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현 충남도의원 "벼랑 끝 교권, 바로 세울 대책 필요” [시사픽]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원은 지난 26일 제3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나락으로 추락한 교권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수업시간에 교단에 누워 휴대폰을 하는 학생과 웃통을 벗고 수업을 듣는 학생 등 이 모두가 현재 도내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며 "교권이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음에도 교육청은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보다는 사건을 축소하...
“도약 위한 단합과 소통” 충남도의회 화합한마당 개최[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제12대 도의회 출범 및 제340회 임시회 마무리를 계기로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한 뒤 충남교육청 다목적실에서 도의원 48명과 사무처 직원 132명이 참여해 단체경기 및 장기자랑 등 ‘2022년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화합한마당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체의 화합이 중요한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팀별 단...
담배 연기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어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총 19개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흡연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기 흡연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육 전문기관인 에코힐링팜교육연구원에 위탁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환경과 나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 청소년...
충남도의회 ‘국방 관련 기관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국방도시로서 충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도의회는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기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방 관련 기관 이전과 국방산단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윤 의원은 “충남은 역사적으로 호국정신이 뚜렷한 지역으로 특히 논산시에는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이 있어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청년정책 진단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지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했다. 특위에는 지민규 의원을 비롯해, 구형서·김도훈·박정식·방한일·신순옥·신영호·안종혁·윤희신·이용국·정병인 의원 등 11명이 참여하며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청년 관련 특별위원회인 만큼 20·30·40세대 구성 비율이 70%를 넘어선다. 활용내용...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 만든다[시사픽] 충남도의회가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꾸린다. 도의회는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복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금산을 중심으로 한 인삼약초산업은 가격하락과 ...
충남도의회 “미래일자리 창출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시사픽] 충남도의회가 충남의 미래 일자리를 확보해 도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29일 열린 제34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미래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통과됐다. 안 의원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13조 1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코로나19의 장기화, 저출산·고령화로 인...
[시사픽] 충남도의회는 28일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84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긴급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건전한 견제와 감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분발언은 19명의 의원이 발언을 진행해 어느 때보다도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안을 촉...
[시사픽]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은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한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8년 전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 수원에서 또 발생했다”며 "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복지체계 개편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시의 전주형 통합돌봄이나, 부산시의 부산형 통합돌봄 정책처럼 충남에 맞는 ‘충남형 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
[시사픽]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지정구역을 삽교역, 덕산면 소재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포신도시는 충남도가 2006년 현재 위치에 청사 이전을 결정한 후 2012년 도청을 비롯해 유관기관 등 123개 이전, 직원 및 그 가족 등 5509명이 전입했으며 2022년 6월 기준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2만9215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2020년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되면서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다. 공동주택...
[시사픽] 충남도의회 신순옥 의원은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유포에 따른 재확산 피해가 매우 큼에도, 유포 초기에는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인지한 시점에는 이미 무한 복제된 영상 등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된다”며 "특히 최근에는 아동·청소년 대상의 범죄가 늘고 있어 사회적인 관심과 지자체의 대책이 매우 필요하다”고...
[시사픽]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의 어구수선장 단지 조성과 대천항 항만재개발구역 활성화를 촉구했다. 대천항은 지방관리연안항으로서 서해안의 어업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산·태안·서천을 아우르는 서해안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대천항 ‘항만재개발구역’은 2007년도부터 현재까지 어구어망의 적치 장소와 임시 어구어망 수선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관광벨트의 경관 훼손은 물론 악취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
[시사픽] 충남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자해·자살 고위험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와 행정기관, 지정병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자해·자살 예방 원스톱 시스템’의 선도적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은 28일 열린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인구감소와 충남의 높은 자살률의 해결 노력은 학생 시기부터 필요하다”며 충남도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책임과 협조를 주문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7명의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
[시사픽] 김선태 충남도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제4차 5분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충남도정의 ‘청산주의’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궐선거 당선 뒤 광화문 재구조화 사업을 존속하기로 결정한 것을 예로 들며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태흠 도지사의 삽교역 신설 국비 전환 추진에 대해 중앙정부, 지자체 등 어떤 상대와도 협의 없이 원점으로 되돌려 도민들에게 큰 걱정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명분으로 대대...
[시사픽]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은 28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의 성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R&D 집적지구는 천안·아산 지역에 약 20만 평 규모로 건설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향후 충남도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될 강소연구개발특구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구 의원은 "현재 R&D 집적지구 입주자나 방문자가 이용할 천안아산KTX역과의 이동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마땅한 대중교통이 없는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