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14 13:38

  • 흐림속초17.8℃
  • 흐림15.1℃
  • 흐림철원16.1℃
  • 흐림동두천15.8℃
  • 흐림파주16.3℃
  • 흐림대관령12.3℃
  • 흐림춘천14.2℃
  • 비백령도16.4℃
  • 흐림북강릉18.2℃
  • 흐림강릉19.9℃
  • 흐림동해18.6℃
  • 흐림서울16.6℃
  • 흐림인천17.0℃
  • 흐림원주16.4℃
  • 구름많음울릉도17.8℃
  • 흐림수원17.7℃
  • 흐림영월16.8℃
  • 흐림충주17.0℃
  • 구름많음서산19.2℃
  • 흐림울진17.7℃
  • 구름조금청주19.3℃
  • 맑음대전19.7℃
  • 구름조금추풍령17.1℃
  • 구름조금안동17.3℃
  • 구름많음상주16.6℃
  • 구름많음포항18.2℃
  • 구름많음군산19.2℃
  • 구름많음대구16.3℃
  • 구름많음전주20.8℃
  • 구름많음울산17.7℃
  • 맑음창원20.4℃
  • 흐림광주17.9℃
  • 구름조금부산20.8℃
  • 구름많음통영20.5℃
  • 흐림목포19.2℃
  • 흐림여수17.7℃
  • 흐림흑산도18.1℃
  • 구름조금완도22.1℃
  • 흐림고창18.5℃
  • 흐림순천18.3℃
  • 구름많음홍성(예)18.6℃
  • 구름많음19.2℃
  • 맑음제주23.4℃
  • 맑음고산20.7℃
  • 구름많음성산21.2℃
  • 맑음서귀포22.8℃
  • 흐림진주19.6℃
  • 흐림강화15.8℃
  • 흐림양평15.8℃
  • 흐림이천16.2℃
  • 흐림인제16.2℃
  • 흐림홍천13.8℃
  • 흐림태백14.1℃
  • 흐림정선군16.9℃
  • 흐림제천16.4℃
  • 구름조금보은17.5℃
  • 구름많음천안18.1℃
  • 흐림보령20.2℃
  • 구름많음부여18.8℃
  • 맑음금산19.1℃
  • 구름많음19.2℃
  • 구름많음부안19.8℃
  • 구름많음임실17.9℃
  • 구름많음정읍20.6℃
  • 구름많음남원18.2℃
  • 구름많음장수17.8℃
  • 흐림고창군19.2℃
  • 흐림영광군18.0℃
  • 구름조금김해시20.2℃
  • 구름많음순창군17.8℃
  • 구름조금북창원19.3℃
  • 구름많음양산시21.1℃
  • 구름많음보성군19.9℃
  • 구름많음강진군20.8℃
  • 구름많음장흥20.2℃
  • 구름많음해남21.1℃
  • 구름많음고흥20.7℃
  • 구름조금의령군20.9℃
  • 구름많음함양군17.9℃
  • 구름많음광양시19.6℃
  • 구름많음진도군20.4℃
  • 흐림봉화15.5℃
  • 구름많음영주15.9℃
  • 구름많음문경16.3℃
  • 구름많음청송군16.7℃
  • 구름많음영덕17.6℃
  • 구름많음의성16.8℃
  • 구름많음구미15.7℃
  • 흐림영천17.4℃
  • 구름많음경주시18.4℃
  • 구름조금거창17.4℃
  • 구름많음합천17.2℃
  • 구름많음밀양18.5℃
  • 구름많음산청17.9℃
  • 구름많음거제18.6℃
  • 흐림남해17.2℃
  • 구름많음20.9℃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여미전 의원,‘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미전 의원,‘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27일 제8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서 채택, 국회의장 및 국무총리 등에 이송 예정

여미전 의원,‘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 대표 발의

 

[시사픽]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제83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여미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려는 일본의 행태를 규탄하며 “일본은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하고 정부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여미전 의원은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해양 방류를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삼중수소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원전 오염수 방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태평양 인접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강조했다.

세종시의회는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바다가 일본의 무책임하고도 비인도적인 행위로 파괴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미래세대의 생존과도 직결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결의안 채택의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정부는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말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항의하고 단호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국회 외교통상위원장, 해양수산부 장관, 외교부 장관 등에 이송할 예정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