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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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 유아교육시설 62곳 선정[시사픽] 아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에 선정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62개 교육기관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교육기관 지정증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은 이달 18일부터 운영하며 선정된 62개 기관 유·아동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 및 영인산수목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키즈가든·치유의숲·유아숲체험원 등 산림 기반시설을 확대해 질 높은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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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봄축제 대비 ‘관광서비스 향상 워크숍’ 개최[시사픽] 아산시는 지난 14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서비스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월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와 4월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등 봄철 예정된 대규모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서비스의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는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 준비의 일환으로 관광취약계층 서비스 교육을 필수 이수하고 서비스 제공 매뉴얼을 배포해 모두가 누리는 여행 향유권을 확대하는 보편적 인권 보장에 힘쓸 예정이다. 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안내를 위한 문화관광해설 예약시스템 구축 및 해설자료집도 제작 중에 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한층 우수한 전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아산 관광의 매력을 가장 잘 알리는 행복한 홍보대사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문화관광해설사 및 관광안내 관계자의 기본 소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정례화 하는 등 선진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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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립·은둔 청년’ 대신 ‘쉼표청년’ 용어 사용[시사픽] 아산시가 ‘고립·은둔 청년’ 대신 ‘쉼표청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또 이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쉼표청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쉼표청년 지원사업’은 실직, 취업 실패 등을 이유로 고립되거나 스스로 대외 활동을 피하는 청년들이 다시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협업 기관별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종교단체,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쉼표청년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회복’ 단계에 들어간다. 반려식물 가드닝, 동물 매개 치료, 컬러 테라피, 볼링, 시티투어, 부엉이 도시락 배달 등 쉼표청년들에게 특화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어 ‘적응’ 단계에서는 3개월간 청년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마지막 ‘진입’ 단계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취업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취업에 성공하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들어 부쩍 나빠지고 있는 청년 정신건강 지표에 마음이 아프다”며 “쉼표청년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심리적으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노골적으로 ‘고립’과 ‘은둔’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제 ‘고립·은둔 청년’이 아닌 ‘쉼표 청년’으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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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수면산업센터, 바이오헬스 3대 영역 완성”[시사픽] 전국 최초로 수면산업을 지원하는 연구시설 ‘수면산업진흥센터’가 15일 충남 아산시 R&D집적지구에서 첫발을 내딛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수면산업센터는 국내 유일의 수면제품 시험평가·실증기관으로 KTC가 운영을 맡아 수면산업 제품 표준화 및 인증·실증, 수요 맞춤형 기술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1층, 지상 3층, 3040㎡의 부지에 연면적 3186㎡ 규모로 건립됐으며 ▲비디오 기반 행동 분석실 ▲수면 실증실 ▲다중 환경 조성 챔버실 등에 27종 27대의 첨단 장비가 구비돼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아산시는 지난 2020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선정됐다. 이후 국내 수면산업 허브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4년간 국도비 포함 총 253억8900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시는, 아산 R&D집적지구 주변의 편리한 교통과 SOC를 기반으로 지역대학 연구 인프라와 연계해 수면산업센터의 기능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이미 헬스케어스파진흥원과 지원센터를 개원하고 건강을 돌보는 바이오헬스산업에 미리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수면산업센터 개소로 바이오기기, 바이오마이크로옴, 수면산업까지 바이오헬스 3대 영역을 모두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또 “이제 충남이 전국 최고의 첨단 바이오산업의 중심이 되고 그 가운데에서 아산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수면산업 관련 기업들도 속속 아산의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에는 올해 안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이, 내년에는 순천향대학교가 운영하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제조혁신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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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 논산시에 유기농우유 3480팩 기탁[시사픽] 15일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은 밀크온밀크 유기농우유 3,408팩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사람과 소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라는 비전으로 18년 9월 설립된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의 ‘밀크온밀크’ 제품은 유기농·동물복지·무항생제·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상위 1% 목장의 우유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신선한 유기농 우유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 아이들의 키가 1센티미터씩 더 자라나도록 지역아동센터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밀크온밀크 유기농우유는 논산사랑푸드뱅크를 통해 논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아이꽃돌봄센터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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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에 경찰과 연계한 비상벨 설치[시사픽] 논산시는 지난 11일 의료취약지 보건기관 40곳에 경찰서와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벨 설치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고 소수의 인원이 근무해 범죄 피해 위험성이 상존하는 의료취약지 보건기관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논산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2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보건기관 40개소에 비상벨을 운영 중이다. 위기 상황 발생 시 근무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논산경찰서 112상황실로 자동 신고되어 경찰이 즉각 출동한다. 시 관계자는 “보건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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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26억 8,553만원 규모로 7.62% 증액 편성해 제출됐다. 산건위 계수조정 결과 세출예산은 “학교급식비 지원” 사업 등 9개 사업에서 증액하고 “대중교통 혁신 추진” 사업 등 2개 사업에서 감액해 수정가결했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이현정 위원장은 “무상학교급식 예산 중 세종산 농축산물 식재료 구입 지원금 예산이 삭감되어 급식을 먹는 학생 및 관내 농민들의 우려가 크다. 꼼꼼한 재원조달 계획 등 무상학교급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증차되는 86대의 택시에 대해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법인· 개인택시 분배 기준을 마련해 조속한 시일 내 증차가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농어촌도로는 읍·면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속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임에도 예산이 대폭 축소되고 있다. 하물며 버스가 통과함에도 도로를 개설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며 “도로 사업의 경우 사업 시기가 늦어질수록 지가 상승으로 인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므로 지속적 예산 투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광운 위원은 “조치원은 도시계획도로에 편입되어 보상만 시행되고 미개설된 지역이 많다. 이에 빈집에 생활쓰레기가 버려지고 우범화되는 등 도시 미관이 망가지고 있다”며 “조속히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도록 하고 사업이 늦어질 경우 철거 대상 가옥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현 위원은 “세종 테크벨리 내 상가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으니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 재정이 열악하더라도 사회취약계층에 지원되는 실내환경 개선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비만큼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란희 위원은 “상인회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보조금을 형평성 있게 지원하고 자생력을 갖추게 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기준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특수교량 계측시스템과 지하차도 배수펌프와 관련된 사업을 시설물 교체에서 보수로 변경하는 등 사업비를 축소했는데 안전 대응에는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병헌 위원은 “이면도로 등에 불법주정차로 인해 통행 불편 민원과 보행자 사고 등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단속원들의 안전과 근무여건을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공영자전거 관리를 위한 직원 채용 지연을 지적하며 빠른 시일내에 인력을 확보해 어울링 운영 서비스 및 직원 근무여건을 개선하도록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은 “겨울철 도로제설에 힘써준 도로관리사업소 및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다만, 겨울에 사용한 제설제로 인한 싱크홀 등이 발생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도로관리에 조금 더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주민 생활권에 인접한 위험 수목을 적기에 제거해 시민의 인명·재산상의 피해 발생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현정 위원장은 “시 재정이 어려운 만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 어렵고 힘든 시민을 위한 사업을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1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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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독도체험관 및 한솔수영장 현장방문[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14일에 세종 관내에 있는 독도체험관과 한솔수영장을 각각 방문했다. 먼저 독도체험관을 방문해서는 체험관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해설사의 안내로 체험관을 견학했다. 이어서 방문한 한솔수영장에서는 이용 대상 현황과 수영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수영장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체험시설의 이용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보고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한솔수영장 출입문이 수영장 내부와 현관에 인접해 투명 유리문을 개선하고 출입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등 시설 보안과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효숙 위원은 “독도체험관은 다양한 관람대상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각각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필요도 있다. 아울러 학생들이 주된 시설 사용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관 명칭을 변경해 학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시설 활성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적극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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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선도 보호[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이 3월 14일 저녁 배방중학교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해 민경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배방 아버지 순찰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야간 합동 순찰은 박서우 교유장을 비롯한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와 배방 인근 초, 중, 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 교원, 아산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여해 유흥업소 계도와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배방 아버지 순찰대는 2015년부터 상가 밀집 지역과 청소년 취약지역의 청소년의 선도 보호와 비행 예방을 위해 학생, 학부모 및 지역 내 시민단체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배방 아버지 순찰대의 자율적인 야간 순찰 활동이 벌써 10여 년 이어져 온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배방 아버지 순찰대와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함께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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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시스템 보급 시범사업’ 현장 기술교육 실시[시사픽] 논산시는 오는 19일 부적면 소재의 시범농가에서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한‘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시스템 보급 시범사업’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농진청 및 도원, 시군센터 관계자와 시범농가가 참석, 시범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열풍건조시스템 제작, 구성, 설치 관련 협의 등을 진행하며 작동원리와 실제 가동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열풍건조시스템은 해체 절단, 열풍 건조, 압축 포장 등 3단계 공정을 거치는데, 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시 시간당 400kg의 건초를 생산하고 수입건초 대비 약 40~50% 저렴하게 유통이 가능하다. 수입건초 ‘티머시’가격이 kg당 약 770원인 것과 비교해 국내건초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열풍 건조 후 생산하면 kg당 약 360원이 소요되어 kg당 약 320원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박덕화 대표는 “열풍건조시스템 도입은 국산 양질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입 개방에 대응하는 해결 방안이 될 것으로”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수입건초를 대체한 국내건초의 확대 보급으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