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23 10:26

  • 구름조금속초14.8℃
  • 비11.2℃
  • 흐림철원10.0℃
  • 흐림동두천11.0℃
  • 흐림파주11.5℃
  • 흐림대관령7.1℃
  • 흐림춘천11.4℃
  • 맑음백령도12.1℃
  • 구름많음북강릉15.9℃
  • 구름조금강릉15.4℃
  • 맑음동해17.3℃
  • 구름많음서울12.5℃
  • 흐림인천13.0℃
  • 흐림원주13.1℃
  • 구름조금울릉도17.4℃
  • 구름많음수원14.4℃
  • 흐림영월13.4℃
  • 흐림충주
  • 흐림서산14.1℃
  • 맑음울진17.4℃
  • 흐림청주14.8℃
  • 구름많음대전15.0℃
  • 흐림추풍령13.1℃
  • 흐림안동15.0℃
  • 구름많음상주14.8℃
  • 구름조금포항18.0℃
  • 흐림군산14.6℃
  • 구름많음대구18.1℃
  • 흐림전주15.7℃
  • 맑음울산18.7℃
  • 맑음창원18.5℃
  • 구름많음광주15.7℃
  • 구름조금부산18.3℃
  • 맑음통영19.1℃
  • 구름많음목포16.8℃
  • 구름조금여수17.3℃
  • 구름많음흑산도16.1℃
  • 구름많음완도17.4℃
  • 흐림고창15.2℃
  • 구름많음순천14.7℃
  • 흐림홍성(예)14.5℃
  • 흐림14.7℃
  • 흐림제주18.2℃
  • 흐림고산17.8℃
  • 구름많음성산18.2℃
  • 구름조금서귀포20.6℃
  • 맑음진주18.4℃
  • 구름많음강화12.3℃
  • 흐림양평13.6℃
  • 흐림이천14.5℃
  • 흐림인제10.9℃
  • 흐림홍천12.1℃
  • 흐림태백10.6℃
  • 흐림정선군11.7℃
  • 흐림제천12.2℃
  • 흐림보은13.4℃
  • 흐림천안14.1℃
  • 흐림보령15.0℃
  • 흐림부여15.4℃
  • 흐림금산14.2℃
  • 흐림14.0℃
  • 흐림부안15.7℃
  • 흐림임실14.1℃
  • 흐림정읍15.2℃
  • 흐림남원15.1℃
  • 흐림장수12.6℃
  • 흐림고창군15.1℃
  • 흐림영광군15.8℃
  • 맑음김해시18.4℃
  • 구름많음순창군15.7℃
  • 맑음북창원18.5℃
  • 맑음양산시19.2℃
  • 구름많음보성군17.3℃
  • 구름많음강진군16.8℃
  • 구름많음장흥16.6℃
  • 구름많음해남17.1℃
  • 구름조금고흥18.0℃
  • 맑음의령군18.6℃
  • 구름많음함양군16.1℃
  • 구름많음광양시15.8℃
  • 흐림진도군16.5℃
  • 흐림봉화14.8℃
  • 흐림영주13.1℃
  • 구름많음문경14.7℃
  • 흐림청송군14.9℃
  • 맑음영덕16.8℃
  • 구름조금의성17.2℃
  • 구름많음구미17.3℃
  • 구름많음영천16.1℃
  • 맑음경주시18.0℃
  • 구름많음거창16.2℃
  • 구름조금합천18.6℃
  • 맑음밀양18.8℃
  • 구름많음산청15.7℃
  • 맑음거제18.1℃
  • 구름조금남해18.1℃
  • 맑음19.2℃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수준높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향연

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시사픽]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에서 지난 12일부터 2일간 열린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이 6만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은 공연, 체험프로그램, 경관조명과 함께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등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일 현충사 활터에서 달빛음악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 축제는 충무문 앞에서 펼쳐진 뮤지컬 ‘필사즉생’, ‘국악의 향연’, ‘미디어아트’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1,000여 석을 채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필사즉생'은 아산시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뤘다.

둘째 날 13일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 핸드펜 모던 트리오의 빛의 선물 등 또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현충사 경내 잔디밭과 구 현충사 앞에선 △광섬유 LED 머리핀 △편광 비 △아크릴 무드등 △LED 한지등 △야광봉 장신구 △빛과 색의 세계 △반짝반짝 전통놀이 △빛으로 그림그리기 △샌드아트 △야광 별자리 키링 △에코백 만들기 △반짝반짝 그립톡 빛나게 꾸며요 △전통 캐리커쳐 △레고아트 △전통 보자기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현충사 연못, 다리, 반송 등 곳곳에 수놓은 야간경관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은 “밤의 현충사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국악의 밤,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