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01 21:48

  • 구름조금속초23.0℃
  • 구름조금25.1℃
  • 구름조금철원24.5℃
  • 구름조금동두천24.6℃
  • 구름조금파주23.6℃
  • 구름많음대관령19.0℃
  • 구름조금춘천25.3℃
  • 안개백령도21.2℃
  • 구름조금북강릉22.7℃
  • 맑음강릉24.1℃
  • 맑음동해23.6℃
  • 구름조금서울26.5℃
  • 구름조금인천24.5℃
  • 구름조금원주25.6℃
  • 박무울릉도22.6℃
  • 구름조금수원24.1℃
  • 구름조금영월24.3℃
  • 맑음충주24.1℃
  • 맑음서산24.2℃
  • 구름조금울진23.0℃
  • 맑음청주29.1℃
  • 맑음대전26.4℃
  • 맑음추풍령23.0℃
  • 맑음안동26.2℃
  • 맑음상주25.3℃
  • 맑음포항25.5℃
  • 구름조금군산23.9℃
  • 구름많음대구28.3℃
  • 구름조금전주25.2℃
  • 박무울산24.8℃
  • 구름조금창원24.0℃
  • 맑음광주26.1℃
  • 박무부산23.1℃
  • 흐림통영22.2℃
  • 구름많음목포25.2℃
  • 흐림여수23.4℃
  • 비흑산도21.9℃
  • 흐림완도24.3℃
  • 맑음고창24.2℃
  • 구름많음순천23.6℃
  • 맑음홍성(예)24.7℃
  • 맑음24.3℃
  • 흐림제주25.1℃
  • 흐림고산23.2℃
  • 흐림성산23.4℃
  • 비서귀포23.9℃
  • 맑음진주24.9℃
  • 구름조금강화21.7℃
  • 맑음양평25.0℃
  • 맑음이천25.0℃
  • 구름많음인제24.5℃
  • 구름많음홍천24.5℃
  • 구름많음태백21.9℃
  • 구름많음정선군24.7℃
  • 맑음제천22.6℃
  • 맑음보은22.9℃
  • 맑음천안23.9℃
  • 맑음보령23.5℃
  • 맑음부여25.2℃
  • 맑음금산23.9℃
  • 맑음25.3℃
  • 구름조금부안23.8℃
  • 맑음임실24.2℃
  • 맑음정읍24.5℃
  • 맑음남원25.2℃
  • 맑음장수22.5℃
  • 맑음고창군24.2℃
  • 구름조금영광군24.3℃
  • 맑음김해시24.1℃
  • 맑음순창군24.9℃
  • 맑음북창원25.1℃
  • 맑음양산시25.9℃
  • 구름많음보성군25.0℃
  • 흐림강진군24.7℃
  • 흐림장흥23.8℃
  • 흐림해남25.2℃
  • 흐림고흥24.6℃
  • 맑음의령군26.9℃
  • 구름조금함양군24.6℃
  • 구름많음광양시25.1℃
  • 흐림진도군23.6℃
  • 맑음봉화24.3℃
  • 맑음영주23.5℃
  • 맑음문경23.9℃
  • 맑음청송군22.6℃
  • 맑음영덕22.1℃
  • 구름조금의성24.4℃
  • 맑음구미25.7℃
  • 맑음영천26.3℃
  • 맑음경주시26.8℃
  • 맑음거창23.7℃
  • 구름조금합천26.4℃
  • 맑음밀양27.1℃
  • 구름조금산청25.5℃
  • 구름많음거제23.6℃
  • 흐림남해24.3℃
  • 맑음24.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K-제품 수출 확대’ 교두보 놨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K-제품 수출 확대’ 교두보 놨다

도, 체코·헝가리에서 해외시장개척단 가동…수출상담회 등 개최

17일(이하 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시아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시사픽]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체코와 헝가리에서 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를 놨다.

도는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시아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판아시아, CB선라이즈, 알트캐시프로 등 현지 24개 기업이 참석, 충남이 생산 중인 K-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드러냈다.

도내에서는 김, 홍삼, 고춧가루 등 식품 분야와 동물 사료, 건설 자재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 총 58건 59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2건 104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36건 398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이 중 특히 금산인삼협동조합은 5년간 10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 눈길을 끌었다.

이 상담회에는 또 지난 11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은 앞선 지난 13일 체코 프라하 무역관과 대형마켓을 방문해 현지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수출 가능성을 살폈다.

지난 14일에는 프라하 그랜드타워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총 71건 786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 4건 23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충남해외시장개척단은 체코와 헝가리에서만 129건 1379만 달러 상담, 103건 833만 달러 계약 추진, 6건 334만 달러 MOU 체결의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중앙유럽에 위치한 체코와 헝가리는 EU 시장 진출 교두보로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체코·헝가리에 대한 교역액은 120억 달러, 흑자율은 83%를 기록했다.

이 지역에는 또 삼성전자와 SK 등 국내 글로벌 기업들이 진출해 있고 한류와 K-팝 등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