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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발족[시사픽] 세종시의회는 6월 11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에서는 김충식 대표의원과 김광운 의원, 윤지성 의원을 비롯해 유원대학교 백기영 교수, 충남도립대학교 정대영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이형구 센터장, 청년희망팩토리 강기훈 이사장, 왕성길경관협정운영회 전인봉 회장, 조치원읍 이영호 읍장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총 9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원도심을 비롯한 국가산단 조성 지역 면 소재지의 주요 상권을 활용한 청년층 정착 환경 조성 방안 마련 △인구 유입의 구조적 한계에 따라 유동 인구 확보를 위한 조천 둔치· 고복저수지 등 자연 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활동 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데 이어 원도심 지역 살리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과제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식 대표의원은 “원도심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에 관내 졸업 대학생 및 청년들이 다른 지역이 아닌 관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본 연구모임을 통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정책연구용역 보고·청취, 우수사례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중에는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정책 연구용역의 착수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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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설봉안당 확충 반대 주민 설득 노력 ‘결실’[시사픽] 아산시가 공설봉안당 확충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을 1년여 동안 설득한 끝에 결실을 거뒀다. 시는 11일 반대추진위원회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3년 7월 조성된 공설봉안당은 송악면 거산2리 406-4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만 1,408㎡, 연면적 2,305㎡ 규모로 지어졌다. 공설봉안당의 수용량은 1만 6,446기로 2026년이면 만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에 따라 시는 기존 시설에 부지 4만 738㎡를 추가해 봉안당, 자연장지,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장사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은 봉안당이 증설된다면 교통혼잡, 생활 쓰레기 증가 등 생활환경이 열악해지고 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실추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2023년 7월 반대추진위를 결성했다. 반대추진위는 주민 서명부 제출, 현수막 게시 등 반대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으로 방문면담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반대추진위와 여러 차례 면담을 갖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서 체결까지 오게 됐다. 박경귀 시장은 “공설장사시설은 꼭 필요한 복지시설이자 동시에 생활권에 설치되는 것을 꺼리는 비선호 시설이다. 그럼에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조해 주신 송악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산시가 수립한 지원계획에 일부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와 별도로 송악면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충구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도 “송악면 이장단협의회 및 각 기관단체장으로 반대위를 구성해 단합된 마음으로 송악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아산시도 송악면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시는 공설봉안당 확충 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이달 중 착수하고 2025년 5월까지 완료한 뒤,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장사시설 주변 지역 주민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2025년부터 주민 지원사업을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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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온양 중로 3-7호’ 확포장 도로 개통식 참석[시사픽]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대 온양온천역사와 온양시가지를 연결하는 ‘온양 중로 3-7호’가 확포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아산시는 11일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 중로 3-7호’ 확포장 개통식을 개최했다. ‘온양 중로 3-7호’는 온천동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다. 기존 도로는 폭이 협소하고 보도가 없어 차량 정체는 물론, 보행자 사고가 잦아 도로 확포장에 대한 주민 요구가 컸다.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됐으며 2022년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3년 착공해 이날 개통에 이르렀다. 이날 개통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55m 짧은 구간을 넓히는 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원도심 주민 여러분께서 얼마나 오랜 시간 ‘온양 중로 3-7호’ 도로 확포장을 기다려 오셨는지 잘 알고 있다 긴 시간 기다려 주신 주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로 확포장과 함께 지역주민과 원도심 상권 이용객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해 도로 양쪽으로 보도도 신설됐다”며 “이번 도로 확포장이 시가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오늘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다른 구도심 재단장 사업도 하나하나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남은 숙제가 많지만, 원도심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 믿고 기다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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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현장 직접 찾아 확인하고 주민 불편 사항 듣겠다”[시사픽]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에 있는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7일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네오루체 아파트를 방문한 바 있다.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 발전 계획 △탕정면 어린이집·유치원 증설 계획 △21번 국도 방음벽 설치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시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원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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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공무원 해외교류 사업 집행잔액 과다 지적[시사픽]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1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과 인재개발원 소관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이지윤 위원장은 공무원 해외 교류 사업과 관련 “작년 추가경정예산안에 집행부의 요청으로 4억 8100만원이 추가 편성됐다에도 1억 3762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했다”며 “이는 투자통상정책관 전체 집행잔액의 절반이 넘는 금액으로 내년도 예산편성 시 이점을 고려해 예산편성 요구를 해야 하며 추경 예산 편성액도 정확하게 산출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도 해외 교류 사업과 관련해 “예산을 편성할 때 전년도 집행액을 기준으로 사업계획을 세울 텐데 잔액이 많이 남아서 의문”이라며 “예산이 많이 남는다면 직원들의 역량 증대를 위해 다른 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석곤 위원은 지속적인 달러 강세 속에서 수출 증대를 위한 도 차원의 대응책이 무엇인지 질의하며 “수출 기업들의 노력으로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리스크 관리 교육, 자금 지원 계획 등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홍보해 우리 도 기업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화 위원은 공무원 해외 교류 사업과 관련 “해외연수를 적극 장려하겠다고 예산을 많이 편성했으나, 의회 심사에서 삭감된 부분이 있음에도 불용액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해외연수를 한 번도 못 간 직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불용액이 발생했다는 것은 사업 추진이 잘못된 것이니 향후 이런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위원은 성과 목표와 관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성과 목표의 정의가 모호하다”며 “예를 들면, ‘엔비디아 같은 우수 기업을 유치하겠다’, ‘제조업 중심의 일자리를 구현하겠다’와 같은 구체적인 판단 기준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 기업이 충남도에 올 수 있는 여건 조성 여부, 근로자가 없어 외국인을 고용하려는 충남도의 상황 등을 감안해 현실성 있는 목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은 “투자통상정책관 전체 예산 475억 1261만원 중 집행 잔액은 2억 7700만원으로 그 비율은 0.6%에 불과하다”며 “사업 부서에서 발생하는 집행잔액의 평균치인 10~15%와 비교했을 때 대체적으로 충실히 사업을 수행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정확한 추계를 통한 예산 편성과 충실한 사업 수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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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꼼꼼하고 세심한 예산 편성 당부[시사픽]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1일 제352회 정례회 제1차 회의에서 균형발전국과 소방본부에 대한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건소위는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면서 사전에 꼼꼼한 예산 편성으로 예산현액과 미수납률 등을 줄여달라고 강조했다. 또 집행잔액과 보조금 반납 금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업무추진을 요구했다. 김기서 위원장은 “사업이 선정됐음에도 예산 편성과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추진되지 못한 사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사업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주고 협업이 필요한 중앙, 관할 시군과 긴밀하게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국 위원은 “안면도 관광지 특별회계 예산 등 불용예산, 이월 예산사업 추진 시 충분한 검토를 부탁한다”며 “특히 베이밸리 메가시티 예산 불용건과 관련해 2024년 비전선포식 추진에 문제 되지 않도록 예산을 확보하는 등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김도훈 위원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홍보 관련 추진 실적 현황이 필요하다”고 요구한 후 “지역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금산군 통합돌봄복지마을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완성돼 문제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밝혔다. 조철기 위원은 “제안설명서 상에 집행잔액 주요 내역 현황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다음에는 집행잔액에 대한 세부 현황을 철저히 준비해 보고해 달라”고 지적했다. 신한철 위원은 “소방본부 특별회계 결산 내역 중 소방 복합시설 조성, 소방관서 신·증축, 소방헬기 구매 사업 등의 집행 실적이 저조하다”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고광철 위원은 “도청소재도시건설 특별회계 세출결산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자료가 필요하다”고 요구한 후 “특히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도민 기대가 높은 만큼 세심한 계획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 없도록 살펴달라”고 언급했다. 홍기후 위원은 “결산서 내용 중 징수결정액 대비 미수납액이 많이 남아있는 사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질의한 후 “예산 편성 시 더 세밀하고 정확한 징수 예측을 세워 미수납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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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민간위탁사무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시사픽] 충남도의회는 ‘충청남도 사무의 민간 위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352회 정례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양경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의회 동의 절차 및 수탁기관 평가절차 강화 △수탁기관 협약 이행 보증에 관한 사항 및 사용료 징수·관리에 관한 사항 신설 등 민간위탁사무의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한 사항을 담고 있다. 양경모 의원은 “작년 3월 구성된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도내 9개 실·국, 17개 부서 49개 사무를 점검한 결과, 민간위탁사무의 지도·점검 기능 강화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절차 강화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며 “특히 재위탁 또는 재계약 시 의회 동의를 받도록 하고 성과평가 결과 공개 및 절차 강화 등 특위 운영 결과를 조례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민간위탁사무는 민간의 전문성을 통해 도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하는 것으로 집행부의 지도·관리 역할과 권한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위탁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는 물론 결과적으로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4일 제3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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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 논산공장 준공식 개최[시사픽] 논산시는 11일 오전 우성사료 논산공장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정보연 ㈜우성사료 회장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준공된 해당 설비는 일 130톤 규모의 국내 최고수준의 특수사료 전용공장으로 지난 2022년 10월 화재로 전소되었던 시설을 지상 4층의 신공장으로 규모를 늘려 재축하게 된 것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논산의 주된 산업인 농업과 밀접해 있는 우성사료의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말하며 “우성사료가 우리 논산에 새로운 희망의 뿌리를 내린 것을 매우 기쁘게 여기고 논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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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지역과 함께하는 급식의 선순환[시사픽] 아산교육지원청은 나눔축산운동본부·아산축협으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을 지난 4일 후원받았다. 아산 관내 학교급식은 지속적으로 지역 한우를 이용함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 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산시 한우 사육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함으로 상생 협력의 무상급식을 실현하고 있다. 관내 학교에서는 6. 10. ~ 6. 28. 기간 동안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한우사골을 공급받아 학교급식에 사골육수를 활용한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지역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이 지역 축산물을 소비를 통한 선순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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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추모 공원 여름맞이 환경 정비[시사픽] 청양군은 청양군 추모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모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모 공원 전면적 21,068제곱미터의 묘지 520여 기에 대한 풀베기 작업을 마칠 계획이며 수목 가지치기 및 주변 정비 등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묘역 보수, 봉안당 정비, 공중화장실 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시설 주변 환경 정비도 시행해 쾌적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양군 통합돌봄과에서는 앞으로도 추모 공원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해서 추모 공원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추모 공원의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계절화 식재, 풀베기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