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0-06 04:54

  • 구름조금속초13.2℃
  • 구름많음8.7℃
  • 흐림철원8.3℃
  • 구름조금동두천8.3℃
  • 흐림파주8.7℃
  • 구름많음대관령5.4℃
  • 구름많음춘천10.1℃
  • 구름많음백령도16.6℃
  • 구름조금북강릉13.4℃
  • 구름조금강릉14.7℃
  • 구름조금동해13.2℃
  • 맑음서울13.1℃
  • 구름조금인천15.2℃
  • 구름조금원주12.6℃
  • 구름조금울릉도17.0℃
  • 구름조금수원11.9℃
  • 흐림영월12.0℃
  • 흐림충주11.3℃
  • 흐림서산14.2℃
  • 구름많음울진13.4℃
  • 흐림청주14.8℃
  • 흐림대전14.3℃
  • 흐림추풍령11.4℃
  • 구름많음안동13.5℃
  • 흐림상주12.3℃
  • 구름많음포항17.8℃
  • 흐림군산16.3℃
  • 구름많음대구15.4℃
  • 흐림전주15.5℃
  • 흐림울산17.5℃
  • 흐림창원18.8℃
  • 구름많음광주16.4℃
  • 맑음부산19.1℃
  • 구름많음통영19.7℃
  • 흐림목포17.0℃
  • 흐림여수19.3℃
  • 흐림흑산도20.1℃
  • 구름많음완도16.8℃
  • 흐림고창15.0℃
  • 흐림순천11.7℃
  • 박무홍성(예)12.2℃
  • 흐림12.4℃
  • 흐림제주21.4℃
  • 구름많음고산20.1℃
  • 구름많음성산22.7℃
  • 구름많음서귀포22.2℃
  • 구름많음진주13.3℃
  • 구름많음강화10.2℃
  • 구름많음양평11.3℃
  • 구름많음이천10.5℃
  • 구름많음인제8.8℃
  • 구름많음홍천10.8℃
  • 구름조금태백8.6℃
  • 흐림정선군10.5℃
  • 구름조금제천8.4℃
  • 흐림보은11.1℃
  • 흐림천안11.2℃
  • 흐림보령16.4℃
  • 흐림부여13.5℃
  • 흐림금산12.5℃
  • 흐림13.5℃
  • 흐림부안14.4℃
  • 흐림임실11.8℃
  • 흐림정읍14.0℃
  • 구름많음남원13.6℃
  • 구름많음장수10.0℃
  • 흐림고창군15.3℃
  • 흐림영광군14.5℃
  • 흐림김해시17.1℃
  • 흐림순창군13.0℃
  • 흐림북창원18.9℃
  • 흐림양산시16.8℃
  • 흐림보성군15.2℃
  • 구름많음강진군14.9℃
  • 구름많음장흥13.8℃
  • 흐림해남13.7℃
  • 흐림고흥17.5℃
  • 흐림의령군13.8℃
  • 구름많음함양군11.5℃
  • 구름많음광양시18.3℃
  • 흐림진도군17.0℃
  • 흐림봉화10.4℃
  • 구름조금영주9.6℃
  • 흐림문경11.3℃
  • 구름많음청송군11.6℃
  • 흐림영덕14.3℃
  • 흐림의성11.3℃
  • 흐림구미13.3℃
  • 흐림영천14.2℃
  • 흐림경주시14.7℃
  • 구름많음거창11.8℃
  • 구름많음합천13.1℃
  • 흐림밀양16.1℃
  • 흐림산청12.3℃
  • 구름많음거제18.8℃
  • 구름많음남해17.7℃
  • 구름많음15.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도심형 DRT 이응버스 운행, 대중교통 혁신 첫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도심형 DRT 이응버스 운행, 대중교통 혁신 첫발

1일부터 전 생활권 확대·운영…15→30대 증차 계획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시사픽]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버스 ‘이응버스’가 1일 시민들에 첫선을 보인다.

세종시는 2021년 규제 특례 실증사업에 따라 운영되던 도심형 수요응답교통수단 ‘셔클’을 정규사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도심형 수요응답형버스의 고유 브랜드로 선보이는 도심형DRT ‘이응버스’에는 ‘이동에 응답하는 버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이날 이응버스 운행을 기념해 보람동 일원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시승 행사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시의원, 언론 등 20여명은 그간 1·2생활권에서만 운영하던 수요응답버스를 전 생활권으로 확대·운영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시는 1일부터 7일까지 ‘이응버스’를 시범운행 한 후 오는 8일부터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이응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단, 대중교통으로서 기능하기 위해 승하차는 간선급행버스체계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하고 합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응버스는 시 통합교통플랫폼 ‘이응’ 앱을 통해 호출·결제할 수 있고 요금은 성인 기준 1,800원이다.

차량은 14인승 승합차로 최대 12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호출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응버스 차량 15대 운행을 시작으로 향후 30대까지 순차적으로 증차·운행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버스는 신도심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지·간선 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