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20 18:28

  • 흐림속초18.8℃
  • 비23.4℃
  • 흐림철원20.1℃
  • 흐림동두천22.4℃
  • 흐림파주24.7℃
  • 흐림대관령17.9℃
  • 흐림춘천25.2℃
  • 흐림백령도24.7℃
  • 비북강릉20.3℃
  • 흐림강릉21.5℃
  • 흐림동해24.1℃
  • 비서울25.8℃
  • 비인천25.4℃
  • 흐림원주25.8℃
  • 비울릉도26.7℃
  • 비수원25.4℃
  • 흐림영월23.6℃
  • 흐림충주25.0℃
  • 흐림서산26.6℃
  • 흐림울진26.8℃
  • 비청주26.8℃
  • 비대전25.6℃
  • 흐림추풍령24.6℃
  • 비안동25.1℃
  • 흐림상주25.7℃
  • 비포항26.4℃
  • 흐림군산26.0℃
  • 비대구25.6℃
  • 흐림전주26.4℃
  • 흐림울산25.7℃
  • 비창원26.3℃
  • 비광주25.5℃
  • 비부산26.4℃
  • 흐림통영26.5℃
  • 비목포27.3℃
  • 비여수25.2℃
  • 흐림흑산도27.1℃
  • 흐림완도28.5℃
  • 흐림고창26.6℃
  • 흐림순천23.9℃
  • 비홍성(예)26.4℃
  • 흐림24.8℃
  • 흐림제주30.6℃
  • 구름많음고산27.7℃
  • 흐림성산27.3℃
  • 흐림서귀포28.2℃
  • 흐림진주26.0℃
  • 흐림강화25.8℃
  • 흐림양평25.2℃
  • 흐림이천25.6℃
  • 흐림인제18.9℃
  • 흐림홍천24.8℃
  • 흐림태백22.3℃
  • 흐림정선군24.1℃
  • 흐림제천23.7℃
  • 흐림보은25.1℃
  • 흐림천안25.5℃
  • 흐림보령26.8℃
  • 흐림부여25.7℃
  • 흐림금산25.8℃
  • 흐림25.1℃
  • 흐림부안26.4℃
  • 흐림임실24.6℃
  • 흐림정읍26.2℃
  • 흐림남원25.3℃
  • 흐림장수24.6℃
  • 흐림고창군26.1℃
  • 흐림영광군26.3℃
  • 흐림김해시25.6℃
  • 흐림순창군25.4℃
  • 흐림북창원26.4℃
  • 흐림양산시26.3℃
  • 흐림보성군27.1℃
  • 흐림강진군27.6℃
  • 흐림장흥26.7℃
  • 흐림해남28.2℃
  • 흐림고흥26.8℃
  • 흐림의령군26.6℃
  • 흐림함양군25.8℃
  • 흐림광양시26.5℃
  • 흐림진도군28.1℃
  • 흐림봉화23.9℃
  • 흐림영주24.4℃
  • 흐림문경25.2℃
  • 흐림청송군25.4℃
  • 흐림영덕25.2℃
  • 흐림의성25.5℃
  • 흐림구미25.3℃
  • 흐림영천25.3℃
  • 흐림경주시25.8℃
  • 흐림거창24.4℃
  • 흐림합천25.0℃
  • 흐림밀양26.4℃
  • 흐림산청25.3℃
  • 흐림거제26.4℃
  • 흐림남해27.0℃
  • 비26.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농해수위, 충남 기후·환경에 맞는 어족자원 연구 강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해수위, 충남 기후·환경에 맞는 어족자원 연구 강조

도수산자원연구소 행감… 철저한 연구 및 조사로 어민 피해 최소화 당부

농해수위, 충남 기후·환경에 맞는 어족자원 연구 강조

 

[시사픽]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광섭 위원장은 “수산자원연구소는 충남의 기후와 환경에 맞는 어족자원에 관한 연구 활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며 “해상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바지락이 폐사하는데 고수온에 강한 바지락 연구를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은 “내년 준공 예정인 수산자원종자연구센터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등 배치 계획에 따른 예산을 미리 확보해 달라”고 말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는 충남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제다 17개 시도 및 해수부와 협의해 대응하는 등 준비를 철저하게 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복만 위원은 “연구를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생물이 폐사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이번 흰다리새우 연구 실패는 사전 기본 지식 습득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민수 위원은 “귀어학교 운영을 통해 약 20% 정도의 사람들이 정착하는 데 가장 큰 문제는 주거 문제”고 꼬집으며 “주거지원 등을 고민해 정주 여건 개선 마련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신영호 위원은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며 “특히 긴 가뭄으로 김 양식장들이 황백화현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로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안영 위원은 “내수면 치어 방류의 목적은 어족자원을 복원하고 어민에게는 잡는 생산량을 늘려 소득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매년 치어를 방류만 하고 생존율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치어 방류에 따른 효과성 연구에 힘써달라”고 제안했다.

유성재 위원은 “도내 해역의 변화에 맞춰 어종 변화와 미래 변화하는 어종 연구가 필요하다”며 “원전수 방류에 따라 실제 운영 인원도 부족하다는 데 관련 대학과의 연계 방법도 고민해 달라”고 요구했다.

주진하 위원은 “건강과 웰빙 등으로 인해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