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9-20 10:33

  • 흐림속초25.8℃
  • 흐림27.4℃
  • 흐림철원24.2℃
  • 흐림동두천25.4℃
  • 흐림파주25.8℃
  • 흐림대관령24.7℃
  • 흐림춘천26.7℃
  • 비백령도25.2℃
  • 흐림북강릉26.5℃
  • 흐림강릉27.3℃
  • 흐림동해27.4℃
  • 흐림서울27.2℃
  • 흐림인천27.1℃
  • 흐림원주27.3℃
  • 구름많음울릉도28.7℃
  • 흐림수원27.2℃
  • 흐림영월26.5℃
  • 흐림충주28.8℃
  • 흐림서산25.1℃
  • 흐림울진28.2℃
  • 비청주
  • 비대전24.8℃
  • 흐림추풍령25.2℃
  • 흐림안동26.7℃
  • 흐림상주26.5℃
  • 흐림포항29.9℃
  • 흐림군산25.1℃
  • 비대구26.7℃
  • 비전주26.4℃
  • 흐림울산29.3℃
  • 흐림창원29.1℃
  • 비광주26.3℃
  • 흐림부산29.7℃
  • 흐림통영28.4℃
  • 비목포27.3℃
  • 흐림여수27.8℃
  • 비흑산도26.0℃
  • 흐림완도25.9℃
  • 흐림고창26.9℃
  • 흐림순천24.7℃
  • 비홍성(예)25.0℃
  • 흐림24.0℃
  • 비제주27.1℃
  • 구름많음고산27.5℃
  • 흐림성산27.4℃
  • 흐림서귀포27.6℃
  • 흐림진주25.6℃
  • 흐림강화26.4℃
  • 흐림양평26.7℃
  • 흐림이천27.2℃
  • 흐림인제25.9℃
  • 흐림홍천26.4℃
  • 흐림태백26.3℃
  • 구름많음정선군28.6℃
  • 흐림제천26.7℃
  • 흐림보은25.3℃
  • 흐림천안25.1℃
  • 흐림보령25.8℃
  • 흐림부여24.4℃
  • 흐림금산25.2℃
  • 흐림24.7℃
  • 흐림부안26.6℃
  • 흐림임실24.2℃
  • 흐림정읍27.1℃
  • 흐림남원24.3℃
  • 흐림장수23.1℃
  • 흐림고창군26.8℃
  • 흐림영광군26.5℃
  • 흐림김해시29.2℃
  • 흐림순창군24.4℃
  • 흐림북창원30.2℃
  • 흐림양산시30.6℃
  • 흐림보성군26.7℃
  • 흐림강진군25.7℃
  • 흐림장흥25.8℃
  • 흐림해남26.7℃
  • 흐림고흥27.7℃
  • 흐림의령군26.6℃
  • 흐림함양군24.8℃
  • 흐림광양시27.0℃
  • 흐림진도군27.7℃
  • 흐림봉화26.8℃
  • 흐림영주26.7℃
  • 흐림문경26.4℃
  • 흐림청송군27.7℃
  • 흐림영덕29.6℃
  • 흐림의성27.4℃
  • 흐림구미26.0℃
  • 흐림영천27.7℃
  • 흐림경주시27.9℃
  • 흐림거창24.0℃
  • 흐림합천25.4℃
  • 흐림밀양27.4℃
  • 흐림산청25.2℃
  • 흐림거제29.0℃
  • 흐림남해27.9℃
  • 흐림30.2℃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김태흠 지사 미국 순방 마무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김태흠 지사 미국 순방 마무리

한국전 기념비 참배 및 충청향우회·뉴욕한인회 동포 만나 진솔한 대화

김태흠 지사 미국 순방 마무리

 

[시사픽]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국전 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한인 동포들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2박 5일간의 미국 순방 일정을 마쳤다.

김 지사는 20일 뉴욕 배터리파크에 위치한 한국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해외 출장 마지막 일정을 시작했다.

추모를 마친 뒤에는 순방단과 함께 기념비를 둘러보면서 한국전에 참전해 도움을 준 세계 각국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다음달 7일 개최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둔 시점인 만큼 마지막 날 첫 일정으로 잡은 한국전 기념비 방문은 더 큰 의미를 남겼다.

두 번째 방문지인 9·11메모리얼파크에서는 2001년 9월 11일 테러 당시 상황과 그동안의 변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향우회·뉴욕한인회 동포와의 만남은 오찬간담회로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곽우천 미동부 충청향우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도지사 당선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한 동포들은 김 지사에게 앞으로 도와 뉴욕 동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제안했고 김 지사도 즉시 화답했다.

김 지사는 이어 글로벌 기업인 블룸버그 본사를 방문해 경영진에게 충남의 강점을 소개하면서 블룸버그사와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울러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동포간담회 참석을 끝으로 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전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외교적 성과를 거둔 민선 8기 첫 해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미국 순방을 수행한 홍만표 국제통상 과장은 “도정 비전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지방외교에서 보여줄 수 있는 미국 순방길이었다”며 “충남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재발견한 만큼 이를 도정에 더욱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