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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들께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시간 선사[시사픽] 논산시가 어르신돌봄센터 2층에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0명에게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갑진년 값진 인연’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자존감 증진,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한 본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6회로 구성됐으며 아로마, 비누, 디퓨저 만들기와 화분 심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 11일 1차 모임에서 어르신들은 향기 치유를 하면서 손을 마사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손발저림의 완화를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서로 마주 보면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마사지와 대화를 가지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나누고 유대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2차 모임에서는 아로마 비누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피부에 질환과 염증이 많고 피부가 건조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본 활동은 어르신들로 해금 스스로 창작한 작품에 대한 성취감을 갖고 자신감을 돋우는 시간을 선사했다. 어르신 한 분은“자신들을 위해 논산시에서 이렇게 따뜻한 시간을 마련해줘서 고맙다”며“사용한 재료가 천연재료라서 그런지 피부가 깨끗하고 탱탱해져서 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본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활력을 증진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 일정을 무사히 수행하며 타 지자체 수범사례들을 연구해 해당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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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실업팀, 전국 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시사픽] 논산시는 논산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팀과 육상팀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라인 스피드팀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에서 개최된 2024 남원 코리아 오픈에 출전해 남자부 최인호 선수가 E15,000m와 P1만m 부문 개인전에서 1위를 거머쥐는 동시에 박도봉, 송광호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3위를 차지해, ‘남자일반부 MVP’를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이예림 선수는 500m+D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소희, 심채은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남자부 주장 박도봉 선수가 1바퀴 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했고 여자부 막내 심채은 선수는 각각 DTT200m, 1바퀴 스프린트에서 2위와 100m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급 기량을 펼쳤다. 강호열·이은상 감독은 “이전 대회에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육상팀 또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김민지 선수가 여자부 100m 1위, 이희영 선수가 남자부 해머던지기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논산시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선수들의 지도를 맡은 한상옥 감독은 “지난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말하며 “다음 대회도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갈고 닦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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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미래발전의 기초‘2024 충남사회조사 실시’[시사픽] 논산시가 다음달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02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변화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하며 조사결과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020가구를 통계조사원이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은 인터넷 조사로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남도 공통 54개 항목과 논산시 특성항목 11개로 이뤄져 있다. 인터넷 조사는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해 시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빅데이터 자료”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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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환경미화원, ‘성웅 이순신 축제’ 대비 일제 환경정비 실시[시사픽] 아산시 환경미화원 51명은 지난 25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식을 앞두고 온양온천역과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아산시 자원순환과장은 “더운 날씨에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환경미화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쾌적한 환경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환경미화원은 남은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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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산시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 추진[시사픽] 아산시는 일상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2024년 어린이 문화예술 공연 사업을 추진한다. 첫 공연으로 지난 23~25일 3일 동안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기 돼지 삼형제 공연’을 6회 상연해 28개 어린이집, 668명의 유아가 문화공연을 경험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감성적인 샌드아트 기법으로 상연해 유아들에게 공연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호기심을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아기 돼지 삼형제’ 외에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공연을 지속해서 추진해, 365일 공연과 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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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입주민과 근로종사자를 위한 적극행정 지속 추진.[시사픽] 아산시 공동주택과가 25일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주택관리사충남도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아산시가 관내 입주민과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아산시는 역점사업으로 공동주택 관리문화 향상에 기여가 있는 주택관리사를 발굴하고 다른 주택관리사와 멘토 관계를 형성해 관리문화를 전파하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왔다. 또한 입주민 갈등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도 추진해 왔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아산시민의 7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상황에서 공동주택 관리가 시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입주민과 근로종사자 등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계속 추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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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 세미나 개최[시사픽]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25일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인사·노무 담당 임직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내 기업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김성훈 해밀인사노무컨설팅 공인노무사의 노동환경의 변화와 관계 법령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공장 무인화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 직장 내 세대 갈등 해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유의 사항 등 현장 맞춤형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운곤 회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기업들을 잘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과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24~28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펼치며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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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 회의 개최[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24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환경녹지분과 회의로 임의택 환경녹지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환경녹지분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 △신정호 지방 정원 조성 사업 △생태하천 조성 사업 △녹지공간 조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7개 환경녹지국 소속 부서장이 참석해 의견에 대한 심도 있는 답변도 이어졌다. 특히 위원들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농촌 쓰레기 문제에 대한 방안 마련과 함께, ‘환경교육 도시’ 추진과 관련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추진을 당부했다. 임이택 환경녹지분과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시 환경녹지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곳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정책 추진에 있어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환경녹지분과’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올해 2월 5일 출범했으며 임의택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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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연계 협약[시사픽]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 실현을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덕지산업과 지난 25일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다”라는 구호로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의 대다수는 보호자 부재, 정보·경험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인별 적성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은 잦은 이직과 취업 포기로 이어져 사회적 은둔과 고립의 위기 상황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아산시의 신규시책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맞춤형 취업과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통해 진정한 자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추진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자립준비청년 취업 희망자 수요조사와 취업 후 모니터링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 알선과 맞춤형 직업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덕지산업은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상희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은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해 자립준비청년의 실질적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취업교육과 일자리 제공으로 자립에 큰 힘이 될 것이며 흔쾌히 협약해 주신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덕지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사후관리 등 실질적 자립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지산업은 산업용 펌프 제조 업체로 다년간 제조 정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기술력을 갖추고 수리 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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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본격적 영농철 앞두고 볍씨 종자소독 철저 당부[시사픽]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을 예방하고 건강한 모를 기르기 위해 철저한 볍씨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를 당부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며 48시간 동안 약제 침지 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다만, 품종에 따라서 48시간 이내에 발아가 완료되는 종자도 있으므로 수시로 발아 상태를 관찰해 발아가 완료됐다면 소독을 중지하고 볍씨를 건져내 파종해야 한다. 발아기를 이용한 종자 침지 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에 보급종자 20kg이다. 또한 약제 침지 소독 전 1~2일 정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을 실시하면, 종자 내부 수분공급으로 약제 성분이 볍씨 속으로 침투가 쉬워져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는 소금물가리기를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온탕 소독을 실시하는 농가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60℃에 10분간 침지 후 곧바로 냉수처리 해야 한다. 온탕 소독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200L에 보급종자 20kg이다. 특히 온탕 소독 시 젖은 종자를 사용하거나, 적정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지 않으면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 중 저온피해 예방과 적기 출수 유도 등을 위해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는 가급적 4월 말~5월 초에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