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부안군은 지난 12월 21일 마을희망지기 및 읍·면 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마을희망지기 13명과 우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소에 대해 시상하고 읍면 중심의 주민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희망지기 및 읍면 협의체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있으며 마을희망지기 955명 및 읍면 협의체 177명으로 구성되어 착한가게 및 착한가정 등 후원자 385명을 발굴하고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외 49개사업의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비영리 컨설팅 웰펌 상임대표 표경흠 강사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를 위한 실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해동안 힘써주시는 위원들의노고에 감사드리며 부안군은 다변화되는 위기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보살 필 수 있도록 마을희망지기 및 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