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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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학습관 · 한국폴리텍대학 연계 협력 추진[시사픽] 바이오산업 관련 체험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과정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바이오산업 관련 체험교육은 논산시가 우수한 인적 · 물적 인프라를 갖춘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 바이오 환경 생활과학 입문 과정 ▲ 생활 속 탄소중립 - 제로웨이스트 실천 교육 ▲ 영어로 배우는 바이오 과학 체험 3 과정을 개설하고 총 120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지역과 시민이 함께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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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교통 안전 위한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시사픽] 논산시는 지산동 835번지 일원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 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와 회전교차로 시범사업의 실증을 통해 정부에서는 회전교차로 운영을 권장하기도 했다. ‘공운교 일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은 2023년 민선8기 시책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을 ‘시민 교통 안전’을 위한 논산시 노력의 산실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사업이 진행된 국도 1호선 공운교 하부에 위치한 지방도 643호선은 교통 혼잡과 복잡한 교통 체계로 차량정체와 잦은 교통사고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행정력이 많이 낭비되는 구간이었다. 이로 인해 논산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자칫 안전사고에 노출시킬 수 있었으나, 이번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그동안 겪던 애로사항 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1일 시작되는 제26회 딸기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로써 축제기간 교통흐름을 원활케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말씀에 귀기울여, 위험에 노출된 도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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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키운다[시사픽] 논산시가 現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적 인재교육의 새 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발맞추어 마련한‘미래인재 양성교육’이 지난 16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하며 6개월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정보 동향을 살펴 교육과정을 더욱 세분화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는 코딩·인공지능·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뛰어넘어 디지털 대항해 시대까지 주도할 지역인재를 양성 중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맞춰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한다는 의지 속에 지난해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합심해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했고 참여 학생 및 학부모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뜨거운 호응과 수요로 인해 올해부터는 교육대상을 충남 서남부권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디지털교육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초등, 기초, 고급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전 과정이 모집 시작 후 일주일 내 조기 마감됐으며 특히 초등과정은 모집 첫날 정원이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지역인재 양성하고 이들을 양질의 일자리 시장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논산이 미래교육지원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서남부권 활력을 더하는데 일조하고 미래인재 양성의 중심지로써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논산시는 AI 상상놀이터 및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인공지능·과학기술 체험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의 호기심과 체험욕구를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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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2024년 상반기 상담·생명존중기간[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6주 동안 2024년 상반기 Wee센터 상담·생명존중 주간 ‘우리를 위해’를 집중 운영한다. 신학기 상담·생명존중 주간은 관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고 고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즉각 개입을 위해 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에 각각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리를 위해’ 주간에는 △학교 신학기 상담주간·생명존중 주간 운영지원,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 △찾아가는 집단 매체 치료 프로그램 [우리의 봄] 운영 등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및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상담 및 생명존중 주간 운영을 통해 학기 초에 발생할 수 있는 교우관계 어려움 및 학교 부적응 등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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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흰돌유치원, 감자심기 텃밭 활동 진행[시사픽] 아산 흰돌유치원은 3월 14일에 유치원 텃밭에서 감자 심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감자 심기를 하기에 앞서 각 반 교실에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유아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길러주고자 자연친화 및 환경교육의 활동으로 감자 심기를 진행했다. 목장갑을 끼고 장화를 신은 유아들은 햇살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텃밭으로 향했고 씨감자를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선생님의 설명을 귀담아들었다. 그 후 조그마한 손으로 조심스레 감자를 심어보았고 “감자가 땅속에서 자라는 줄 몰랐어요. 신기해요.” 하며 감자의 성장과정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정성스럽게 감자를 심은 후, “감자야 다음에 또 올게. 잘 자라줘.”며 감자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감자가 얼른 자라서 가족들이랑 나눠 먹고 싶어요.” 하며 기대와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라, 흙, 돌과 같은 자연물들을 만져보기도 하고 개미를 발견해 친구들과 함께 관찰해 보기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흰돌유치원 임지연 원장은 “자신이 심은 감자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농작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유아들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어울려 살아갈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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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책과 함께 즐겨요[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고자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주요 도서관 주간 행사로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 ▲밴드의 다채로운 곡과 연주로 만나보는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 ▲강연과 탐방이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미술관 여행’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김호연, 최향랑 작가의 도서 전시 ▲지난 연도 잡지 무료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3월 29일에 인기도서 중 하나인 ‘불편한 편의점’을 집필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만남에서는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 집필기’를 주제로 책이 하나의 문화제작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와 ‘불편한 편의점’에 숨겨진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에 참여를 희망 사람은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생교육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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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 지혜로운 부모 그리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세종시 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공동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 및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관계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겪는 갈등을 완화해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 기관은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있는 방문 상담 6개 기관과 모바일 상담 2개 기관이며 상담은 대면, 모바일 집단 상담으로 운영된다. 대면상담은 양육 코칭, 놀이치료, 심리상담, 문제행동, 예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1회 50분, 최대 5회기까지 지원한다. 모바일 상담은 학부모가 안내 문자로 접속해 유아 발달 및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설문에 응답한 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화 상담이 진행된다. 학부모 대상의 집단 상담은 스트레스 해소법·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교직원 대상의 집단 상담은 의사소통 기술·마음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1회 90분, 최대 4회기까지 지원한다.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교직원은 세종교육원 유아교육부 누리집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 2024.3.18.~11.29. 2024.3.25.~11.29, 2024.4.1.~10.31.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세종교육원은 학부모와 교직원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행복한 가족관계와 건강한 학교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교육원은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상담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나눔의 장을 마련해 상담의 효과성, 개선점 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교육공동체 상담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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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마을회, 삽교천 지류 환경정화 운동 펼쳐[시사픽] 아산시 새마을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와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삽교천 지류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새마을운동의 중점사업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인 국토 보호와 관리를 위한 활동이다. 이날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의 회원들은 선장면 군덕리~신문리 일원 삽교천 지류 약 5km 구간 청소를 진행해, 100ℓ 쓰레기봉투 400여 개, 75ℓ 쓰레기봉투 100여 개 분량의 쓰레기와 텔레비전· 폐타이어 등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김동수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삽교천 지류 청소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오염된 하천 정화 활동에 새마을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새마을회는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와 아산시 자원순화과의 협조로 쓰레기봉투와 수거 차량을 지원받아, 2020년부터 삽교천 지류의 환경정화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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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 위촉[시사픽] 아산시 보건소는 교내 흡연 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아산시 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는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교내 흡연 예방 캠페인’ 운영과, 다가오는 ‘2024년 건강 한마당’과 같은 건강 관련 행사 참여,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청소년 흡연 예방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절주 서포터즈’를 모집해 아산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교내 흡연 예방과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흡연 예방 서포터즈’를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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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 추진[시사픽] 아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관내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을 추진한다.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고독사 최초 발견자로는 형제·자매에 이어 임대인이 2위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전체 중에 약 50.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인 가구 월세 및 생활 요금 체납자와 쪽방·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자 임대사업자의 임대차 계약 신고 주택지 말소 신고 사업자 등록 시 주거 취약가구 발굴 안내문을 동봉함으로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1인 가구 비율의 증가는 소통과 정보의 부재를 가져온다 주거취약가구 주민들이 더 어려워지기 전에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알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고독사 예방 및 위기징후가구 발굴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및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아산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