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03 03:56

  • 흐림속초20.9℃
  • 비22.0℃
  • 흐림철원23.8℃
  • 흐림동두천23.3℃
  • 흐림파주23.6℃
  • 흐림대관령20.5℃
  • 흐림춘천21.2℃
  • 흐림백령도22.2℃
  • 비북강릉20.4℃
  • 흐림강릉21.3℃
  • 흐림동해20.3℃
  • 비서울24.1℃
  • 흐림인천23.6℃
  • 흐림원주25.0℃
  • 흐림울릉도23.4℃
  • 흐림수원24.1℃
  • 흐림영월21.9℃
  • 흐림충주23.8℃
  • 흐림서산23.7℃
  • 흐림울진20.0℃
  • 비청주25.1℃
  • 비대전24.4℃
  • 흐림추풍령23.1℃
  • 흐림안동23.7℃
  • 흐림상주22.6℃
  • 박무포항21.5℃
  • 흐림군산25.2℃
  • 흐림대구27.1℃
  • 흐림전주25.8℃
  • 흐림울산25.8℃
  • 비창원25.3℃
  • 비광주24.7℃
  • 흐림부산24.7℃
  • 구름많음통영25.3℃
  • 비목포24.8℃
  • 박무여수23.8℃
  • 비흑산도22.7℃
  • 흐림완도25.9℃
  • 흐림고창24.6℃
  • 흐림순천23.8℃
  • 흐림홍성(예)24.9℃
  • 흐림23.9℃
  • 비제주28.5℃
  • 구름많음고산24.2℃
  • 구름많음성산24.7℃
  • 박무서귀포24.7℃
  • 흐림진주25.0℃
  • 구름많음강화23.4℃
  • 흐림양평23.2℃
  • 흐림이천24.2℃
  • 흐림인제20.8℃
  • 흐림홍천22.8℃
  • 흐림태백22.4℃
  • 흐림정선군19.8℃
  • 흐림제천22.6℃
  • 흐림보은23.4℃
  • 흐림천안25.0℃
  • 흐림보령24.2℃
  • 흐림부여24.8℃
  • 구름많음금산25.0℃
  • 흐림24.1℃
  • 흐림부안24.6℃
  • 흐림임실24.1℃
  • 흐림정읍25.2℃
  • 흐림남원25.6℃
  • 흐림장수24.0℃
  • 흐림고창군24.6℃
  • 흐림영광군24.3℃
  • 구름많음김해시25.4℃
  • 흐림순창군25.5℃
  • 흐림북창원26.4℃
  • 구름많음양산시25.4℃
  • 흐림보성군25.6℃
  • 흐림강진군26.0℃
  • 흐림장흥26.6℃
  • 흐림해남25.7℃
  • 흐림고흥24.8℃
  • 흐림의령군26.6℃
  • 흐림함양군24.5℃
  • 흐림광양시24.9℃
  • 흐림진도군24.8℃
  • 흐림봉화21.9℃
  • 흐림영주21.7℃
  • 흐림문경22.6℃
  • 흐림청송군24.8℃
  • 흐림영덕21.0℃
  • 흐림의성26.5℃
  • 흐림구미26.9℃
  • 흐림영천23.9℃
  • 구름많음경주시24.8℃
  • 흐림거창24.1℃
  • 흐림합천25.8℃
  • 구름많음밀양26.6℃
  • 흐림산청25.1℃
  • 구름많음거제25.0℃
  • 구름많음남해25.0℃
  • 구름많음25.1℃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논산시, 내년도 예산확보 위한 물샐틈 없는 전략수립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논산시, 내년도 예산확보 위한 물샐틈 없는 전략수립

백 시장 “시민 위한 중점사업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의지 다져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ㆍ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사픽] 논산시는 민선 8기 시민행복시대를 구현하는 국도비 확보 추진 중간 점검을 실시, 내년도 정부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및 중점대응사업 추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확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직접 사업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유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처안에 담지 못한 주요사업을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키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부처 안에 반영된 사업도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재부 예산 편성 작업이 본격 진행 중인 만큼, 국회에만 기대지 말고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앞으로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응, 22대 국회 출범에 따른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부처안 미 반영 사업 재요구, 대통령실·국회·기재부 대상 건의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등으로 내년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하며 “이런 때 일수록 현재 계획하거나 진행 중인 중점사업들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주문했다.

덧붙여, “논산시민이 바라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어디든 발로 뛰겠다”다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해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개막했으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 관광개발 사업 등 대규모 사업은 물론, 논산 다목적 체육공원 조성, 논산 공공산후조리원 등 시민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쳐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