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8 19:17

  • 맑음속초23.9℃
  • 맑음30.8℃
  • 맑음철원28.5℃
  • 맑음동두천27.2℃
  • 맑음파주26.8℃
  • 맑음대관령23.2℃
  • 맑음춘천30.5℃
  • 맑음백령도24.3℃
  • 맑음북강릉25.4℃
  • 맑음강릉28.4℃
  • 맑음동해22.1℃
  • 맑음서울28.7℃
  • 맑음인천26.9℃
  • 맑음원주29.6℃
  • 맑음울릉도22.8℃
  • 맑음수원26.8℃
  • 맑음영월27.8℃
  • 맑음충주29.7℃
  • 구름조금서산26.8℃
  • 맑음울진21.5℃
  • 맑음청주30.8℃
  • 맑음대전29.8℃
  • 맑음추풍령29.2℃
  • 맑음안동30.3℃
  • 맑음상주30.6℃
  • 맑음포항27.0℃
  • 구름조금군산27.7℃
  • 구름조금대구31.2℃
  • 구름조금전주28.3℃
  • 구름조금울산24.4℃
  • 구름많음창원24.8℃
  • 구름많음광주27.8℃
  • 구름많음부산24.0℃
  • 구름많음통영22.2℃
  • 구름많음목포25.3℃
  • 구름많음여수23.7℃
  • 흐림흑산도22.2℃
  • 구름많음완도24.4℃
  • 구름많음고창26.1℃
  • 구름많음순천24.6℃
  • 구름조금홍성(예)27.3℃
  • 맑음28.2℃
  • 흐림제주24.6℃
  • 흐림고산22.3℃
  • 흐림성산23.5℃
  • 흐림서귀포23.3℃
  • 구름많음진주25.2℃
  • 맑음강화24.3℃
  • 맑음양평29.0℃
  • 맑음이천29.2℃
  • 맑음인제26.8℃
  • 맑음홍천29.6℃
  • 맑음태백23.4℃
  • 맑음정선군29.2℃
  • 맑음제천27.1℃
  • 맑음보은28.6℃
  • 맑음천안28.2℃
  • 맑음보령24.2℃
  • 맑음부여28.9℃
  • 맑음금산28.5℃
  • 맑음29.1℃
  • 구름조금부안25.9℃
  • 맑음임실27.9℃
  • 구름많음정읍27.1℃
  • 구름조금남원28.7℃
  • 구름조금장수25.4℃
  • 구름많음고창군26.0℃
  • 구름많음영광군26.1℃
  • 구름많음김해시24.6℃
  • 구름많음순창군28.0℃
  • 구름많음북창원26.8℃
  • 구름많음양산시26.5℃
  • 구름많음보성군25.6℃
  • 구름많음강진군25.3℃
  • 구름많음장흥24.3℃
  • 구름많음해남25.3℃
  • 구름많음고흥25.0℃
  • 구름많음의령군29.0℃
  • 구름많음함양군29.2℃
  • 구름많음광양시25.9℃
  • 구름많음진도군23.6℃
  • 맑음봉화25.6℃
  • 맑음영주27.1℃
  • 맑음문경27.0℃
  • 맑음청송군27.8℃
  • 맑음영덕23.2℃
  • 맑음의성29.8℃
  • 구름조금구미30.8℃
  • 맑음영천27.7℃
  • 구름조금경주시26.4℃
  • 구름조금거창26.1℃
  • 구름조금합천29.3℃
  • 맑음밀양27.9℃
  • 구름많음산청27.8℃
  • 구름많음거제23.2℃
  • 구름조금남해24.4℃
  • 구름많음25.4℃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서로 다른 시선,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서로 다른 시선,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다

한유진, 2024 전시연계 중등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서로 다른 시선,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다

 

[시사픽]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의중·고등학생 대상 인성교육프로그램인 ‘헤리티지 TALK TALK’을 시작했다.

올해 첫 수업은 지난 5월 23일 충남 서천군 장항중학교 인성동아리와 미술동아리 학생들의 한유진 방문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K-유교를 대표하는 열두 명의 충청 선비들을 도전·창조·용기·소통의 네 가지 관점으로 재해석해 학생들에게 제시했다.

선비에 대해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 나누기로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자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선비의 모습과 인물을 찾고 오늘 제시받은 도전·창조·용기·소통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사고 확장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대한민국에 쓰는 나의 상소’, ‘의리와 권력 사이, 당신의 선택’, ‘노인과 청년의 소통’ 등의 주제로 열두 명 선비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하며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토론 과정에서 서로 다른 시각과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타인과 생각을 나누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데 거침없었던 선비처럼, 학생들이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성찰은 물론 타인과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올바르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이 함양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