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19 23:22

  • 흐림속초13.2℃
  • 구름조금11.6℃
  • 맑음철원11.0℃
  • 맑음동두천10.6℃
  • 맑음파주10.2℃
  • 흐림대관령5.0℃
  • 구름조금춘천11.4℃
  • 맑음백령도11.8℃
  • 비북강릉11.7℃
  • 흐림강릉10.5℃
  • 흐림동해12.9℃
  • 맑음서울12.7℃
  • 맑음인천13.7℃
  • 구름조금원주12.9℃
  • 구름많음울릉도10.2℃
  • 맑음수원13.5℃
  • 구름많음영월11.4℃
  • 구름많음충주12.8℃
  • 맑음서산13.8℃
  • 흐림울진13.0℃
  • 흐림청주14.3℃
  • 흐림대전13.5℃
  • 흐림추풍령11.1℃
  • 흐림안동12.0℃
  • 흐림상주12.3℃
  • 흐림포항15.7℃
  • 흐림군산15.1℃
  • 흐림대구13.2℃
  • 흐림전주16.4℃
  • 비울산12.3℃
  • 흐림창원14.7℃
  • 비광주16.5℃
  • 흐림부산14.6℃
  • 흐림통영15.5℃
  • 흐림목포17.3℃
  • 흐림여수15.5℃
  • 흐림흑산도18.1℃
  • 흐림완도17.4℃
  • 흐림고창16.4℃
  • 흐림순천13.8℃
  • 흐림홍성(예)14.1℃
  • 흐림14.1℃
  • 비제주18.3℃
  • 구름많음고산18.5℃
  • 흐림성산19.1℃
  • 비서귀포18.9℃
  • 흐림진주14.3℃
  • 구름조금강화12.1℃
  • 맑음양평12.9℃
  • 구름조금이천12.0℃
  • 흐림인제10.5℃
  • 맑음홍천10.7℃
  • 흐림태백5.9℃
  • 흐림정선군9.2℃
  • 구름조금제천10.5℃
  • 흐림보은12.1℃
  • 흐림천안13.3℃
  • 맑음보령15.2℃
  • 흐림부여14.7℃
  • 흐림금산13.2℃
  • 흐림13.5℃
  • 흐림부안16.1℃
  • 흐림임실15.0℃
  • 흐림정읍16.0℃
  • 흐림남원14.7℃
  • 흐림장수13.0℃
  • 흐림고창군16.2℃
  • 흐림영광군17.0℃
  • 흐림김해시14.4℃
  • 흐림순창군15.8℃
  • 흐림북창원15.5℃
  • 흐림양산시15.0℃
  • 흐림보성군16.5℃
  • 흐림강진군17.3℃
  • 흐림장흥17.0℃
  • 흐림해남17.4℃
  • 흐림고흥15.7℃
  • 흐림의령군14.3℃
  • 흐림함양군13.7℃
  • 흐림광양시14.8℃
  • 흐림진도군17.2℃
  • 흐림봉화11.0℃
  • 흐림영주11.3℃
  • 흐림문경12.0℃
  • 흐림청송군10.9℃
  • 흐림영덕12.8℃
  • 흐림의성12.6℃
  • 흐림구미13.0℃
  • 흐림영천12.9℃
  • 흐림경주시13.9℃
  • 흐림거창12.3℃
  • 흐림합천14.0℃
  • 흐림밀양14.5℃
  • 흐림산청14.0℃
  • 흐림거제15.0℃
  • 흐림남해15.0℃
  • 흐림15.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운곡면 우승’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운곡면 우승’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운곡면 우승’

 

[시사픽] 청양군체육회가 지난 1일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7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운곡면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군내 어머니들이 재밌는 경기종목을 통해 친선을 다지고 화합과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는 이날 대회에는 1,000여명이 참석해 즐거움을 나눴다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식에서는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오미경 씨 외 3명이 청양군수 표창, 김진숙 씨 외 1명이 군의회 의장 표창, 신복순 씨 외 1명이 국회의원 표창, 홍은자 씨 외 2명이 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각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운곡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치면 준우승, 목면과 청남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3부 노래자랑에서는 대치면 김월순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청양읍 김기순 씨가 우수상, 목면 이현순 씨와 운곡면 명선옥 씨가 장려상, 장평면 구광순 씨가 인기상을 차지했다.

행사 중간 펼쳐진 댄스스포츠, 체조, 초청 가수 공연은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으며 노래자랑 시간은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열기로 가득했다.

대회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어머니는 자녀와 가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엄하면서도 한없이 자애롭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스트레스 잊고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 가꾸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