책 핵심기조에 발맞춘 미래농업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농업 양성과정을 지속 추진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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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 유치[시사픽] 아산시가 아산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EBS 대표강사인 이하영·김진석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학년별 수학 과목 학습전략, ‘2부’ 대입 지원 및 2025학년도 입시지원 전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BS와 함께 학습전략설명회를 진행하게 됐고 특히 이번에는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입시를 준비하는 전 고교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입시설명회가 아닌 학습전략설명회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의 학습법과 입시제도 관련 궁금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학습전략과 입시전형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0명만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된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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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 2024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시사픽] 아산시미래장학회가 18일 장학회 사무국에서 2024년도 성적 우수 및 특기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이날 수여식은 각 학교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장학생으로는 성적 우수 172명, 특기 34명, 15팀이 선발돼 총 3억 2천2백9십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삼숙 이사장은 “향후 아산시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8개 분야와 장학사업 7개 분야에 약 7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미래장학회는 2005년 설립 이후 2023년까지 6,876명에게 11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아산시민 1인 1계좌 운동의 하나로 소액 기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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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읍·면 의료취약지역 2차 국가암 이동 검진 시행[시사픽] 아산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읍면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국가 암 이동 검진을 시행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하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검진 일정은 배방보건지소 신창보건지소 영인보건지소 인주보건지소 선장보건지소 둔포보건지소 음봉보건지소 도고보건지소 염치보건지소 송악보건지소 순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해 오전 8시~11시 30분까지 각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일반검진 대상자는 검진 전일 오후 9시 이후부터 당일 금식 후 신분증을 지참해서 각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된다. 당일 검진이 어려울 경우 희망하는 병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받으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6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국가암검진 사업에 관심을 두고 꼭 검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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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 직업훈련 시행[시사픽]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온아산직업전문학교에서 서류 및 면담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취업교육지원 서비스 ‘전산회계 1급 & ERP’ 직업훈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직업훈련은 교육생에게 교육비와 교재가 지원되며 전산회계 1급·2급과 ERP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6월 10일까지 총 100시간의 ▲세무, 회계 등 전문 교육 ▲ERP 인사 실무 프로세스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온아산직업전문학교의 협업을 통해 채용 연계, 취업 알선 등 사후관리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상희 센터장은 “취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훈련 및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경제과 최순희 과장은 “지속해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찾아 제공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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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최초·유일 과학적 기반 온천 건강프로그램 시범 운영[시사픽] 아산시가 오는 5월부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지원센터에서 근골격계질환과 어린이비만 관리를 위한 전국 최초의 과학적 기반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온천도시 특화사업을 기반으로 국민건강기금을 활용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선정 및 국비를 확보해 온천치료 급여화의 토대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과 수중 시설과 장비가 완비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지원센터를 연계해 추진하며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기금사업도 함께 활용한다. 한편 아산시는 그동안 관광진흥과, 보건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각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근골격계질환과 어린이 발육 촉진 및 비만 관리를 위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우선 근골격계질환 개선을 위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은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와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아산스파비스에서 주 2회, 4주간 온천의 따뜻한 온열 효과와 물의 저항을 이용해 유연성 운동, 균형 운동, 근력 운동으로 나누어 근육 이완, 통증 완화 등 근골격계질환 개선 효과를 촉진한다. 또한, 온천 건강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온천 수중운동 강습 전·후를 고도화된 장비를 활용한 건강측정을 통해, 온천 건강프로그램의 효능·효과 검증 및 데이터화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 과학화를 추진해 대외적인 신뢰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어린이 발육 촉진 및 비만 관리 온천 아카데미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과체중 또는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에서 하계방학 기간 중 주 2회, 4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성장판 자극을 통해 발육을 증진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체질량과 내장지방의 감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아쿠아 덤벨과 아쿠아 봉을 활용한 수중 걷기, 수중 스쿼트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발육 촉진 및 비만 관리에 참여하는 대상자 또한 온천 수중운동 강습 전·후를 고도화된 장비를 활용해 건강을 측정하고 효능·효과 검증 및 데이터화로 온천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표준화·과학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른 지자체에 유사 프로그램이 있지만, 온천수를 활용한 사업은 최초의 시행으로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대상이나 사업의 유형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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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파크골프 대회’ 개최[시사픽]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는 아산시에서 아산시 파크골프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22~23일 양일간 이순신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40명과 임원 및 대회 운영위원 등 7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여부 개인전으로 이틀간 36홀 개인 타수 경쟁으로 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편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앞서 대회가 열려, 축제 분위기 조성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아트밸리 아산에서 전국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산은 곡교천에 있는 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현재 72홀을 갖추고 있고 추가 조성을 통해 26년까지 총 126홀을 갖추게 되어 전국 1위의 파크골프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7개 시도의 동호인들이 모두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의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대회가 되시고 화창한 날씨에 양일간 파크골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순신 탄신기념 파크골프 대회인 만큼 24~28일 열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보시러 아산시를 다시 방문해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프로그램을 즐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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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성웅 이순신 축제, ‘4無’ 목표로 준비에 만전” 지시[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4無’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을 면밀히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박경귀 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성웅 이순신 축제’는 쓰레기와 사건·사고 및 미아가 없었던 '3無'의 축제였다”며 “올해는 여기에 더해 주차난 없는 ‘4無’ 축제로 마무리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축제와 달리 셔틀버스 노선을 크게 늘려 천안아산역,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등 관내 주요 광역 교통망은 물론, 대규모 주차 시설과 축제 현장을 셔틀버스로 오갈 수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주차난을 겪지 않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어 “축제 근무자들은 관람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주요 행사장을 비롯한 관내 도로 점검, 불법 현수막 단속 및 철거, 축제 현장 특별 방역 소독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시장은 또, 아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공모사업인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미래 바이오산업의 선도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단단한 기반을 다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바이오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바이오 관련 3대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효과적인 행정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정호 지방정원 연접지 보완사업 ▲아산시-경찰대학 간 ‘아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협약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 추진 상황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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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전 직원 대상 챗GPT 활용 교육 실시[시사픽] 논산시가 2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활용 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챗GPT는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듯 정보를 얻거나, 일상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논산시 전 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해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챗GPT 인플루언서 ‘Mapilnye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수정 강사를 섭외해 챗GPT의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활용 방법까지 다양한 실무 적용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특히 △ 논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 증가 전략 △ 논산시 딸기축제 관람객 만족도 향상 방안 △ 논산시를 국방군수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한 고용 창출 프로젝트 등 현재 논산시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어 큰 관심을 불러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직원들이 챗GPT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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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고향사랑 1호’ 김희수 총장, 2년 연속 최고액 500만원 기부[시사픽] 지난 19일 건양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2년 연속‘고향사랑기부제’최고액인 500만원을 고향 논산시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1928년 논산 출신인 김희수 총장은 평생을 교육과 의료 발전에 헌신해왔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서‘김안과’를 개원한 데 이어 1979년에는 고향 논산의 폐교 위기 중학교를 인수해 건양중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이는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 1991년에는 논산에 건양대학교를, 2000년에는 대전에 건양대학교병원을 개원하는 등 교육·의료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2012년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개교에도 앞장섰다. 언제나 고향 발전과 지역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 김희수 총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가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총장은“고향 논산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김희수 총장님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고향사랑의 정신이 논산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