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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세종시의원, 전세사기 피해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재형 의원은 11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 시민단체 관계자 및 시청 토지정보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문서진 수석전문위원, 김동호 세종시지부장, 프라임감정평가법인 박범종 감정평가사, 세종시민단체연대회 정종미 공동대표, 세종참여연대 성은정 사무처장, 세종시청 정희상 토지정보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두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 비해 현재 집계된 피해 사례나 지원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임차가구 중 전세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 비율을 웃도는 43.3%로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경북, 부산 등 타 시도에서 지자체 차원의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데, 세종시도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을 도입하는 데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 등은 “중개업소에 대한 무작위 단속보다는 중개보조원 다수 업소를 우선적으로 단속하고 정상가보다 높은 이상 가격 거래를 주시하는 등 필요성에 따라 우선적·집중적 단속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와 협회가 상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개업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거래 교육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부동산 거래 정보에 취약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인 상담 제도를 운용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지원 등이 언급됐다. 마지막으로 김재형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방안이 우리 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 대책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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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농번기 맞은 금남면 복숭아 농가서 봉사활동[시사픽] ㅍ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는 금남면 영곡리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수작업 인력이 절실한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복숭아 농장주의 지도 아래 복숭아 품질 향상을 위한 꽃 솎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는 지역 균형 발전과 연계된 시의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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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시사픽]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11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하고 있다. 상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세종시의회는 각종 회의에서 1회용품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회 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민 여러분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 의장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안신일 예결위원장과 김효숙 시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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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세종북자람전자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으세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전자책도서관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해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도서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72편의 공모 명칭 중 ‘세종북자람전자도서관’이 선정되어 전자도서관에 새로운 명칭이 부여됐다. 또한, 전자도서관 누리집을 PC 기반 홈페이지에서 반응형 웹 기반으로 리뉴얼하면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어디서든 누리집에 접속해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그동안 교과 연계 및 외국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전자책을 정기적으로 구입해 전자도서관에 제공해 왔으나, 기존 서비스만으로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원하는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구독형 전자잡지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콘텐츠 종류도 다양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전자잡지 서비스는 종이 잡지를 원본 형태 그대로 디지털로 변환해 마치 인쇄물을 보듯이 전자기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215종의 국내잡지를 최신호부터 과월호까지 본문 검색, 목차 바로 가기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자잡지는 대출 없이 열람만 가능하며 동시 접속 제한 없이 원하는 잡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디지털 자료 수요 증가에 발맞춰 개편된 전자도서관 서비스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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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올바르게, 아름답게, 기쁘게[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유·초·중등 신규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 30차시에 걸쳐‘2023 유·초·중등 신규교사 성장 지원 상반기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교사가 교육자로서의 철학과 자존감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직 실무를 익혀 조화로운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기본적인 교육과정의 이해와 운영, 살아있는 학급 운영, 사례 중심 생활 지도 등 필수적인 분야의 교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집합 과정과 원격 과정, 과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급별 분반으로 이루어지는 ‘선배 교사가 들려주는 특별한 교직 생활’을 통해 경력 교사가 후배 교사에게 자신의 경험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교사의 강점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신명희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성장지원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가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배움을 경험으로 연결시키고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주체적인 교사로 성장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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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공동주택 화재예방 지원 조례 간담회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10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남양우 시회장 등 유관단체 관계자와 김판영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을 비롯해 소관부서인 세종시 소방본부 대응예방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대응예방과 담당자로부터 공동주택 안전관리 추진 현황 및 계획, 화재 구조·구급 발생 현황 및 아파트 피난 관련 시설 등 주요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김현옥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입법 예고를 앞둔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세종시의 경우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국제안전도시로서 전기차 화재 충전 중 화재 사고 예방 등 적극적인 안전문화 활동이 요구된다”며 “공익적인 측면에서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주택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주요 의견으로 전국 최초 제정 조례인 만큼 지원 사업 의무화 전기차 화재 우려 단지에 대한 지원방안 명시 등이 언급됐다. 김 의원은 “이 조례안을 수립할 때 다른 상위법에 따라 관리 주체에 의해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 부분이 겹치지 않으면서도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필요한 화재 예방 및 비상시 피난법 등을 아파트 환경에 맞게 정보 공유뿐 아니라 교육·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 부서간 협업을 통해 사업 내용이 구체화되고 우선 사업대상과 지원 범위가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활동에 관한 의회와 민간 유관단체, 관계 부서간 소통의 자리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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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원,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진로 박람회 개최[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세종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세종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은 공동으로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진로박람회를 준비했으며 사전에 신청한 19개 초·중학교 1,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세종시 중학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16개 분야의 전문 직업인 멘토의 진로 특강, 진로·직업과 연계한 32개의 진로 체험 공간,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멘토는 의사, 요리사, 경찰관, 크리에이터, 로봇 공학자, 항공우주연구원, 가상 현실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 상담사 등 학생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분야의 직업인 16명으로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의 추천을 받아 구성됐다. 또한, 진로·직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 관련 기관과 단체가 운영하는 진로 체험 공간에서는 제과 체험, 공예 제작, 스마트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상담 부스에서는 진로 검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활동 및 흥미, 적성, 유형별 진로 직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 안광식 진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진로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학생들이 각자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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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의원, ‘크린넷 관리 유지보수’ 방안 모색[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10일 세종시의회를 방문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지회, 세종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간담회는 "향후 10년 동안 도약하는 세종시를 위한 크린넷 유지관리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지난 1월 김현옥 의원의 5분 발언에 대한 정책협의를 위한 자리다. 현재 세종시에 투입된 크린넷 집하장 설치 비용은 3,275억원으로 2028년까지 2,052억원을 더 들여 추가로 집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3년간 위탁운영비만 291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난 상황을 파악하고 투입구 개폐 방식 개선과 불법 배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적극적인 자원순환 홍보 캠페인 등 다각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지회, 세종시아파트 입주자대표연합회 회원들은 "획일적인 1일 2회 수거 방식으로 배출량이 많은 토요일과 월요일 오전이나 명절 전후에는 쓰레기가 크린넷 주변에 고스란히 방치된다”며 "이대로라면 악취와 미관 손상, 길고양이와 조류의 개체수 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을뿐더러 보건·위생상 위해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현옥 의원은 "현재 일일 배출량 통계 분석에 기반한 흡입 횟수를 조정하는 등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며 현실적인 해결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동 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은 크린넷 시설 설치비와 유지관리비에 종량제 봉투 구입비까지 3중 부담하면서 크린넷 투입구 수리비마저도 전액 부담하고 있다”며 "과도한 비용 부담과 형평성 문제에 대한 시 차원의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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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 준비 ‘착착’[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이음학교에서 관내 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연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고교학점제 도입 준비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의 서지영 연구사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이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운영 준비 사항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의 제반 사항을 파악하고 고교학점제 운영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2023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세종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특수학교에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올해부터 관내 모든 특수학교의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고교학점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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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차량 안전 사고 예방해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일에 세종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 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 도로교통공단 소속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통 안전 연수를 대상별로 나누어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오전에는 운전원 65명과 통학 차량 안전 요원 5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학교장 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2023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숙지해야 하는 통학 차량 관련 법령과 안전 운행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수의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함께 보며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 차량 관계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통학 차량 관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